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福島第1原子力発電所が汚染水を海に放流し始めた先月24日以降、国内に輸入された日本産活魚249トンから放射能が検出されていないことが確認された。 ただし安全性を評価するにはまだ早い時期であるだけに、今後数年間精密監視が必要だという提言が出ている。
6日、食品医薬品安全処の「輸入食品放射能安全情報」サイトに収録された検査現況によると、先月24日から今月5日までの13日間、放射能検査が完了した日本産水産物は計324トンだ。 これらはすべて放射能(セシウム、ヨウ素)が検出限界に該当するkg当たり0.2Bq(ベクレル)も出ず「適合」と判定された。
このうち249トンは、活ホタテ貝(105トン)や活マダイ(101トン)、活真鯛(17トン)などの活魚だった。 水産物業界によると、活魚は通常漁獲から船積み、搬入、放射能検査まで短くは3日、長くは5日かかる。 適合と判定された水産物の中には汚染水放流後に捕えられたものもあ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意味だ。 同期間、国内すべての輸入食品および流通水産物検査でも放射能が検出された事例はなかった。
ただし専門家たちはこの結果を「汚染水が水産物に何の影響も及ぼさなかった」という意味で解釈するにはまだ早いと見た。 食品医薬品安全処は2011年3月の東日本大震災以降、福島など8県で獲れた水産物の輸入を禁止しており、現在国内に輸入されている水産物は北海道など他の海域で捕えられたものだからだ。
ソウル大学地球環境科学部のチョ·ヤンギ教授は「海流の流れを見れば北海道など海域に汚染水が到達するまで1年以上かかると予測される」として「少なくとも数年間密着観察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가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한 지난 달 24일 이후, 국내에 수입된 일본산 활어 249톤으로부터 방사능이 검출되어 있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안전성을 평가하는에게는 아직 빠른 시기인 만큼, 향후 몇 년간 정밀 감시가 필요하다고 하는 제언이 나와 있다.
6일, 식품 의약품 안전곳의 「수입 식품 방사능 안전 정보」사이트에 수록된 검사 현황에 의하면, 지난 달 24일부터 이번 달 5일까지의 13일간, 방사능 검사가 완료한 일본산 수산물은 합계 324톤이다. 이것들은 모두 방사능(세슘, 옥소)이 검출 한계에 해당하는 kg 당 0.2Bq(베크렐)도 나오지 않고 「적합」이라고 판정되었다.
이 중 249톤은, 활가리비(105톤)나 활마다이(101톤), 활참돔(17톤)등의 활어였다. 수산물 업계에 의하면, 활어는 통상 어획으로부터 선적, 반입, 방사능 검사까지 짧지는 3일, 길게 5일 걸린다. 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안에는 오염수 방류 후에 잡을 수 있던 것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의미다. 동기 사이, 국내 모든 수입 식품 및 유통 수산물 검사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는 없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결과를 「오염수가 수산물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라고 하는 의미로 해석하는에게는 아직 빠르다고 보았다. 식품 의약품 안전곳은 2011년 3월의 동일본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등 8현에서 잡힌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어, 현재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수산물은 홋카이도 등 다른 해역에서 잡을 수 있던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 대학 지구 환경 과학부의 조·얀기 교수는 「해류의 흐름을 보면 홋카이도 등 해역에 오염수가 도달할 때까지 1년 이상 걸린다고 예측된다」라고 해 「적어도 몇 년간 밀착 관찰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