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大学病院教授「福島原発汚染水のトリチウムが不安な人は肉ではなく魚を食べてください」
ソウル大学病院核医学科の姜健旭教授インタビュー
「トリチウム、既に飲料水1リットルに1ベクレルずつ含まれている」
「雨水を通してトリチウムを直接摂取している肉類より水産物の方が安全」
「これまで、私たちは日本の福島原発汚染水よりも高濃度のトリチウム(三重水素)を含む水を平気で飲んできました。米国とソ連が作ったトリチウムです。『メイド・イン・USA』『メード・イン・ロシア』は良くて、『メード・イン・ジャパン』は駄目だなんて、完全にナンセンスじゃないですか?」
【写真】デマ学習効果? 韓国水産市場の来場車両37%増、スーパー売り上げ10~12%増
これは、福島原発汚染水の海洋放出に関連している放射性物質・トリチウムの危険性に対し、一部で依然として懸念が残っている中、ソウル大学病院核医学科の姜健旭(カン・ゴヌク)教授が28日、本紙との電話インタビューで「結局はトリチウムの濃度が鍵だが、海を通して放出される福島原発汚染水のトリチウム濃度は、今後6000億年はトリチウムによる問題が全くないレベルだ」とした上で述べた言葉だ。
姜健旭教授は「私たちは1960年代からこれまでの60年間、米国とソ連の核実験過程で作られたトリチウムを何の問題もなく飲料水を通して摂取してきた」と言った。当時の核実験によりトリチウムが空気中に広がり、空気中のトリチウムは雨となって降り、飲料水として体内に供給された、というのが姜健旭教授の説明だ。このため飲料水には1リットル当たり1ベクレルのトリチウムが含まれており、一般成人の体内にも40ベクレル程度のトリチウムが残っているという。
東京電力は24日午後1時3分に福島原子力発電所の汚染水を希釈して太平洋への放出を開始した。海洋放出の初日に東京電力が原発から半径3キロメートル以内の10カ所で海水を採取して分析した結果、トリチウム濃度はいずれも1リットル当たり10ベクレルを下回り、正常範囲内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姜健旭教授は「福島から出る汚染水には22兆ベクレルのトリチウムが含まれている」「福島原発の汚染水が太平洋を巡って7-8年後に韓国に到達する際のトリチウム濃度は、これまで水を通して摂取してきたトリチウム濃度の100万分の1程度だ」と語った。
姜健旭教授は「核実験を通して空気中に露出したトリチウムが雨水の形で体内に吸収されればトリチウムを直接摂取することになるが、海を通して放出すればトリチウムが薄まるため、水産物などを通して体内に吸収されるトリチウムの量はごく少量だ」と話した。
そして、「『これまで人間の体にはトリチウムという物がなく、体内に入れたこともなかったのに、福島原発から汚染水が放出されて初めてトリチウムを体内に入れることになる』と勘違いしている人が多い」「摂取するトリチウムがどこで作られたかの違いだが、既に100万倍も多い量のトリチウムを摂取していながら、『日本で作られた』という理由でいっそう危険だ、と主張されているものだ」と語った。
また、中国とロシアが日本の汚染水海洋放出に反対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政治的な理由のためだ」と言った。姜健旭教授は「ロシアが空気を通して放出したトリチウムの量の方がはるかに膨大だ。海で薄めて排出する日本の汚染水に反対する理由はない」と言った。
一部には「汚染水が安全ならば日本で農業用水として使用せよ」という主張もあるが、姜健旭教授は「倫理的に正しくない話だ」として、むしろ韓国に及ぼす影響の方が大きいと言った。
姜健旭教授は「汚染水を日本国内で蒸発させれば、日本人がトリチウムにさらされた空気をそのまま吸い込むことになる。また、微量だが韓国にも空気の流れによってトリチウムが運ばれることになる」と説明した。その上で「福島から海を通して放出すれば北太平洋海流によって米アラスカ方面に真っ先に到達することになる」「だが、空気中に蒸発したトリチウムは大気の流れ上、韓国に直ちに拡散する」と説明した。
汚染水の海洋放出が始まるや、水産物に対する懸念が広がっている。これについて、姜健旭教授は「陸上で雨水などに当たって育った農産物や、水を飲んで育った肉類などは、海で取れる水産物よりもトリチウム濃度が約10倍高い」「トリチウムの摂取を少しでも減らしたいなら、むしろ水産物を多く食べるべきだ」と語った。
最後に、姜健旭教授は「汚染水の海洋放出問題が政治的確執の方向に流れていってはならない」と主張した。姜健旭教授は「過去にも米国産牛肉の狂牛病(牛海綿状脳症〈BSE〉)問題が政治的な目的で利用されたことがある。その時、打撃を受けた人々は韓国の一部輸入業者と米国だったが、今回の汚染水問題で直接打撃を受けるのは韓国の水産物関連従事者たちだ」「韓国国民に被害を与えてまで政治的に利用してはならない問題だ」と述べた。
서울 대학병원 교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트리튬이 불안한 사람은 고기는 아니고 생선을 먹어 주세요」
서울 대학병원핵의학과의 강건 아키라 교수 인터뷰
「트리튬, 이미 음료수 1리터에 1 베크렐씩 포함되어 있다」
「빗물을 통해 트리튬을 직접 섭취하고 있는 육류 보다 수산물이 안전」
「지금까지, 우리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보다 고농도의 트리튬(삼중수소)을 포함한 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마셔 왔습니다.미국과 소련이 만든 트리튬입니다.「메이드·인·USA」 「메이드·인·러시아」는 좋아서, 「메이드·인·재팬」은 안된다 라고, 완전하게 넌센스 아닙니까?」
【사진】유언비어 학습 효과? 한국 수산시장의 입장 차량 37%증, 슈퍼 매상 1012%증
이것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에 관련하고 있는 방사성 물질·트리튬의 위험성에 대해, 일부에서 여전히 염려가 남아 있는 중, 서울 대학병원핵의학과의 강건 아키라(강·고누크) 교수가 28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로 「결국은 트리튬의 농도가 열쇠이지만, 바다를 통해 방출되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트리튬 농도는, 향후 6000억년은 트리튬에 의한 문제가 전혀 없는 레벨이다」라고 한 다음 말한 말이다.
도쿄 전력은 24일 오후 1시 3분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를 희석해 태평양에의 방출을 개시했다.해양 방출의 첫날에 도쿄 전력이 원자력 발전으로부터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10개소에서 해수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트리튬 농도는 모두 1리터 당 10 베크렐을 밑돌아, 정상 범위내인 것을 알았다.강건 아키라 교수는 「후쿠시마로부터 나오는 오염수에는 22조베크렐의 트리튬이 포함되어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의 오염수가 태평양을 돌아 다니며 78년 후에 한국에 도달할 때의 트리튬 농도는, 지금까지 물을 통해 섭취해 온 트리튬 농도의 100만 분의 1 정도다」라고 말했다.
강건 아키라 교수는 「핵실험을 통해 공기중에 노출한 트리튬이 빗물의 형태로 체내에 흡수되면 트리튬을 직접 섭취하게 되지만, 바다를 통해 방출하면 트리튬이 엷어지기 위해, 수산물등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는 트리튬의 양은 극히 소량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 「지금까지 인간의 몸에는 트리튬이라고 하는 것이 없고, 체내에 들어갈 수 있던 적도 없었는데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으로부터 오염수가 방출되고 처음으로 트리튬을 체내에 넣게 된다」라고 착각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섭취하는 트리튬이 어디서 만들어졌는지의 차이이지만, 이미 100만배나 많은 양의 트리튬을 섭취하고 있으면서,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라고 하는 이유로 한층 더 위험하다, 라고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중국과 러시아가 일본의 오염 미쥬미양방출에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는 「정치적인 이유이기 때문에다」라고 했다.강건 아키라 교수는 「러시아가 공기를 통해 방출한 트리튬의 양이 훨씬 방대하다.바다에서 엷게 해 배출하는 일본의 오염수에 반대할 이유는 없다」라고 했다.
강건 아키라 교수는 「오염수를 일본내에서 증발시키면, 일본인이 트리튬에 노출된 공기를 그대로 들이 마시게 된다.또, 미량이지만 한국에도 공기의 흐름에 의해서 트리튬이 옮겨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게다가로 「후쿠시마로부터 바다를 통해 방출하면 북태평양해류에 의해서 미국 알래스카 방면으로 맨 먼저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공기중에 증발한 트리튬은 대기의 흐름상, 한국에 즉시 확산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건 아키라 교수는 「오염수의 해양 방출 문제가 정치적 확집의 방향으로 흐르고 가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강건 아키라 교수는 「과거에도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우해면상뇌증〈BSE〉) 문제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었던 것이 있다.그 때, 타격을 받은 사람들은 한국의 일부 수입업자와 미국이었지만, 이번 오염수 문제로 직접 타격을 받는 것은 한국의 수산물 관련 종사자들이다」 「한국 국민에게 피해를 주어서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되는 문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