代表的な大学の秋祭り「2023定期高麗(コリョ)大学・延世(ヨンセ)大学親善競技大会」(高延戦または延高戦)の過程で本校と分校キャンパス間の対立が話題となった。本校と分校間の対立は大学街で古くからの論争の種だが、今回再び水面上に浮上したのだ。
10日、大学生コミュニティ「エブリタイム」の自由掲示板などによると、7日延世大ソウル新村(シンチョン)キャンパスの在学生と推定されるネットユーザーが「原世大・鳥麗大」というタイトルの文章を投稿した。
この表現は、それぞれ原州市(ウォンジュシ)にある延世大学未来キャンパスと世宗市鳥致院邑(セジョンシ・チョチウォンウプ)にある高麗大学世宗キャンパスを見下す意味で、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などで使われる表現だ。
投稿者は「延高戦に来て写真を撮ってインスタにアップすれば君が正規品になったように思うだろう?」とし、「君たちはただの偽物だ、低能児たち」と主張した。
高麗大学の在学生と卒業生が利用する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コパス」の匿名掲示板でも5日、「世宗キャンパスの学生はなぜ蔑視されながらも、苦労して電車やバスに乗ってソウルに来て高延戦に参加しようとするのか?」という投稿があった。
一部の学生のこのような態度を巡り、オンライン上では論争が繰り広げられた。「差別やヘイトはどんな理由であれ正しくないこと」、「現代版階級主義」という批判的意見も存在する反面、「入学成績からが天地の差だから名前だけ同じで完全に違う学校のようなもの」、「むしろ分校キャンパスが本校と同じ待遇を受けようとするならば、それが逆差別」という意見もある。
◆高麗大世宗キャンパス総学生会「イプシレンティ入場客」?僕たちも「学友」
一方、分校キャンパスを本校と区別して差別する立場を示す一部の本校キャンパス生に対し、分校キャンパス生たちも対抗した。4日、高麗大学世宗キャンパス総学生会が「ソウルキャンパスで世宗キャンパスの学生を差別している」という内容の壁新聞をソウルと世宗の2つのキャンパスに貼ったもの。
世宗キャンパス総学生会はこの壁新聞で5月の高麗大学応援祭「イプシレンティ」を準備しながらソウルキャンパス総学生会長が世宗キャンパス在学生を「学友」ではなく「入場客」と表現したと主張した。
また、世宗キャンパス総学生会はこの「入場客」という表現について「世宗キャンパス学生を学友として認めないという意味が込められたもの」と非難した。
10日、大学生コミュニティ「エブリタイム」の自由掲示板などによると、7日延世大ソウル新村(シンチョン)キャンパスの在学生と推定されるネットユーザーが「原世大・鳥麗大」というタイトルの文章を投稿した。
この表現は、それぞれ原州市(ウォンジュシ)にある延世大学未来キャンパスと世宗市鳥致院邑(セジョンシ・チョチウォンウプ)にある高麗大学世宗キャンパスを見下す意味で、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などで使われる表現だ。
投稿者は「延高戦に来て写真を撮ってインスタにアップすれば君が正規品になったように思うだろう?」とし、「君たちはただの偽物だ、低能児たち」と主張した。
高麗大学の在学生と卒業生が利用する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コパス」の匿名掲示板でも5日、「世宗キャンパスの学生はなぜ蔑視されながらも、苦労して電車やバスに乗ってソウルに来て高延戦に参加しようとするのか?」という投稿があった。
一部の学生のこのような態度を巡り、オンライン上では論争が繰り広げられた。「差別やヘイトはどんな理由であれ正しくないこと」、「現代版階級主義」という批判的意見も存在する反面、「入学成績からが天地の差だから名前だけ同じで完全に違う学校のようなもの」、「むしろ分校キャンパスが本校と同じ待遇を受けようとするならば、それが逆差別」という意見もある。
◆高麗大世宗キャンパス総学生会「イプシレンティ入場客」?僕たちも「学友」
一方、分校キャンパスを本校と区別して差別する立場を示す一部の本校キャンパス生に対し、分校キャンパス生たちも対抗した。4日、高麗大学世宗キャンパス総学生会が「ソウルキャンパスで世宗キャンパスの学生を差別している」という内容の壁新聞をソウルと世宗の2つのキャンパスに貼ったもの。
世宗キャンパス総学生会はこの壁新聞で5月の高麗大学応援祭「イプシレンティ」を準備しながらソウルキャンパス総学生会長が世宗キャンパス在学生を「学友」ではなく「入場客」と表現したと主張した。
また、世宗キャンパス総学生会はこの「入場客」という表現について「世宗キャンパス学生を学友として認めないという意味が込められたもの」と非難した。
공식으로 가짜의 대학을 가지는 한국의 대학
대표적인 대학의 가을 축제 「2023 정기 고려(고려) 대학·연세(욘세) 대학 친선 경기 대회」(고연전 또는 연고전)의 과정에서 본교와 분교 캠퍼스간의 대립이 화제가 되었다.본교와 분교간의 대립은 대학거리에서 옛부터의 논쟁의 종이지만, 이번 다시 수면상으로 부상했던 것이다.
10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자유 게시판등에 의하면, 7일연세대서울 신촌(신촌) 캠퍼스의 재학생과 추정되는 넷 유저가 「원세대·조려대」라고 하는 타이틀의 문장을 투고했다.
이 표현은, 각각 원주시(워쥬시)에 있는 연세 대학 미래 캠퍼스와 세종시조치원읍(세젼시·쵸치워우프)에 있는 고려대학 세종 캠퍼스를 업신여기는 의미로, 온라인 커뮤니티등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다.
투고자는 「연고전에 오고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라가면 너가 정규품이 된 것처럼 생각하겠지?」라고 해, 「자네들은 단순한 가짜다, 저능아들」이라고 주장했다.
고려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코파스」의 익명 게시판에서도 5일, 「세종 캠퍼스의 학생은 왜 멸시 되면서도, 고생해 전철이나 버스를 타 소 울에 와 고연전에 참가하려고 하는지?」라고 하는 투고가 있었다.
일부의 학생의 이러한 태도를 둘러싸, 온라인상에서는 논쟁이 전개되었다.「차별이나 헤이트는 어떤 이유든 올바르지 않은 것」, 「현대판 계급 주의」라고 하는 비판적 의견도 존재하는 반면, 「입학 성적으로부터가 천지의 차이이니까 이름만 같고 완전하게 다른 학교와 같은 것」, 「오히려 분교 캠퍼스가 본교와 같은 대우를 받으려고 한다면, 그것이 역차별」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다.
◆고려대 세종 캠퍼스총학생회 「이프시렌티 입장객」?우리들도 「학우」
한편, 분교 캠퍼스를 본교와 구별해 차별하는 입장을 나타내는 일부의 본교 캠퍼스생에 대해, 분교 캠퍼스생들도 대항했다.4일, 고려대학 세종 캠퍼스총학생회가 「서울 캠퍼스에서 세종 캠퍼스의 학생을 차별하고 있다」라고 하는 내용의 벽신문을 서울과 세종의 2개의 캠퍼스에 붙인 것.
세종 캠퍼스총학생회는 이 벽신문으로 5월의 고려대학 응원제 「이프시렌티」를 준비하면서 서울 캠퍼스총학생 회장이 세종 캠퍼스 재학생을 「학우」는 아니고 「입장객」이라고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또, 세종 캠퍼스총학생 회는 이 「입장객」이라고 하는 표현에 대해 「세종 캠퍼스 학생을 학우로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 의미가 담겨진 것」이라고 비난 했다.
10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자유 게시판등에 의하면, 7일연세대서울 신촌(신촌) 캠퍼스의 재학생과 추정되는 넷 유저가 「원세대·조려대」라고 하는 타이틀의 문장을 투고했다.
이 표현은, 각각 원주시(워쥬시)에 있는 연세 대학 미래 캠퍼스와 세종시조치원읍(세젼시·쵸치워우프)에 있는 고려대학 세종 캠퍼스를 업신여기는 의미로, 온라인 커뮤니티등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다.
투고자는 「연고전에 오고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라가면 너가 정규품이 된 것처럼 생각하겠지?」라고 해, 「자네들은 단순한 가짜다, 저능아들」이라고 주장했다.
고려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코파스」의 익명 게시판에서도 5일, 「세종 캠퍼스의 학생은 왜 멸시 되면서도, 고생해 전철이나 버스를 타 소 울에 와 고연전에 참가하려고 하는지?」라고 하는 투고가 있었다.
일부의 학생의 이러한 태도를 둘러싸, 온라인상에서는 논쟁이 전개되었다.「차별이나 헤이트는 어떤 이유든 올바르지 않은 것」, 「현대판 계급 주의」라고 하는 비판적 의견도 존재하는 반면, 「입학 성적으로부터가 천지의 차이이니까 이름만 같고 완전하게 다른 학교와 같은 것」, 「오히려 분교 캠퍼스가 본교와 같은 대우를 받으려고 한다면, 그것이 역차별」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다.
◆고려대 세종 캠퍼스총학생회 「이프시렌티 입장객」?우리들도 「학우」
한편, 분교 캠퍼스를 본교와 구별해 차별하는 입장을 나타내는 일부의 본교 캠퍼스생에 대해, 분교 캠퍼스생들도 대항했다.4일, 고려대학 세종 캠퍼스총학생회가 「서울 캠퍼스에서 세종 캠퍼스의 학생을 차별하고 있다」라고 하는 내용의 벽신문을 서울과 세종의 2개의 캠퍼스에 붙인 것.
세종 캠퍼스총학생회는 이 벽신문으로 5월의 고려대학 응원제 「이프시렌티」를 준비하면서 서울 캠퍼스총학생 회장이 세종 캠퍼스 재학생을 「학우」는 아니고 「입장객」이라고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또, 세종 캠퍼스총학생 회는 이 「입장객」이라고 하는 표현에 대해 「세종 캠퍼스 학생을 학우로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는 의미가 담겨진 것」이라고 비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