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日米大使、福島訪問 地元産の魚食べ中国非難
【AFP=時事】米国のラーム・エマニュエル(Rahm Emanuel)駐日大使は31日、福島県を訪問した。地元産の魚を食べ、東京電力(TEPCO)福島第1原子力発電所が放出を開始した処理水は、中国の原発から排出されている水よりも安全だと述べた。
処理水の海洋放出を受け、中国は日本産水産物の輸入を全面的に禁止した。
エマニュエル氏は同日、東日本大震災と原発事故で甚大な被害を受けた相馬市を訪れ、「この地域からの水は、中国の4原発が処理せずに海に排出している水よりも安全だ」と話した。
市内の飲食店でヒラメやマグロなどの刺身を食べた同氏は、その後店舗で地元産のモモを購入した。
エマニュエル氏は、中国が日本に対し「経済的威圧」や「嫌がらせ」、「偽情報の流布」に当たる行為に及んでいると非難。「これは全て政治であり、情報とは何ら関係がない。中国がこれまでに行ったことは、情報を与えたり、啓発したり、人々のより良い判断を促したりするものでは一切ない」と指摘した。
주일미 대사, 후쿠시마 방문지원산의 물고기 먹어 중국 비난
【AFP=시사】미국의 람·에마뉴엘(Rahm Emanuel) 주일대사는 31일, 후쿠시마현을 방문했다.현지산의 생선을 먹어 도쿄 전력(TEPCO)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가 방출을 개시한 처리수는, 중국의 원자력 발전으로부터 배출되고 있는 물보다 안전하다고 말했다.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받아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에마뉴엘씨는 같은 날, 동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 사고로 심대한 피해를 받은 소우마시를 방문해 「이 지역으로부터의 물은, 중국의 4 원자력 발전이 처리하지 않고 바다에 배출하고 있는 물보다 안전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시내의 음식점에서 넙치나 마구로등의 생선회를 먹은 동씨는, 그 후 점포에서 현지산의 복숭아를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