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買って韓国で転売」円安で旅行客「リセール」にうまみ
個人事業を運営しているYさん(33)は、来月の福岡旅行を控え、韓国では手に入れにくい靴の購入リストを作っている。日本で買ったスニーカーを中古取引で「リセール」(再販売)するためだ。こうした方法で一足当たり少なくとも3万~5万ウォン(約3300~5500円)稼げるという。Yさんは7日、「人気のある製品をいくつかうまくピックアップできれば、日本旅行への航空券代くらいは稼げる」として「円安なので今がリセールするのに適した状況」だと話した。 日本円価格が相対的に下落した状態が続き、Yさんのように専門の購入代行業者ではなく旅行客の中で「転売」を念頭に置いたショッピングが増えている。国内では手に入れにくいスニーカーなどを日本で購入した後、追加金をつけて韓国で転売すれば、円安効果まで含めて航空券代が稼げるほど「うまみがある」ということだ。 最近、円は100円=900ウォン台で動いている。昨年初めまでは100円当り1000ウォンを越えたが、一時800ウォン台に触れるほど円安が進み、韓国から日本への旅行客が大幅に増え、その支出も大きくなっている。先月日本に行ってきたPさん(31)は「韓国で買おうとしていた靴を見つけ、韓国内での販売価格より3万ウォンほど安く買った」とし「確実に円が安いせいか、ためらうことなく購入した」と話した。航空統計によると、今年1月から8月末まで仁川と金浦を出発して日本を訪問した旅行客は計601万3457人で、1年前の同期間(22万3299人)に比べ27倍ほど増えた。 円安の影響で、韓国内で日本販売の製品を直接購入する規模もはっきりと増加している。統計庁の資料によると、今年第2四半期(4~6月)に日本から買ったオンライン海外直接購入額は1177億2800万ウォン(約130億円)で、前年同期の1037億5500万ウォン(約115億円)に比べて13.5%増。2021年第2四半期(791億1200万ウォン)と比べると48.8%増えた。 酒類と免税品の中古取引は違法だが、一部ではウイスキーなど高価な酒類はが闇で中古取引されていたりもする。中古取引サイトではウイスキーの「空き瓶」を販売すると掲載した後、連絡すれば新製品を販売することもある。実際、この日中古サイトで韓国では手に入らない日本産ウイスキーを問い合わせたところ、空き瓶販売者から「新しい瓶もある」として平均相場より15%ほど上乗せした価格を提示されもした。
「일본에서 사 한국에서 전매」엔하락으로 여행객 「리세일」에 좋은 맛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Y씨(33)는, 다음 달의 후쿠오카 여행을 앞에 두고, 한국에서는 손에 넣기 어려운 구두의 구입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일본에서 산 스니커즈를 중고 거래로 「리세일」(재판매) 하기 위한(해)다.이러한 방법으로 한 걸음 맞아 적어도 3만 5만원( 약 33005500엔) 벌 수 있다고 한다.Y씨는 7일, 「인기가 있는 제품을 몇개인가 잘 픽업 할 수 있으면,일본 여행에의항공권대 정도는 벌 수 있다」라고 해 「엔하락이므로 지금이 리세일 하는데 적합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일본 엔가격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가 계속 되어, Y씨와 같이 전문의 구입비행 업자는 아니고 여행객 중(안)에서 「전매」를 염두에 둔 쇼핑이 증가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손에 넣기 어려운 스니커즈등을 일본에서 구입한 후, 추가금을 붙여 한국에서 전매하면, 엔하락 효과까지 포함해 항공권대를 벌 수 있는 만큼 「좋은 맛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다. 최근, 엔은 100엔=900원대로 움직이고 있다.작년 초까지는 100엔당 1000원을 넘었지만, 일시 800원대에 접하는 만큼 엔하락이 진행되어, 한국에서 일본에의 여행객이 큰폭으로 증가해 그 지출도 커지고 있다.지난 달 일본에 다녀 온 P씨(31)는 「한국에서 사려 하고 있던 구두를 찾아내 한국내에서의 판매 가격보다 3만원 정도 싸게 샀다」라고 해 「확실히 엔이 싼 탓인지, 싶은 무사히 구입했다」라고 이야기했다.항공 통계에 의하면, 금년 1월부터 8월말까지 인천과 코노우라를 출발해 일본을 방문한 여행객은 합계 601만 3457명으로, 1년전의 동기 사이(22만 3299명)에 비해 27배 정도 증가했다. 엔하락의 영향으로, 한국내에서 일본 판매의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 규모도 분명히 증가하고 있다.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금년 제 2 4분기(46월)에 일본에서 산 온라인 해외 직접 구입액은 1177억 2800만원( 약 130억엔)으로, 전년 동기의 1037억 5500만원( 약 115억엔)에 비해 13.5%증.2021년 제 2 4분기(791억 1200만원)와 비교하면 48.8%증가했다. 주류와 면세품의 중고 거래는 위법이지만, 일부에서는 위스키 등 고가의 주류는이 어둠으로 중고 거래되어 있거나도 한다.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위스키의 「빈병」을 판매하면 게재한 후, 연락하면 신제품을 판매하는 일도 있다.실제, 이 일중고사이트에서 한국에서는 손에 들어 오지 않는 일본산 위스키를 문의했는데, 빈병 판매자로부터 「새로운 병도 있다」라고 해 평균 시세부터 15% 정도 추가한 가격이 제시되어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