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アイドルの「寿司ランド」発言に賛否続く、“多国籍化による弊害”指摘する声も
韓国の5人組グループNewJeansが日本でも熱い人気を誇るなか、メンバーの“ある投稿”が物議をかもしている。
【写真】「メンバー全員10代」のNewJeans、全身ハイブランドの出勤ショット
NewJeans・ハニは23日、グループの公式X（旧Twitter）に日本で撮影した写真を投稿。「our short trip to sushi land」（スシランドへの小旅行）と綴った。
この投稿が公開されるやいなや、ネット上では「日本に対する差別的な投稿」という指摘が殺到。韓国では日本を連想させる「スシ」を用いた各種スラングも広く知られていることから、「決して良い意味ではなく、それを知ったうえでの発言だろう」という意見が相次いだ。
一方で、「ハニの認識違いによる投稿であった」という意見も少なくない。
K-POPグループに所属してはいるが、ハニはベトナム系オーストラリア人で、現在の所属事務所ADORの練習生となったのは2020年。ハニが本格的に韓国に生活拠点を移したのもそのころだ。そのため、「当該の投稿に悪意があったと断言して過剰に叩くのもいかがなものか」「差別用語と認識したうえでの発言ではない」「文化や認識の違いから起きた事故」という声も寄せられている。
いずれにしろ、今回の騒動に関してはハニ個人のSNSアカウントではなく、グループの公式アカウントで行われたという点も議論を白熱させる一因となっている。ファンによる「公式アカウントとして運営されている以上事務所が責任を持ってメンバーの投稿をチェックするべき」「軽率な発言や行動が世界に発信されるようなことは事前に防ぐべき」という指摘はもっともだろう。
現時点で今回の騒動に関する所属事務所からの公式的な立場表明はなく、当該の投稿が削除されるといった対応もない。多くのファンやネットユーザーらは、今後の動向に関心を寄せている状況だ。
K-POP 아이돌의 「스시 랜드」발언에 찬부 계속 되는, “다국적화에 의한 폐해”지적하는 소리도
한국의5인조 그룹 NewJeans가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가운데, 멤버의“있다 투고”가 물의를 빚고 있다.
【사진】「멤버 전원 10대」의 NewJeans, 전신 하이 브랜드의 출근 쇼트
NewJeans·하니는 23일, 그룹의 공식 X( 구Twitter)에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을 투고.「our short trip to sushi land」(스시란드에의 짧은 여행)과 썼다.
이 투고가 공개되자 마자, 넷상에서는 「일본에 대한 차별적인 투고」라고 하는 지적이 쇄도.한국에서는 일본을 연상시키는 「스시」를 이용한 각종 슬랭도 널리 알려지고 있는 것부터,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니고, 그것을 안 후의 발언일 것이다」라고 하는 의견이 잇따랐다.
한편, 「하니의 인식 차이에 의한 투고였다」라고 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K-POP그룹에 소속하고는 있지만, 하니는 베트남계 오스트레일리아사람으로, 현재의 소속 사무소 ADOR의 연습생이 된 것은 2020년.하니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생활 거점을 옮겼던 것도 그 당시다.그 때문에, 「해당의 투고에 악의가 있었다고 단언하고 과잉에 두드리는 것도 어떠한 것인가」 「차별 용어라고 인식한 후의 발언은 아니다」 「문화나 인식의 차이로부터 일어난 사고」라고 하는 소리도 전해지고 있다.
어쨌건 간에, 이번 소동에 관해서는 하니 개인의 SNS 어카운트가 아니고, 그룹의 공식 어카운트로 행해졌다고 하는 점도 논의를 백열 시키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팬에 의한 「공식 어카운트로서 운영되고 있는 이상 사무소가 책임을 가져 멤버의 투고를 체크해야 한다」 「경솔한 발언이나 행동이 세계에 발신되는 일은 사전에 막아야 한다」라고 하는 지적은 지당할 것이다.
현시점에서 이번 소동에 관한 소속 사무소로부터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없고, 해당의 투고가 삭제된다고 하는 대응도 없다.많은 팬이나 넷 유저등은, 향후의 동향으로 관심을 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