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発射 韓国に対する「核攻撃」を想定と
日本の防衛省は30日、北朝鮮が同日午後11時38分ごろと46分ごろに弾道ミサイルとみられるものを発射したと発表した。北朝鮮は31日、この発射実験は韓国国内の軍事目標への核攻撃のシミュレーションだったと説明した。
北朝鮮の国営メディアは31日、同国が30日に2発の短距離戦術弾道ミサイルを発射したと伝えた。アメリカが朝鮮半島周辺で戦略爆撃機を展開させたことに対する警告だとしている。
米韓は31日までの日程で、11日間にわたる合同軍事演習を実施している。
韓国国防省は30日、朝鮮半島西側の黄海上空で、米軍の戦略爆撃機「B1B」を投入したと発表していた。
日本の防衛省によると、北朝鮮が発射したミサイル2発は、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EEZ)外に落下したとみられる。
北朝鮮政府は、米韓が毎年行う合同軍事演習を戦争のリハーサルだとして、長年非難している。
朝鮮人民軍は、30日深夜のミサイル発射は、韓国の「重要指揮拠点と飛行場を焦土化する」ことを想定した「戦術核打撃訓練」だったとしている。
また、米韓に「断固たる報復意思と実質的な報復能力を明確に再認識させることが目的」だと付け加えた。
北朝鮮の国営メディアは、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が29日、朝鮮人民軍総参謀部の訓練指揮所を訪問し、韓国との全面戦争に備えた「全軍指揮訓練」を視察したと伝えている。
同訓練は、敵の不意の侵攻を撃退して反攻に転じ、「南半分(韓国)の全領土を占領」することを想定したものだとしている。
戦術核部隊の「訓練」=弾道ミサイル2発発射―北朝鮮
【ソウル時事】北朝鮮の朝鮮人民軍総参謀部は、韓国への戦術核攻撃を想定して、30日に戦術弾道ミサイル2発を発射する訓練を行ったと発表した。
朝鮮中央通信が31日に伝えた。日韓両政府は30日深夜、北朝鮮が日本海に短距離弾道ミサイル2発を発射したのを探知していた。
総参謀部は、米空軍のB1B戦略爆撃機が30日に朝鮮半島へ展開し、韓国空軍と共同訓練を行ったことを非難。「われわれの再三の警告に軍事的威嚇行為で挑戦した敵に、明確なシグナルを送った」と主張した。
B1Bは31日までの米韓合同軍事演習「乙支フリーダムシールド(自由の盾)」の一環で展開した。総参謀部は「冒険的な侵略戦争演習だ」と合同演習に反発を示した。
総参謀部によると、訓練は韓国の重要指揮拠点と作戦飛行場を「焦土化」する想定で行われた。戦術核運用部隊が、平壌の順安にある平壌国際空港からミサイルを海に向け発射。目標の島の400メートル上空で爆発させ、「核攻撃任務を正確に遂行した」という。
日本の防衛省によると、北朝鮮は30日午後11時38~46分(日本時間同)ごろ、短距離弾道ミサイル2発を発射した。日本の排他的経済水域(EEZ)外に落下したとみられる。最高高度はいずれも約50キロ。それぞれ約350キロ、約400キロ飛行した。日本政府は外交ルートを通じ、北朝鮮に対し厳重に抗議した。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 한국에 대한 「핵공격」을 상정과
일본의 방위성은 30일, 북한이 동일 오후 11시 38분쯤과 46분쯤에 탄도 미사일로 보여지는 것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북한은 31일, 이 발사 실험은 한국 국내의 군사 목표에의 핵공격의 시뮬레이션이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국영 미디어는 31일, 동국이 30일에 2발의 단거리 전술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미국이 한반도 주변에서 전략폭격기를 전개시켰던 것에 대하는 경고라고 하고 있다.
한미는 31일까지의 일정으로, 11일간에 걸치는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국방성은 30일, 한반도 서쪽의 황해 상공에서,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를 투입했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일본의 방위성에 의하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2발은,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 외에 낙하했다고 보여진다.
북한 정부는, 한미가 매년 실시하는 합동군사연습을 전쟁의 리허설이라고 하고, 오랜 세월 비난 하고 있다.
또, 한미에 「단호한 보복 의사와 실질적인 보복 능력을 명확하게 재인식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의 국영 미디어는,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총서기가 29일, 한국인민군총참모부의 훈련 지휘소를 방문해, 한국과의 전면 전쟁에 대비한 「전군 지휘 훈련」을 시찰했다고 전하고 있다.
동훈련은, 적의 불의의 침공을 격퇴해 반공으로 변해 「남반(한국)의 전영토를 점령」하는 것을 상정한 것이라고 하고 있다.
전술핵부대의 「훈련」=탄도 미사일 2발발사-북한
【서울 시사】북한의 한국인민군총참모부는, 한국에의 전술핵공격을 상정하고, 30일에 전술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조선 중앙 통신이 31일에게 전했다.일한 양정부는 30일 심야, 북한이 일본해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하고 있었다.
총참모부는,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30일에 한반도에 전개해, 한국 공군과 공동 훈련을 실시한 것을 비난.「우리의 재삼의 경고에 군사적 위협 행위로 도전한 적에게, 명확한 시그널을 보냈다」라고 주장했다.
B1B는 31일까지의 한미 합동군사연습 「을지자유 쉴드(자유의 방패)」의 일환으로 전개했다.총참모부는 「모험적인 침략전쟁 연습이다」라고 합동 연습에 반발을 나타냈다.
일본의 방위성에 의하면, 북한은 30일 오후 11시 3846분 (일본 시간 동)경,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 외에 낙하했다고 보여진다.최고 고도는 모두 약 50킬로.각각 약 350킬로, 약 400킬로 비행했다.일본 정부는 외교 루트를 통해서 북한에 대해 엄중하게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