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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入力 : 2023/09/03 06:30

韓国の政治家は歴史の敗残兵、あるいは世界の落後兵への道を進んでいないか
だとすれば目の前の鏡に映るあなたの顔に唾せよ


 大国といわれる国はどんな国だろうか。


 大国は自分たちが望む場所と時間を選んで戦うことができるが、小さい国は相手が挑発してきた場所と時間に合わせて戦うしかない。侵略に備えるべき場所は多いが、準備できる時間は短い。


 韓国はその長い歴史で戦う時間と場所を自ら選択したことがない。壬辰(じんしん)倭乱と丁酉(ていゆう)再乱(文禄・慶長の役)、丁卯(ていぼう)胡乱、丙子胡乱などいずれもそうだ。時間と場所の選択権が敵にある戦争は不利な戦いを強いられる。


 (大国とは)今のチャンスを逃したとしても、次の機会を待つ余裕のある国だ。彼らには2回目、3回目のチャンスがある。それに対して小国は違う。今の危機が決定的な危機になると常に覚悟し、今のこのチャンスが最後のチャンスだと考えないと生き残ることはできない。

 日本の植民地に転落することで終わった朝鮮500年の歴史で国を中興させるチャンスは何回あっただろうか。賢君と言われる英祖と正祖の時代が果たしてそのチャンスだっただろうか。英明な君主だった正祖は欧州勢力の西勢東漸時代が始まる頃、中国の昔の文体を復活させることに全力を注いだ。その後はチャンスと言えるチャンスもなくただ無為に時間が過ぎた。独立の機会がほぼなくなった時代に「開化党」と「独立協会」が誕生した。





 国が混乱と危機を迎えた時代に彼らはなぜローマの歴史にそこまで執着したのだろうか。興亡に対する感性なしには危機を危機として、あるいはチャンスをチャンスとして認識できないからだ。大国が1回逃したチャンスを2回目、3回目は逃さなかった理由は、その社会でこの「興亡の感覚」が失われなかったからだ。


 大国と小国の間にある韓国にとって今切実に求められることは「歴史の興亡への感覚」だ。韓国も今や長く続いた小国の衣を脱ぎ、新たな運命を開拓すべき時を迎えている。今はその最後の機会だ。


 しかし今ここで「混乱を助長する勢力」が「混乱を抑制する勢力」に勝ってしまうと全てが無駄になる。いわば「千載一遇のチャンス」であると同時に「無間地獄の入り口」でもある。興起の機運と没落の兆しが激しく混在しているとも言えるだろう。チャンスを足蹴にして自ら危機を招き入れてしまえば、歴史の敗残兵・世界の落後兵になってしまう。政治をする人間たちよ、そうなってもよいのなら、まずあなたの目の前の鏡の中の自分の顔に唾を吐きかけよ。

姜天錫(カン・チョンソク)顧問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지금 한국에 있어서 절실한 국가 흥망에 대한 감각【칼럼】

기사 입력 : 2023/09/0306:30

한국의 정치가는 역사의 패잔병, 있다 있어는 세계의 낙후병에게의 길로 나아가지 않은가
(이)라고 하면 눈앞의 거울에 비치는 당신의 얼굴에 침해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대국은 스스로가 바라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싸울 수 있지만, 작은 나라는 상대가 도발해 온 장소와 시간에 맞추어 싸울 수 밖에 없다.침략에 대비해야 할 장소는 많지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짧다.


 한국은 그 긴 역사로 싸우는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선택했던 적이 없다.임진(진을 치지 않는) 야마토란과 정서(라고 있어 한다) 재란(문녹·게이쵸의 역 ), 정묘(라고 위망) 호란, 병자호란등 모두 그렇다.시간과 장소의 선택권이 적에게 있는 전쟁은 불리한 싸움을 강요당한다.


 (대국이란) 지금의 찬스를 놓쳤다고 해도, 다음의 기회를 기다릴 여유가 있는 나라다.그들에게는 2번째, 3번째의 찬스가 있다.그에 대한 오구니는 다르다.지금의 위기가 결정적인 위기가 되면 항상 각오해, 지금의 이 찬스가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

 일본의 식민지에 전락하는 것으로 끝난 조선 500년의 역사로 나라를 중흥 시킬 찬스는 몇회 있었을 것인가.켄군 이렇게 말해지는 영조와 정조의 시대가 과연 그 찬스였을 것이다인가.히데아키인 군주였던 정조는 유럽 세력의 니시세이동점시대가 시작되는 무렵, 중국의 옛 문체를 부활시키는 것에 전력을 따랐다.그 다음은 찬스라고 할 수 있을 찬스도 없고 단지 무위에 시간이 지났다.독립의 기회가 거의 없어졌던 시대에 「개화당」과「독립협회」가 탄생했다.





 나라가 혼란과 위기를 맞이했던 시대에 그들은 왜 로마의 역사에 거기까지 집착 한 것일까.흥망에 대한 감성없이는 위기를 위기로서 있다 있어는 찬스를 찬스로서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대국이 1회놓친 찬스를 2번째, 3번째는 놓치지 않았던 이유는, 그 사회에서 이 「흥망의 감각」이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국과 오구니의 사이에 있는 한국에 있어서 지금 절실하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역사의 흥망에의 감각」이다.한국도 지금 길게 계속 된 오구니의 옷을 벗어,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야 할 시를 맞이하고 있다.지금은 그 마지막 기회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 「혼란을 조장 하는 세력」이 「혼란을 억제하는 세력」에 이겨 버리면 모두가 소용 없게 된다.말하자면 「천재일우의 찬스」인 것과 동시에 「아비 지옥의 입구」이기도 하다.흥기의 기운과 몰락의 조짐이 격렬하게 혼재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찬스를 발길질로 해 스스로 위기를 불러 넣어 버리면, 역사의 패잔병·세계의 낙후병이 되어 버린다.정치를 하는 인간들이야, 그렇게 되어도 괜찮다면, 우선 당신의 눈앞의 거울안의 자신의 얼굴에 침을 토해 가서.

강천 주석(캔·톨소크) 고문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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