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産物の乾物売り上げ急増 汚染水の海洋放出初日に=韓国
【ソウル聯合ニュース】日本で東京電力福島第1原発の処理済み汚染水の海洋放出が始まった24日、韓国の大型スーパーでは海産物の乾物や塩の売り上げが急増した。水産物の安全性に対する不安から、今のうちに買い込んでおこうとする消費者心理が働いたものと小売り業界はみている。
ある大型スーパーでは、24日に水産物の売上高が昨年の同じ日と比べ約35%増加した。保存のきく煮干しや干しダラ類は売上高が2.3倍、乾燥海藻類は2倍に伸びた。
別の大型スーパーでも水産物全体の売上高が約15%増加し、とりわけ海産物の乾物は40%ほど増えた。煮干しやワカメを買い求める客が普段より多かった。海水を原料とする塩の売上高は3.5倍に跳ね上がった。
小売り業界の関係者は「1日だけのデータだが、異例の売り上げ動向だ。安全な水産物を買えるのは今が最後だという心理が働いたようだ」と話している。
実際、食品の安全に敏感な消費者は安全だという政府の説明にも不安を隠せずにいる様子だ。40代の主婦は「子どもに食べさせるため気になり、ひとまず大量に購入した。買い置きがなくなったら状況をみて対処したい」と語った。
小売り業界は、汚染水の放出後は水産物の需要が次第に減少するとみて、商品の需給・在庫管理などの対応策作りに頭を悩ませている。ある大型スーパーの関係者は「水産物の売り上げ推移を注視しながら、水産物をどう販売していくかを内部で検討している」と伝えた。
各大型スーパーは水産物の放射性物質濃度の検査も強化する。イーマートは24日、水産物の仕入れ量の最大75%についてサンプル検査を実施することを決めた。ロッテマートも、現在は週4回行っているサンプル検査の回数を今後はさらに増やす計画だ。
해산물의 건어물 매상 급증 오염수의 해양 방출 첫날에=한국
【서울 연합 뉴스】일본에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 처리필 봐 오염수의 해양 방출이 시작된 24일, 한국의 대형 슈퍼에서는 해산물의 건어물이나 소금의 매상이 급증했다.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지금 사 들여 두려고 하는 소비자 심리가 든 것과 소매 업계는 보고 있다.
있다 대형 슈퍼에서는, 24일에 수산물의 매상고가 작년의 같은 날과 비교해 약 35%증가했다.보존의 국화 찐말랭이나 말려 다라류는 매상고가 2.3배, 건조 해조류는 2배에 성장했다.
다른 대형 슈퍼에서도 수산물 전체의 매상고가 약 15%증가해, 특히 해산물의 건어물은 40% 정도 증가했다.찐말랭이나 미역을 입수하는 손님이 평상시보다 많았다.해수를 원료로 하는 소금의 매상고는 3.5배에 튀었다.
소매 업계의 관계자는 「1일만의 데이터이지만, 이례의 매상 동향이다.안전한 수산물을 살 수 있는 것은 지금이 최후라고 하는 심리가 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소매 업계는, 오염수의 방출 후는 수산물의 수요가 점차 감소한다고 보고, 상품의 수급·재고 관리등의 대응책 만들기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있다 대형 슈퍼의 관계자는 「수산물의 매상 추이를 주시하면서, 수산물을 어떻게 판매해 나갈까를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각 대형 슈퍼는 수산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의 검사도 강화한다.이마트는 24일, 수산물의 매입량의 최대 75%에 대해 샘플 검사를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롯데 마트도, 현재는 주 4회 가고 있는 샘플 검사의 회수를 향후는 한층 더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