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日本にまた行きたいです」上半期だけで1000万人の日本旅行‥安値でNOジャパン終了 韓国の反応
今年に入って日本を行き来した旅客数が1000万人を超えた。年明けの繁忙期よりオフシーズンにむしろ旅客数が増えるなど、躊躇ない増加傾向だ。業界では第3四半期の日本旅行の繁忙期を迎え、旅客数がさらに増加するものと見ている。
19日、国土交通部航空情報ポータルシステムによると、今年1~7月の日本旅客数は1020万1105人を記録した。 2019年(1301万5259人)の79%水準に回復した。 伝統的なオフシーズンである第2四半期にも旅客数はむしろピークシーズンの年明けより増えた。 梅雨と猛暑で日本旅行が避けられた先月も、日本の旅客数は計173万3207人だった。 繁忙期に挙げられる3月より30万人ほど多かった。
業界では円安基調が続き、日本旅行需要を拡大したと見ている。 100円当たり900ウォン台水準が維持され、日本旅行が安いという認識が大きくなったという説明だ。 実際、この日の円相場は1ドル=146円で、昨年11月以降9カ月ぶりの最高値を記録した。
特に供給も拡大し、需要を支えた。 先月の日本運航便は計9586便で、3月(8161便)より1500便ほど増えた。 格安航空会社(LCC)基準で1便当たり普通200人前後の乗客を運ぶ点を勘案すれば、搭乗率が高かったという意味だ。 業界関係者は「供給を増やしただけに需要も増えたと言えるほど」として「米国·ヨーロッパなど長距離旅行とは異なり日本の接近性が良いうえに円安効果まで重なって旅行需要が続いている」と説明した。
天気がますます涼しくなり、日本旅行の需要は繁忙期である第3四半期を迎え、さらに増える見通しだ。 供給も2019年に比べて依然として不足している中、航空会社が増便を検討している。 供給と需要が増え、実績もさらに改善されるものと見られる。 これに先立ってLCC業界は日本路線の人気を追い風に、今年第2四半期に相次いで最大実績記録を立てた。 済州航空は営業利益231億ウォンを記録し、黒字転換に成功した。 05年以来最大の実績だ。 ジンエアーとエアプサンも過去最大の実績を達成した。
業界関係者は「国内旅行に行く時、海を見に釜山も行くが江陵·束草も行くように日本も色々な旅行地を訪れる人が多い」として「同じ都市でも再訪問率が高く需要が折れないだろう」と見通した。 続けて「繁忙期でない時にも日本旅行需要が均等に広がっている」として「第3~第4四半期実績も良いと見る」と付け加えた。
한국인 「일본에 또 가고 싶습니다」상반기에만 1000만명의 일본 여행‥저가로 NO재팬 종료 한국의 반응
금년에 들어와 일본을 왕래한 여객수가 1000만명을 넘었다.연초의 번망기부터 오프 시즌에 오히려 여객수가 증가하는 등, 주저 없는 증가 경향이다.업계에서는 제3 4분기의 일본 여행의 번망기를 맞이해 여객수가 한층 더 증가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19일, 국토 교통부 항공 정보 포털 시스템에 의하면, 금년 17월의 일본 여객수는 1020만 1105명을 기록했다. 2019년(1301만 5259명)의79% 수준에 회복했다. 전통적인 오프 시즌인 제2 4분기에도 여객수는 오히려 피크 시즌의 년초보다 증가했다. 장마와 무더위로 일본 여행을 피할 수 있던 지난 달도, 일본의 여객수는 합계 173만 3207명이었다. 번망기로 거론되는 3월부터 30만명 정도 많았다.
업계에서는 엔하락 기조가 계속 되어, 일본 여행 수요를 확대했다고 보고 있다. 100엔 당 900원대 수준이 유지되어 일본 여행이 싸다고 하는 인식이 커졌다고 하는 설명이다. 실제, 이 날의 엔 시세는 1 달러=146엔으로, 작년 11월 이후 9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날씨가 더욱 더 시원해져, 일본 여행의 수요는 번망기인 제3 4분기를 맞이해 한층 더 증가할 전망이다. 공급도 2019년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중, 항공 회사가 증편을 검토하고 있다. 공급과 수요가 증가해 실적도 한층 더 개선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LCC 업계는 일본 노선의 인기를 순풍에, 금년 제 2 4분기에 연달아 최대 실적 기록을 세웠다. 제주 항공은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05년 이래 최대의 실적이다. 진 에어와 에어 부산도 과거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