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り魔予告」急増で「ソウルでは外出を躊躇する」異常事態 韓国人の苦痛の根源に“相対的剥奪感”
韓国では、今年7月末以降、駅やデパートで刃物を振り回す無差別殺傷事件が発生し、人々を震撼させている。それに前後して、SNS上では学校や駅を狙った通り魔予告が急増し、200名超が検挙された。その歪な犯罪行為の裏には、韓国の国民、特に10代から30代の若者が抱く「相対的剥奪感」があるという。KPOPアイドルなどの華やかなイメージとは裏腹に、不公平さが蔓延する韓国の問題を韓国心理学会正会員でもあるライターの安宿緑さんが解説する。
【写真】華やかなチマチョゴリ姿の観光客のすぐ横を警察官が…通り魔殺人が多発するソウルの厳戒態勢
無差別殺傷=「聞くな」犯罪
「国民皆が敏感になっています。ソウルでは外を歩くことすら躊躇する状態です」
韓国から来た観光客はそうぼやいた。
7月21日、ソウル市南部の新林駅で男が刃物で道行く人を襲った通り魔事件が発生。以降、8月31日までに同様の事件が5件連続し、死者4名、負傷者17名の被害が出ている。未遂は14件、予告だけで終わったものはそれ以上に及び、8月28日までに235名が検挙され23名が拘束された。明らかな異常事態である。
実際、8月末には、地下鉄で通り魔が発生したと勘違いした乗客によって電車内がパニックになる騒動まで起きている。
通り魔事件については、日韓で犯罪分類の仕方が若干異なる。日本でいう通り魔は「刃物振り回し」事件と呼ばれ、無差別殺傷を表す「ムッチマ(聞くな)犯罪」のカテゴリに分類される。
「聞くな」とは、犯行理由を聞くなという意味で、動機なき殺傷であることを示す。そして呼称はさまざまであるが、「精神障害型」と「現実不満(生活苦)型」に大別される。過去の調査では、容疑者らが統合失調症に罹患しているケースも多かった。だが大韓統合失調症学会はこのたびの事態を受けて、ムッチマ犯罪と統合失調症を結びつけた報道の自粛を求める声明を出している。
一方、現実不満型犯罪のライフヒストリーの調査では、犯罪の背景に生育環境の悪さや人生の挫折、失業、社会的孤立などがあり、韓国の深刻な格差社会が遠因となっていることがうかがわれた。しかし韓国で大きな事件が起きるたび、この手の議論は散々やり尽くされており、今回の事件もその線で繰り返し考察がなされている。本稿では、あえて事件にまつわる韓国人の心の内を考察していきたい。
「同列」であった存在との不公平さ
昨今、韓国で社会問題が起きると頻出する言葉が「相対的剥奪感」である。2021年韓国心理学会学術大会でもテーマの一つとなった。
相対的剥奪感とは、他人との比較を通じて生じる否定的な感情をいう。
実際に何かを失ったわけではないが、他の人が恵まれていたり、何かを得たりする中で自身が何かを奪われたような気分になる。同じ条件下で努力をしたにもかかわらず、なぜあいつだけが成功し、自分は恵まれないのか。自分だってそれを得られたはずなのに、おかしい……と不公平さを覚える感覚だ。また、比較対象は自身とかけ離れた存在ではなく、もともと「同列」であった存在である。
相対的剥奪感を定義づける要件はさまざまな見方があるが、自分が求めていた対象を、自分ではない誰かが所有している上で、それを所有する資格が自分にあったと感じており、かつ所有できたと考えている。そしてそれを所有できなかった責任は自分にはないと感じている状態だとされている(Crosby,1976)。
この相対的剥奪感が、現代の韓国社会の苦痛の根源であるというのだ。
SNSの悪影響
中でも相対的剥奪感を強く感じているのがMZ世代と呼ばれる10代から30代である。今回、犯罪予告の半分以上は10代によって行われたもので、残りは20~30代だったことからも韓国の若者が不満を溜め込んでいることがうかがえる。まるでこれを機に、日ごろの不安や鬱憤を晴らしたかのようだ。
近年では「ピョラッコジ」という言葉も流行った。「雷に打たれて、突然無一文になった」という意味だ。自分の意思と無関係な外的要因によって保有資産の価値が暴落することを指す言葉で、文在寅政権(2017~2022年)の不動産政策下において流行した。
人と同じくらい働いて努力したのに、「不運」によって何もかも失ったというニュアンスを含むこの言葉は、まさに相対的剥奪感を表しているといえる。
そして言うまでもなく、SNSの普及は相対的剥奪感をより日常化した。SNSを開けば、自分よりも美しく、有能で、恵まれている人が無数に出てくる。韓流・K-POPスターの豪華な私生活も然りだ。彼らが称賛されているのを見かけるたびに、自分が何かを奪われたような気分になるのだ。
朝鮮文化特有の「恨」
そして韓国の心理学研究では、相対的剥奪感は「恨」を呼び起こす原因の一つであるとされている。「恨」とは恨みや悲哀、無念さなど鬱屈した感情が幾重にも織り重なった朝鮮文化と密接に結びついた思考形式のことだ。
相対的剥奪感の作用について研究した心理学者のハン・ミン氏は、まず韓国人の気質について、主観を核にしてその周囲を性格、態度、情緒などの要素が取り囲んでいる構造であるとした。韓国人の主観性の強さは、他の研究でも言及されている事柄である。
ハン氏はそのように主観的な感情経験を重要視し、反芻的思考によってその意味を理解し再解釈するのが韓国人の特徴的な心の動きであると主張。そして主観的に相対的剥奪感を知覚したとき、悔しさや無念(朝鮮の土着的感情である「オグラム」)を表出し、それがやがて恨として醸成されるとした。
まさに韓国の相対的剥奪感は、現代版「恨」と言えるかもしれない。
「K」ブランドの裏にあるもの
さらに、韓国人の相対的剥奪感を増幅しているのが「公正性」に対する意識の高さだ。機会と分配、条件は平等であるべきで、努力すれば誰もが報われるべきであるという考え方である。
だが実際には、上流階級に属するほど公正性が与えられていると感じているが、下層になるほど公正性に対し諦めを抱いている。特に20~30代が2022年の大統領選で示した政治志向や議論の中心は、公正性の問題だった。
90年代生まれの視点から韓国情勢をさまざまな角度から考察した2021年発売のベストセラー『Kを考える』の著者で、1994年生まれのイム・ミョンムク氏はKBSのインタビューでこのような趣旨のことを話している。
「科挙(※新羅時代に始まった官僚登用試験)の文化が根付いていた韓国人にとって、試験を受けて点数で公正に評価されることはあまりにも当然のことだった。しかし、朝鮮戦争終結後に社会が両極化し、公正な試験が1960年代から80年代に限った特殊なものであったことが明るみに出る中で、若者のあいだで能力主義に対する批判が出てきた」
能力主義への批判とは、そもそものスタートラインが違うのに能力で評価するのは不当であるという言説だ。親の経済力によって幸福度が決まることを揶揄する「親ガチャ」の概念と似たものがある。
ちなみに『Kを考える』では韓国が現在誇る表面上の栄光をもってしても、その裏の敗者たちの救いにはならないことを説いている。
韓国政府が「K」という頭文字を用いて世界に向けてブランディングするあらゆる政策やコンテンツ――防疫、音楽、ドラマ、美容……。それらを消費するだけの外国人からすると、その実現のために韓国人が苦境に陥っていることは、別世界の出来事である。
「K」を使って、国威発揚と国際化をアピールしたい韓国政府にとっては、それらに憧れる外国人はありがたい存在である。その一方で、表面的な「K」に憧れているにすぎない外国人は、韓国社会が抱える苦境の解消に役立つとは期待できない。
つまり、韓国国内の若者にはよほどの運に恵まれたか能力者でない限り、現状を打破する機会が訪れることはないのだ。
男性ばかりが加害に及ぶ背景
以上、韓国の今を表すメンタリティについて考察したが、日本社会にも共通している部分があまりにも多い。そして筆者はこの連続無差別殺傷事件を「韓国」という記号や「格差」の側面のみで語るのは一方的であると感じている。
ヒントになりそうなのは、どの国においても、無差別殺傷の容疑者のほとんどが男性である点だ。生きづらさに男女差はないはずなのに、男性ばかりが被害感情を募らせ加害に及ぶ。DV、モラハラ、パワハラ、セクハラの加害者もほとんどが男性だ。生物学的な特性上どうにもならないという見方もあるが、一体何が男性の加害性を助長しているのか、それをいかに抑制していくかという社会変容にまつわる議論が求めら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
そして多くの男性に対して、経済力が評価基準になりがちだ。結婚においても然りで、「経済力=子孫繁栄力」であることは、年収と婚姻率が比例していることからも明らかである。一部の強者男性が何度も結婚し「時間差一夫多妻」となっている一方、伴侶を得られず経済的にも恵まれなかった男性は存在を否定され、敗者とみなされる。
そうした「すべてか無か」を突きつけられる構造を壊し、男性の人生についての再検討が必要なのだ。そしていずれは、お金や伴侶を得られなくても全ての人が自尊心を保てる社会をつくるべきなのである。
「괴한 예고」급증으로 「서울에서는 외출을 주저 한다」이상 사태 한국인의 고통의 근원에“상대적 박탈감”
한국에서는, 금년7월말 이후, 역이나 백화점에서 칼날을 휘두르는 무차별 살상 사건이 발생해, 사람들을 뒤흔들고 있다.거기에 전후 하고, SNS상에서는 학교나 역을 노린 괴한 예고가 급증해, 200명초가 검거되었다.그 왜인 범죄 행위의 뒤에는, 한국의 국민, 특히 10대에서 30대의 젊은이가 안는 「상대적 박탈감」이 있다라고 한다.KPOP 아이돌등이 화려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불공평함이 만연하는 한국의 문제를 한국 심리학회 정회원이기도 한 라이터의 값싼 여인숙미도리씨가 해설한다.
【사진】화려한 치마 저고리차림의 관광객의 바로 옆을 경찰관이 괴한 살인이 다발하는 서울의 경계 태세
무차별 살상= 「(듣)묻지 말아라」범죄
「국민모두가 민감하게 되어 있습니다.서울에서는 밖을 걷는 것조차 주저 하는 상태입니다」
한국에서 온 관광객은 그렇게 투덜대었다.
7월 21일, 서울 시난부의 신림역에서 남자가 칼날로 도교구인을 덮친 괴한 사건이 발생.이후, 8월 31일까지 같은 사건이 5건 연속해, 사망자 4명, 부상자 17명의 피해가 나와 있다.미수는 14건, 예고만으로 끝난 것은 그 이상으로 및, 8월 28일까지 235명이 검거되어 23명이 구속되었다.분명한 이상 사태이다.
실제, 8월말에는, 지하철로 괴한이 발생했다고 착각 한 승객에 의해서 전차내가 패닉이 되는 소동까지 일어나고 있다.
괴한 사건에 대해서는, 일한에서 범죄 분류의 방법이 약간 다르다.일본에서 말하는 괴한은 「칼날 휘둘러」사건으로 불려 무차별 살상을 나타내는 「뭇치마((듣)묻지 말아라) 범죄」의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한편, 현실 불만형 범죄의 라이프 히스토리의 조사에서는, 범죄의 배경으로 생육 환경의 나쁨이나 인생의 좌절, 실업, 사회적 고립등이 있어, 한국의 심각한 격차 사회가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엿보여졌다.그러나 한국에서 큰 사건이 일어날 때, 이 손의 논의는 산들 해 다하여지고 있어 이번 사건도 그 선으로 반복해 고찰이 이루어지고 있다.본고에서는, 굳이 사건에 관련되는 한국인의 마음중을 고찰해 나가고 싶다.
「동렬」인 존재와의 불공평함
요즈음, 한국에서 사회 문제가 일어나면 빈출 하는 말이 「상대적 박탈감」이다.2021년 한국 심리학회 학술 대회에서도 테마의 하나가 되었다.
실제로 무엇인가를 잃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풍족해 있거나, 무엇인가를 얻거나 하는 가운데 자신이 무엇인가를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 된다.같은 조건하에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녀석만이 성공해, 자신은 풍족하지 않은 것인가.자신도 그것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인데, 이상하다 와 불공평함을 기억하는 감각이다.또, 비교 대상은 자신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고, 원래 「동렬」인 존재이다.
상대적 박탈감을 정의하는 요건은 다양한 견해가 있다가, 자신이 요구하고 있던 대상을, 스스로는 없는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는데 있어서, 그것을 소유하는 자격이 자신을 만났다고 느끼고 있어 한편 소유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그리고 그것을 소유할 수 없었던 책임은 자신에게는 없다고 느끼고 있는 상태라고 되고 있다(Crosby,1976).
이 상대적 박탈감이, 현대의 한국 사회의 고통의 근원이다는 것이다.
SNS의 악영향
근래에는 「표락코지」라고 하는 말도 유행했다.「번개에 맞고, 돌연 무일푼이 되었다」라고 하는 의미다.자신의 의사와 무관계한 외적 요인에 의해서 보유 자산의 가치가 폭락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문 재인정권(20172022년)의 부동산 정책 아래에 있어서 유행했다.
사람과 같은 정도 일해 노력했는데, 「불운」에 의해서 모두 잃었다고 하는 뉘앙스를 포함한 이 말은, 확실히 상대적 박탈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말할 필요도 없이, SNS의 보급은 상대적 박탈감을 보다 일상화했다.SNS를 열면, 자기보다도 아름답고, 유능하고, 풍족한 사람이 무수히 나온다.한류·K-POP 스타의 호화로운 사생활도 연다.그들이 칭찬되고 있는 것이 보일 때마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 된다.
그리고 한국의 심리학 연구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은 「한」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의 하나이라고 되고 있다.「한」이란 원한이나 비애, 무념등 울 굽힌 감정이 겹겹이 짜 겹친 조선 문화와 밀접하게 결합된 사고 형식다.
상대적 박탈감의 작용에 대해 연구한 심리학자 한·민씨는, 우선 한국인의 기질에 대해서, 주관을 핵으로 해 그 주위를 성격, 태도, 정서등의 요소가 둘러싸고 있는 구조이다고 했다.한국인의 주관성의 힘은, 다른 연구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일이다.
한씨는 그처럼 주관적인 감정 경험을 중요시해, 반추적 사고에 의해서 그 의미를 이해해 재해석하는 것이 한국인의 특징적인 마음의 움직임이다고 주장.그리고 주관적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지각했을 때, 분함이나 무념(조선의 토착적 감정인 「오그람」)을 표출 해, 그것이 이윽고 한으로서 양성된다고 했다.
확실히 한국의 상대적 박탈감은, 현대판 「한」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K」브랜드의 뒤에 있는 것
하지만 실제로는, 상류계급에 속하는 만큼 공정성이 주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지만, 하층이 되는 만큼 공정성에 대해 체념을 안고 있다.특히 2030대가 2022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내 보인 정치 지향이나 논의의 중심은, 공정성의 문제였다.
90년대 태생의 시점에서 한국 정세를 다양한 각도로부터 고찰한 2021년 발매의 베스트셀러 「K를 생각한다」의 저자로, 1994 년생의 임·몰무크씨는 KBS의 인터뷰로 이러한 취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과거(※신라시대에 시작한 관료 등용 시험)의 문화가 뿌리 내리고 있던 한국인에 있어서, 시험을 봐 점수로 공정하게 평가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그러나, 한국 전쟁 종결후에 사회가 양극화해, 공정한 시험이 1960년대부터 80년대에 한정한 특수한 것이었던 것이 표면화되는 가운데, 젊은이의 사이에 능력주의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덧붙여서 「K를 생각한다」에서는 한국이 현재 자랑하는 표면상의 영광을 가지고 해도, 그 뒤의 패자들의 구제는 되지 않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K」라고 하는 머리 글자를 이용해 세계를 향해 상표 설정 하는 모든 정책이나 컨텐츠--방역, 음악, 드라마, 미용 .그것들을 소비할 만한 외국인으로는, 그 실현을 위해서 한국인이 곤경에 빠져 있는 것은, 별세계의 사건이다.
「K」를 사용하고, 국위 발양과 국제화를 어필하고 싶은 한국 정부에 있어서는, 그것들을 동경하는 외국인은 고마운 존재이다.그 한편, 표면적인 「K」를 동경해 있는데 지나지 않은 외국인은, 한국 사회가 안는 곤경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는 기대할 수 없다.
즉, 한국 국내의 젊은이에게는 상당한 운을 타고 났는지 능력자가 아닌 한, 현상을 타파할 기회가 찾아올 것은 없는 것이다.
이상, 한국의 지금을 나타내는 멘타리티에 대해 고찰했지만, 일본 사회에도 공통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그리고 필자는 이 연속 무차별 살상 사건을 「한국」이라고 하는 기호나 「격차」의 측면만으로 말하는 것은 일방적이다고 느끼고 있다.
힌트가 될 것 같은 것은, 어느 나라에 있어도, 무차별 살상의 용의자의 대부분이 남성인 점이다.살기 괴로움에 남녀차이는 없을 것인데, 남성만이 피해 감정을 더해가 가해에 이른다.DV, 모라 배, 파와하라, 성희롱의 가해자도 대부분이 남성이다.생물학적인 특성상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하는 견해도 있지만, 도대체 무엇이 남성의 가해성을 조장 하고 있는지, 그것을 얼마나 억제해 나가는가 하는 사회 변용에 관련되는 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러한 「모두인가 무인가」를 들이댈 수 있는 구조를 부수어, 남성의 인생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그리고 머지않아, 돈이나 반려를 얻을 수 없어도 모든 사람이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인 것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