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景気に沈む韓国の現実」企業景況判断指数が驚くほど悪い!
韓国は不景気です。すぐには戻りそうもないほど不景気です。
なぜそんなことが言えるかというと、企業の景況判断を示す直近のBSIが悪いからです。
2023年08月23日に『韓国銀行』が「2023年08月の企業景況判断指数(BSI)および景況感指数(ESI)」を公表したのですが、これが驚くほど悪い結果。
BSIは「Business Survey Index」の略で、企業に対し自社企業の業績や景気の状況、従業員数などの判断・見通しについてアンケートを実施して計算します。
普通、中立は「50」ですが、韓国ではなぜか「100」となっています。100より数値が上なら景気は上向き、下なら景気も下向き、と企業が判断していることになります。
以下が08月の結果です。
↑赤い線が業況判断のBSIで08月は「67」。青い線が次月の見通しを示す指数で「69」。
⇒参照:『韓国銀行』公式サイト「2023年08月の企業業況実績指数(BSI)および経済心理指数(ESI)」
繰り返しますが「100が中立」で、08月はなんと「67」です。次月の見通しも「69」で、ちっとも良くありません。
BSIの長期平均が「79」ですので、「67」は非常に良くない数値です(ちなみに次月見通しの長期平均は「81」)。
大企業:-2ポイント
中小企業:-8ポイント
輸出企業:-4ポイント
内需企業:-5ポイント
BSIは、企業規模で見ても、業態別に見ても、上掲のとおり全く良くありません。
韓国が不景気から抜けるには時間がかかりそうです。
「불경기에 가라앉는 한국의 현실」기업 경황 판단 지수가 놀라울 정도 나쁘다!
한국은 불경기입니다.빨리는 돌아올 것 같지도 않을 정도 불경기입니다.
왜 그런 일을 말할 수 있는가 하면, 기업의 경황 판단을 나타내는 바로 옆의 BSI가 나쁘기 때문입니다.
2023년 08월 23일에 「한국은행」이 「2023년 08월의 기업 경황 판단 지수(BSI) 및 경황감 지수(ESI)」를 공표했습니다만, 이것이 놀라울 정도 나쁜 결과.
BSI는 「Business Survey Index」의 약어로, 기업에 대해 자사 기업의 실적이나 경기의 상황, 종업원수등의 판단·전망에 대해 앙케이트를 실시해 계산합니다.
보통, 중립은 「50」입니다만, 한국에서는 왠지 「100」(이)가 되고 있습니다.100보다 수치가 위라면 경기는 향상되어, 아래라면 경기도 하향, 이라고 기업이 판단하고 있게 됩니다.
이하가 08월의 결과입니다.
↑붉은 선이 업무상황 판단의 BSI로 08월은 「67」.푸른 선이 다음 달의 전망을 나타내는 지수로 「69」.
⇒참조:「한국은행」공식 사이트 「2023년 08월의 기업 업무상황 실적 지수(BSI) 및 경제 심리 지수(ESI)」
반복합니다만 「100이 중립」으로, 08월은 무려 「67」입니다.다음 달의 전망도 「69」로, 조금도 좋지 않습니다.
BSI의 장기 평균이 「79」이므로, 「67」은 매우 좋지 않는 수치입니다(덧붙여서 다음 달 전망의 장기 평균은 「81」).
대기업:-2포인트
중소기업:-8포인트
수출 기업:-4포인트
내수 기업:-5포인트
BSI는, 기업 규모로 봐도, 업태별로 봐도, 상게대로 전혀 좋지 않습니다.
한국이 불경기부터 빠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