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3/08/31 11:32
▲29日午後、仁川市中区の刺身店に入り、昼食にニベの刺身を食べる与党・国民の力の金起炫（キム・ギヒョン）代表＝写真右＝と尹在玉（ユン・ジェオク）院内代表＝同左＝ら党指導部。写真＝news 1
韓国与党・国民の力が野党・共に民主党に向かって「西側（中国）には目をつぶり、東側（日本）には露骨に悪口を浴びせる非合理的な自害行為は今すぐにでもやめなければならない」「扇動が本当に国民の健康権のためだというなら、福島より10倍以上のトリチウム（三重水素）を流している中国に対しても問題提起すべきだ」と述べた。共に民主党は福島原発汚染水の海洋放出後、「国民安全非常事態」を宣言して対応に乗り出しているが、これを指摘したものだ。
これは、国民の力の尹在玉（ユン・ジェオク）院内代表が30日、国会で行われた「韓国水産業協同組合・給食業界間水産物消費共生協約式」に出席した際に語ったものだ。同院内代表はその上で、「共に民主党は事実上の『水産物不買運動』をしている」と指摘した。さらに、「韓国の水産業界はこれまでに経験したことのない状況下で深刻な危機に直面している」「災害や環境汚染といった自然の原因ではなく、特定勢力が作り出したウソと怪談（デマ）による不安（のためだ）」と主張した。ただし、同院内代表は「幸い汚染水の海洋放出後、初めての週末は水産物消費量が昨年同期に比べてむしろ増えており、鷺梁津水産市場（ソウル市銅雀区）など現場の雰囲気も予想より悪くなかったそうだ」と語った。
また、「水産物不買運動に他ならない扇動を誘導し、人々の生活を破たんさせかねない怪談政治は、ただの『張り子の虎』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ウソの政治による消費急減被害と韓国産水産物の安全性に対する信頼を再び取り戻し、ウソの扇動政治を完全に追いやるには、国民の全面的な支援が切実に求められる」と述べた。
共に民主党は同日も汚染水の海洋放出に関して、「漁業・水産業従事者の被害は大きいだろう」と懸念を表明した。同党のパク・クァンオン院内代表は同日、全羅南道木浦市で行われた現場最高委員会で、「韓国の水産物の60％以上が全羅南道で生産され、全羅南道の漁業・水産業従事者など道民の怒りが膨らんでいるのにもかかわらず、加害国・日本とこれをほう助する韓国政府はこうしたことに対して一言もない」「漁業・水産業の小規模業者や地域経済全般の被害は火を見るよりも明らかと予見されているが、政府は実効性のある解決策を打ち出していない」と述べた。
ヤン・ジホ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기사 입력 : 2023/08/31 11:32
▲29일 오후, 인천 시중구의 생선회점에 들어가, 점심 식사에 니베의 생선회를 먹는 여당·국민 힘의 금 오코시(김·기홀) 대표=사진 오른쪽=와 윤 재구슬(윤·제이 오크) 원내 대표=동좌=들 당지도부.사진=news1
한국 여당·국민 힘이 야당· 모두 민주당으로 향해 「서쪽(중국)에는 눈감아 주어, 동쪽(일본)에는 노골적으로 욕을 퍼붓는 비합리적인 자해 행위는 금방이라도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된다」 「선동이 정말로 국민의 건강권이기 때문에라고 한다면, 후쿠시마보다 10배 이상의 트리튬(삼중수소)을 흘리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모두 민주당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 후, 「국민 안전 비상사태」를 선언해 대응에 나서 있지만, 이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것은, 국민 힘의 윤 재구슬(윤·제이 오크) 원내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행해진 「한국 수산업 협동조합·급식 업계간수산물 소비 공생 협약식」에 출석했을 때에 말한 것이다.동원내 대표는 그 위에, 「 모두 민주당은 사실상의 「수산물 불매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게다가 「한국의 수산업계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상황하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재해나 환경오염이라고 하는 자연의 원인이 아니고, 특정 세력이 만들어 낸 거짓말과 괴담(유언비어)에 의한 불안( 때문에다)」이라고 주장했다.다만, 동원내 대표는 「다행히 오염수의 해양 방출 후, 첫 주말은 수산물 소비량이 작년 동기에 비해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로여`타진수산시장(서울시 동작구) 등 현장의 분위기도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수산물 불매 운동과 다름없는 선동을 유도해, 사람들의 생활을 파탄 시킬지 모르는 괴담 정치는, 단순한 「종이 호랑이」인 것이 밝혀졌다」 「거짓말의 정치에 의한 소비 급감 피해와 한국산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다시 되찾아, 거짓말의 선동 정치를 완전하게 쫓아 버리려면 , 국민의 전면적인 지원이 절실하게 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모두 민주당은 같은 날도 오염수의 해양 방출에 관해서, 「어업·수산업 종사자의 피해는 클 것이다」라고 염려를 표명했다.동당의 박·쿠온 원내 대표는 같은 날,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행해진 현장 최고 위원회에서, 「한국의 수산물의 60%이상이 전라남도에서 생산되어 전라남도의 어업·수산업 종사자 등 도민의 분노가 부풀어 올라 있는데도 관계없이, 가해국·일본과 이것을 방조하는 한국 정부는 이러한 일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 「어업·수산업의 소규모 업자나 지역경제 전반의 피해는 불을 보는 것보다도 아키라등일까하고 예견되고 있지만, 정부는 실효성이 있는 해결책을 밝히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얀·지호 기자
조선·닷 컴/조선일보 일본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