５７億ウォンかけたが…川にも近づけない韓国の魚ロボット
監査院の監査結果、多くの問題が判明した水質調査用ロボット魚。李明博政権の国策事業である４大河川建設と関連し、ロボット魚は当初、１秒あたり２．５メートル泳ぎ、水温・酸性度・電気伝導度・溶存酸素量・濁度などをモニタリングし、水質汚染を随時監視するよう設計された。しかし監査院のテスト結果、実際には秒速２３センチにすぎなかった。また、濁度測定センサーが抜け、位置認識もほとんど故障していた。（写真＝監査院・中央フォト）
当時、李前大統領は野党の反対が激しかった４大河川事業の話を取り出しながら、「あまりにも反対が多いので長く説明する」と述べ、ハハハと笑った。当時、視聴者の視線を引きつけたのが、４大河川の水質を監視するロボット魚の登場だった。
李前大統領は魚ロボットが水質を監視する動画を見せ、「あれはロボット。魚と一緒に泳ぐ」と紹介した。「大韓民国の水質管理技術は世界最高レベルであるため、４大河川問題で水質が悪化するという（野党の）言葉は正しくない」と主張した。そして「ロボットは釣られることがない」という冗談を投げかけ、スタジオは笑い渦に包まれた。
しかし３０日に発表された監査院の魚ロボット監査結果によると、李前大統領の説明は違っていた。水質監視はおろか、魚ロボットは４大河川見物さえもできなかった。
監査院はこの日、「魚ロボットなど産業技術分野Ｒ＆Ｄ管理実態」監査の結果を発表した。国会が昨年１１月２８日、魚ロボットに対する監査を要求すると、産業技術研究会や韓国生産技術研究院など４つの研究機関を１月２０日から３月７日まで監査し、国会に最終結果を報告した。
５７億ウォン（約５億７０００万円）を予算で支援され、２０１０年６月から２０１３年６月まで魚ロボットが開発されたが、結果は完全な失敗だった。９つの試作品のうち７つは監査院が監査をする前にすでに故障していた。残り２つのうち１つも監査院が今年３月、実際にテストをしている途中に故障し、監査が終わるまで直らなかった。結局、１つで性能検査をしたが、当初の目標とはかけ離れた結果が出た。
李明博前大統領が２００９年に開催した「国民との対話」の場面。李前大統領は水質調査用ロボット魚広報映像を公開し、「４大河川水質汚染を把握するためにロボット魚を放つ」と述べた。（写真＝監査院・中央フォト）
水中での通信距離目標は５００メートルだった。その程度になってこそロボットに搭載されたセンサーが統制室に伝えられ、実質的な水質監視が可能だ。しかし実験では５０メートルにすぎなかった。４大河川の川幅は５０メートルを超えるところが多いが、実際、川岸でも通信するのが難しいレベルということだ。
通信速度も目標は４８００ｂｐｓだったが、実際は２００ｂｐｓだった。２３分の１ほどだ。ｂｐｓは１秒間に送受信できるビット（情報量の最小基本単位）の数をいう。この程度なら、広帯域ＬＴＥ（第４世代通信）として販売し、実際には２Ｇ（第２世代）にもならないケースに例えられる。実験項目の中には３つの魚ロボットが水中で群れを作って目標物に到達する「群集制御」機能もあったが、作動するものが１つしかないため、この機能は調べ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という。
さらに韓国生産技術研究院は昨年７月３０日、産業技術研究会にロボット魚研究課題最終結果報告書を提出したが、実際の発表では機能を誇張する操作までしたと、監査院は明らかにした。報告書には遊泳速度が秒速１．８メートルとなっているが、実際の発表では当初の目標と同じ秒速２．５メートルとした。研究の成果ではないが成果として包装したり、研究費８９１５万ウォンを用途外に使った不正行為も摘発された。
監査院の関係者は「実際に監査をしてみると、魚ロボットは正常に商用化して運用できる状況では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李明博前大統領の「ロボットは釣られない」という冗談が色あせる監査結果だった。
한국에는 수중 무선 조정 무인기가 무리한 이유 2009년 11월 27일, 이명박(이·몰바크) 전대통령이 전국에서 생중계되는 텔레비전 화면에 나타났다.「대통령과의 대화」라고 하는 테마로, 당시 논쟁을 부른 세종(세종) 시나 4 대하강사업 문제등의 현안에 대해서, 130분간에 걸쳐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식이었다.
당시 , 이 전대통령은 야당의 반대가 격렬했던 4 대하강사업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너무 반대가 많기 때문에 길게 설명한다」라고 말해 하 하 하와 웃었다.당시 ,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당긴 것이, 4 대하강의 수질을 감시하는 로봇어의 등장이었다.
이 전대통령은 물고기 로봇이 수질을 감시하는 동영상을 보여 「저것은 로봇.물고기와 함께 헤엄친다」라고 소개했다.「대한민국의 수질 관리 기술은 세계 최고 레벨이기 위해, 4 대하강문제로 수질이 악화된다고 하는(야당의) 말은 올바르지 않다」라고 주장했다.그리고 「로봇은 이끌리는 것이 없다」라고 하는 농담을 던지고 스튜디오는 웃어 소용돌이에 싸였다.
그러나 30일에 발표된 감사원의 물고기 로봇 감사 결과에 의하면, 이 전대통령의 설명은 차이가 났다.수질 감시는 커녕, 물고기 로봇은 4 대하 카와미물마저도 할 수 없었다.
감사원은 이 날, 「물고기 로봇 등 산업기술 분야 R＆D관리 실태」감사의 결과를 발표했다.국회가 작년 11월 28일, 물고기 로봇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면, 산업기술 연구회나 한국 생산기술 연구원 등 4개의 연구기관을 1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감사해, 국회에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57억원( 약 5억 7000만엔)을 예산으로 지원되어 2010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물고기 로봇이 개발되었지만, 결과는 완전한 실패였다.9개의 시작품중 7는 감사원이 감사를 하기 전에 벌써 고장나 있었다.나머지 2개중 1개도 감사원이 금년 3월, 실제로 테스트를 하고 있는 도중에 고장나, 감사가 끝날 때까지 고쳐지지 않았다.결국, 1개로 성능 검사를 했지만, 당초의 목표와는 동떨어진 결과가 나왔다.
이명박 전대통령이 2009년에 개최한 「국민과의 대화」의 장면.이 전대통령은 수질 조사용 로봇어 홍보 영상을 공개해, 「4 대하 강물질오염을 파악하기 위해서 로봇물고기를 풀어 놓는다」라고 말했다.(사진=감사원·중앙 포토)
사업 계획서의 목표에 의하면, 물고기 로봇이 수중에서 헤엄치는 속도는 초속 2.5미터였다.그러나 감사원의 실험에서는 초속 0.23미터 밖에 되지 않았다.속도는 10분의 1 정도다.
수중에서의 통신 거리 목표는 500미터였다.그 정도가 되어야만 로봇에게 탑재된 센서가 통제실에게 전할 수 있어 실질적인 수질 감시가 가능하다.그러나 실험에서는 50미터에 지나지 않았다.4 대하강의 강 폭은 50미터를 넘는 곳(중)이 많지만, 실제, 강가에서도 통신하는 것이 어려운 레벨이라고 하는 것이다.
통신 속도도 목표는 4800 bps였지만, 실제는 200 bps였다.23분의 1 정도다.bps는 1초간에 송수신 할 수 있는 비트(정보량의 최소 기본 단위)의 수를 말한다.이 정도라면, 광대역 LTE( 제4세대 통신)로서 판매해, 실제로는 2 G( 제2세대)도 안 되는 케이스에 비유할 수 있다.실험 항목안에는 3개의 물고기 로봇이 수중에서 무리를 만들어 목표물에 도달하는 「군집 제어」기능도 있었지만, 작동하는 것이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이 기능은 조사하는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한층 더 한국 생산기술 연구원은 작년 7월 30일, 산업기술 연구회에 로봇어 연구과제 최종 결과 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실제의 발표로는 기능을 과장하는 조작까지 했다고, 감사원은 분명히 했다.보고서에는 유영 속도가 초속 1.8미터가 되고 있지만, 실제의 발표로는 당초의 목표와 같은 초속 2.5미터로 했다.연구의 성과는 아니지만 성과로서 포장하거나 연구비 8915만원을 용도외에 사용한 부정행위도 적발되었다.
감사원의 관계자는 「실제로 감사를 해 보면, 물고기 로봇은 정상적으로 상용화해 운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분명히 했다.이명박 전대통령의 「로봇은 이끌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농담이 퇴색하는 감사 결과였다.
57억원 들였지만…강에도 접근하지 않는 한국의 물고기 로봇
감사원의 감사 결과, 많은 문제가 판명된 수질 조사용 로봇어.이명박 정권의 국책 사업인 4 대하강건설과 관련해, 로봇어는 당초, 1초 당 2.5미터 헤엄쳐, 수온·산성도·전기 전도도·용존 산소량·탁도등을 모니터링 해, 수질오염을 수시 감시하도록 설계되었다.그러나 감사원의 테스트 결과, 실제로는 초속 23센치에 지나지 않았다.또, 탁도 측정 센서가 빠져 위치 인식도 거의 고장나 있었다.(사진=감사원·중앙 포토)
당시 , 이 전대통령은 야당의 반대가 격렬했던 4 대하강사업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너무 반대가 많기 때문에 길게 설명한다」라고 말해 하 하 하와 웃었다.당시 , 시청자의 시선을 끌어당긴 것이, 4 대하강의 수질을 감시하는 로봇어의 등장이었다.
그러나 30일에 발표된 감사원의 물고기 로봇 감사 결과에 의하면, 이 전대통령의 설명은 차이가 났다.수질 감시는 커녕, 물고기 로봇은 4 대하 카와미물마저도 할 수 없었다.
감사원은 이 날, 「물고기 로봇 등 산업기술 분야 R＆D관리 실태」감사의 결과를 발표했다.국회가 작년 11월 28일, 물고기 로봇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면, 산업기술 연구회나 한국 생산기술 연구원 등 4개의 연구기관을 1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감사해, 국회에 최종 결과를 보고했다.
이명박 전대통령이 2009년에 개최한 「국민과의 대화」의 장면.이 전대통령은 수질 조사용 로봇어 홍보 영상을 공개해, 「4 대하 강물질오염을 파악하기 위해서 로봇물고기를 풀어 놓는다」라고 말했다.(사진=감사원·중앙 포토)
통신 속도도 목표는 4800 bps였지만, 실제는 200 bps였다.23분의 1 정도다.bps는 1초간에 송수신 할 수 있는 비트(정보량의 최소 기본 단위)의 수를 말한다.이 정도라면, 광대역 LTE( 제4세대 통신)로서 판매해, 실제로는 2 G( 제2세대)도 안 되는 케이스에 비유할 수 있다.실험 항목안에는 3개의 물고기 로봇이 수중에서 무리를 만들어 목표물에 도달하는 「군집 제어」기능도 있었지만, 작동하는 것이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이 기능은 조사하는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감사원의 관계자는 「실제로 감사를 해 보면, 물고기 로봇은 정상적으로 상용화해 운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분명히 했다.이명박 전대통령의 「로봇은 이끌리지 않는다」라고 하는 농담이 퇴색하는 감사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