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政治化する水産物消費…与党支持者68.9%「食べる」共に民主支持者92.7%「控える」
福島原発汚染処理水海洋放出に関する最近の各世論調査で、与党支持者は水産物を「食べる」という回答が多数だったが、野党支持者はほとんどが「食べるのを控える」と答え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刺身を食べれば保守派、食べなければ左派」と見られる可能性もあるという調査結果だ。政治の二分化の溝が深まり、支持者たちの食品消費志向にまで二分化現象が現れているとの声が上がっている。
聯合ニュース・聯合ニュースTVが6日に発表したメトリック・リサーチ社の調査によると、「以前より水産物をもっと食べる」(6.4%)あるいは「以前と同じくらい食べる」(62.5%)と回答した与党・国民の力の支持者は68.9%と多かった。一方、野党・共に民主党支持者は92.7%が「食べるのを控える」(40.4%)あるいは「食べない」(52.3%)と回答した。1日の韓国ギャラップ社の調査でも、国民の力支持者の68%が水産物を食べることについて「ためらわない」と答えたが、共に民主党支持者は84%が「ためらう」と答えた。
陣営の論理にとらわれ、科学やファクト(事実)よりも支持政党の主張ばかりを信じる現象は、2008年狂牛病(牛海綿状脳症〈BSE〉)問題の時によく似ている。当時の韓国ギャラップ社の調査で、「米国産輸入牛肉によって韓国で狂牛病が発生する可能性」について問うと、与党・ハンナラ党(現:国民の力)の支持者は70%が「発生の可能性はない」と答えたが、野党・民主党(現:共に民主党)の支持者は79%が「発生の可能性がある」と答えた。
専門家らは「共に民主党支持者のうち70-80%が前回の大統領選挙時に世論調査で『(土地開発不正疑惑)大庄洞事件の本丸は尹錫悦』と答えた」「支持する政治家やメディアの情報だけを信じる確証偏向により社会の確執が深まる現象は改善されていない」と話す。最近の福島原発汚染処理水海洋放出に関連した水産物消費の減少を防ぐには、共に民主党が立ち上がって支持者たちを安心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見方が多い。韓国外国語大学のイ・ジェムク教授は「共に民主党は支持者の不安を鎮めるべきなのに、政治的利益のために福島原発問題で追い込みをかけ続けている」「政府や与党も反対する層まで説得するため、積極的に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
한국에서 정치화하는 수산물 소비 여당 지지자 68.9% 「먹는다」 모두 민주 지지자 92.7% 「삼가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 처리 미쥬미양방출에 관한 최근의 각 여론 조사로, 여당 지지자는 수산물을 「먹는다」라고 하는 회답이 다수였지만, 야당 지지자는 대부분이 「먹는 것을 삼가한다」라고 대답하고 있던 것을 알았다.「생선회를 먹으면 보수파, 먹지 않으면 좌파」라고 볼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 조사 결과다.정치의 2분화의 도랑이 깊어져, 지지자들의 식품 소비 지향에까지 2분 화현코끼리가 나타나고 있다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연합 뉴스·연합 뉴스 TV가 6일에 발표한 시학·리서치사의 조사에 의하면, 「이전보다 수산물을 더 먹는다」(6.4%) 있다 있어는 「이전과 같은 정도 먹는다」(62.5%)이라고 회답한 여당·국민 힘의 지지자는 68.9%과 많았다.한편, 야당· 모두 민주당 지지자는 92.7%가 「먹는 것을 삼가한다」(40.4%) 있다 있어는 「먹지 않는다」(52.3%)라고 회답했다.1일의 한국 갤럽사의 조사에서도, 국민 힘지지자의 68%가 수산물을 먹는 것에 대하여 「유익등 함정 있어」라고 대답했지만, 모두 민주당 지지자는 84%가 「싶은 」(이)라고 대답했다.
진영의 논리에 사로 잡혀 과학이나 팩트(사실)보다 지지 정당의 주장만을 믿는 현상은, 2008년 광우병(우해면상뇌증〈BSE〉) 문제때에 잘 비슷하다.당시의 한국 갤럽사의 조사에서,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의해서 한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물으면, 여당·한나라당(현:국민 힘)의 지지자는 70%가 「발생의 가능성은 없다」라고 대답했지만, 야당·민주당(현:모두 민주당)의 지지자는 79%가 「발생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