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り魔や殺人予告が多発する韓国、「勘違い」で地下鉄がパニックになる騒動相次ぐ＝ネット「世も末だ」
2023年8月24日、韓国・ヘラルド経済によると、帰宅時間帯のソウル地下鉄9号線の車内で、通り魔事件が発生したと勘違いした乗客らがパニックとなって逃げ出す騒動が起きた。
記事によると、同日午後7時53分ごろ、9号線の車内で70代の外国人男性が突然倒れ、驚いた他の乗客らが銅雀駅に停車した電車から慌てて逃げ出した。
外国人男性と一緒にいた家族が叫び声を上げたため、他の乗客らは犯罪が発生したと勘違いした。「通り魔事件が起きた」と通報した乗客もいたという。
外国人男性は銅雀駅で消防当局により病院に運ばれた。
地下鉄9号線では6日にも、「刃物を振り回している人がいる」と勘違いした乗客が警察に通報し、他の乗客らが新論峴駅で慌てて車外に逃げ出し数人がけがをする騒動が起きていた。
韓国では最近、通り魔事件やオンライン上での殺人予告が相次いでおり、社会全体に不安が広がっている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国が荒れている」「世も末だ」「国民全員がPTSDに苦しんでいるみたい」「人が倒れたなら応急処置をしないと。なぜ下車するのか」「人が倒れてもみんな自分が逃げることに必死。誰も信じられない国になってしまったようだ」「いい大人たちが何をしているのか。最低限の確認もせず、叫び声が聞こえたからといって通り魔事件と決めつけるなんて」「でも気持ちは分かる。街中や電車内で少しでも異常を感じるとビクビクしてしまう」「最近、夜の散歩中は後ろに人が歩いているだけで怖いから、ゆっくり歩いて追い抜いてもらうようにしている」などの声が上がっている。
괴한이나 살인 예고가 다발하는 한국, 「착각」으로 지하철이 패닉이 되는 소동 잇따른다=넷 「세상도 아직」
2023년 8월 24일, 한국·헤럴드 경제에 의하면, 귀가 시간대의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차내에서, 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착각 한 승객들이 패닉이 되어 도망가는 소동이 일어났다.
기사에 의하면, 동일 오후 7시 53분쯤, 9호선의 차내에서 70대의 외국인 남성이 돌연 넘어져 놀란 다른 승객들이 동작역에 정차한 전철로부터 당황해서 도망갔다.
외국인 남성과 함께 있던 가족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올렸기 때문에, 다른 승객들은 범죄가 발생했다고 착각 했다.「괴한 사건이 일어났다」라고 통보한 승객도 있었다고 한다.
외국인 남성은 동작역에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다.
지하철 9호선에서는 6일에,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 사람이 있다」라고 착각 한 승객이 경찰에 통보해, 다른 승객들이 신론역에서 당황해서 차 밖에 도망가 몇사람이 상처를 입는 소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최근, 괴한 사건이나 온라인상에서의 살인 예고가 연달아 있어 사회 전체에 불안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나라가 거칠어지고 있다」 「세상도 아직」 「국민 전원이 PTSD에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이 넘어졌다면 응급 처치를 하지 않으면.왜 하차하는 것인가」 「사람이 넘어져도 모두 자신이 도망치는 것에 필사.아무도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좋은 어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최저한의 확인도 하지 않고,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괴한 사건과 결정하다니」 「 그렇지만 기분은 안다.거리나 전차내에서 조금이라도 이상을 느끼면 벌벌 해 버린다」 「최근, 밤의 산보중은 뒤로 사람이 걷고 있는 것만으로 무섭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 앞질러 주도록(듯이) 하고 있다」등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