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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極旗を掲げた水産市場「汚染水抗議、せめてこういうかたちで」=韓国


日本による汚染水放出初日の鷺梁津水産市場 
「国産です、国産」叫んでも客なし
福島第一原発の汚染水が海に放出された24日午後、ソウル銅雀区の鷺梁津水産市場の店主が「日本に抗議する」として店に太極旗を掲げている=カン・シンボム教育研修生//ハンギョレ新聞社

 「韓国産なので大丈夫です。いきがいいですよ」

 24日午前、ソウル銅雀区(トンジャック)の鷺梁津(ノリャンジン)水産市場で30年間にわたって商売を営んできたYさん(54)は、「客引き」の後、気落ちしているように見えた。福島第一原発に保管中の汚染水の海への放出が行われた24日午前、鷺梁津水産市場は水産業界の憂うつな雰囲気を代弁するかのように静かだった。

■「30年間でこんな打撃は初…売り上げは40%に」

 1994年から活魚を売ってきたYさんは、「汚染水放出問題」が注目されるようになってからの売り上げ減少は「30年の商売歴の中で初めて」だと話した。YさんはIMF(国際通貨基金)危機の際にも「これほどお客さんがいないことはなかった。このところの景気低迷などの不況に汚染水問題まで重なったことで、昨年に比べ売り上げは40%ほどに落ちた」と話した。

 Yさんは「国内産」であることを訴え続けたものの、呼びかけもむなしく1~2人の客が店の周りをうろつくだけだった。Yさんは「夏休みシーズンが終わって今ちょうど売らなければいけない時期なのに、人がいなくて心配。店の借り賃、水道代を払うと残るお金がない」と話した。Yさんの公共料金の領収書には水産市場の1カ月分の賃貸料として167万ウォン(約18万3000円)が記されていた。

24日午後、ソウル銅雀区の鷺梁津水産市場で、市民が海産物を買うために見て回っている。水産市場では全店で原産地記載を必須としている=ペク・ソア記者//ハンギョレ新聞社

 「原産地をきちんと表記しなければ過料を科します」。汚染水放出問題に備え、この日午後1時20分ごろ鷺梁津水産市場内の放送が鳴った。商人たちも市場を回っている数少ない客に「国産です、国産」と訴え続けた。

 客がいないので座ってスマートフォンを見てばかりいたり、その場で居眠りをしたりしている商人も目についた。「国内産ニベ」「中国産スズキ」など、日本でとれたものでないことを強調するかのように、大きな文字で原産地を表記している店もあった。

 日本の海で獲れて入ってくる鯛の販売業者たちの苦悩は特に深い。匿名希望のある商人は「鯛は日本から輸入した在庫なので、おそらく売れないだろう」と話した。別の商人は「日本産の活魚はあえて入れてもいないのに(汚染水放出を)心配するお客さんが多い」と話した。

福島第一原発の汚染水が海に放出された24日午後、ソウル銅雀区の鷺梁津水産市場の店主が「日本に抗議する」として店に太極旗を掲げている=カン・シンボム教育研修生//ハンギョレ新聞社

 また別の商人は、昨年8月から「日本に抗議する」という意味を込めて水槽の上に太極旗を掲げている。Lさん(55)は、「日本で汚染水を放出するのに、我々にどんな力があるというのか。せめてこういうかたちででも、ささやかな抗議の意思を示したかった」と語った。Lさんは汚染水放出問題のせいで「魚そのものが売れない。2階でやっていた会社員の会食も取り消しになった」と話した。

■「最後に食べに来たとお客さんに言われた」

 29年の商売歴のあるYさん(50)は、「お客さんが原産地を見ながら『日本産だね』と反応することが多くなっており、国産をくれと言ってくる。買おうとしない人もいる。商人たちはただ(汚染水放出)問題が収まることばかりを待っている」と話した。

 活魚の販売低迷に伴って、水産市場内で営業する飲食店も打撃を受けている。昼休みなのに客がいるのは1、2席だけ、あるいは全くいない店もあった。食堂を営む50代のAさんは「昨日はお客さんが多かった。『もう最後だから食べに来た』と言っていた。今日放出したばかりで当分は影響はないだろうから、少し見守るつもり」だと話した。

 汚染水の放出で、活魚の購入をためらう人も増えている。水産市場をよく訪れていたというキム・ハウンさん(25)は、「今のところは日本産は食べないと思うが、1年後には国産の活魚も避けると思う」と述べた。イム・ヒョンソクさん(24)も「放射能は目に見えないから、そのような恐怖は大きい。国産であってもこれからは食べないつもり」だと語った。

24日午後、ソウル銅雀区の鷺梁津水産市場で、市民が海産物を選んでいる=ペク・ソア記者//ハンギョレ新聞社

 


태극기로 악령 해산 www 주술의 한국

태극기를 내건 수산시장 「오염수 항의, 적어도 이런 모습으로」=한국


일본에 의한 오염수 방출 첫날의 노량진 수산시장 
「국산입니다, 국산」외쳐도 손님 없음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의 오염수가 바다에 방출된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 수산시장의 점주가 「일본에 항의한다」라고 해 가게에 태극기를 내걸고 있는=캔·신봄 교육 연수생//한겨레사

 「한국산이므로 괜찮습니다.사는 보람 있어예요」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톤 잭)의 노량진(노랄진) 수산시장에서 30년간에 걸쳐서 장사를 영위해 온 Y씨(54)는, 「손님 끌기」의 뒤, 낙담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에 보관중의 오염수의 바다에의 방출을 한 24일 오전, 노량진 수산시장은 수산업계의 우울인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 같이 조용했다.

■「30년간에 이런 타격은 첫…매상은 40%에」

 1994년부터 활어를 팔아 온 Y씨는, 「오염수 방출 문제」가 주목받게 되고 나서의 매상 감소는 「30년의 장사력 중(안)에서 처음」이라고 이야기했다.Y씨는 IMF(국제통화기금) 위기 시에도 「이 정도 손님이 없는 것은 없었다.요즈음의 경기침체등의 불황에 오염수 문제까지 겹친 것으로, 작년에 비해 매상은 40%정도로 떨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Y씨는 「국내산」인 것을 계속 호소했지만, 요청도 허무하고 12명의 손님이 가게의 주위를 배회할 뿐(만큼)이었다.Y씨는 「여름휴가(방학) 시즌이 끝나 지금 막 팔지 않으면 안 된다 시기인데, 사람이 없어서 걱정.가게의 임차료, 수도대를 지불하면 남는 돈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Y씨의 공공 요금의 영수증에는 수산시장의 1개월 분의 임대료로서 167만원( 약 18만 3000엔)이 기록되고 있었다.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시민이 해산물을 사기 위해서 보고 돌고 있다.수산시장에서는 가게 전체에서 원산지 기재를 필수로 하고 있는=페크·소아 기자//한겨레사

 「원산지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과합니다」.오염수 방출 문제에 대비해 이 날오후 1시 20분쯤 노량진 수산시장내의 방송이 울었다.상인들도 시장을 돌고 있는 얼마 안되는 손님에게 「국산입니다, 국산」이라고 계속 호소했다.

 손님이 없기 때문에 앉아 스마트 폰을 보고만 도달해, 그 자리에서 앉아서 졸거나 하고 있는 상인도 눈에 띄었다.「국내산 니베」 「중국산 스즈키」 등, 일본에서 취할 수 있던 것이 아닌 것을 강조하는 것 같이, 큰 문자로 원산지를 표기하고 있는 가게도 있었다.

 일본의 바다에서 잡혀 들어 오는 도미의 판매업자들의 고뇌는 특히 깊다.익명 희망이 있는 상인은 「도미는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재고이므로, 아마 팔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다른 상인은 「일본산의 활어는 굳이 들어갈 수 있어도 않았는데(오염수 방출을) 걱정하는 손님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의 오염수가 바다에 방출된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 수산시장의 점주가 「일본에 항의한다」라고 해 가게에 태극기를 내걸고 있는=캔·신봄 교육 연수생//한겨레사

 또 다른 상인은, 작년 8월부터 「일본에 항의한다」라고 하는 의미를 담아 수조 위에 태극기를 내걸고 있다.L씨(55)는, 「일본에서 오염수를 방출하는데, 우리에게 어떤 힘이 있다라고 하는 것인가.적어도 이런 모습으로에서도, 자그마한 항의의 의사를 나타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L씨는 오염수 방출 문제의 탓으로 「물고기 그 자체가 팔리지 않는다.2층에서 하고 있던 회사원의 회식도 취소가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에 먹으러 왔다고 손님에게 들었다」

 29년의 장사력이 있는 Y씨(50)는, 「손님이 원산지를 보면서 「일본산이구나」와 반응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어 국산을 줘라고 말해 온다.사려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상인들은 단지(오염수 방출) 문제가 들어가는 일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활어의 판매 침체에 수반하고, 수산시장내에서 영업하는 음식점도 타격을 받고 있다.점심시간인데 손님이 있는 것은 1, 2석만, 있다 있어는 전혀 없는 가게도 있었다.식당을 영위하는 50대의 A씨는 「어제는 손님이 많았다.「벌써 최후이니까 먹으러 왔다」라고 했다.오늘 방출했던 바로 직후로 당분간은 영향은 없을테니, 조금 지켜볼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오염수의 방출로, 활어의 구입을 싶은 인도 증가하고 있다.수산시장을 잘 방문하고 있었다고 하는 김·하운씨(25)는, 「현재는 일본산은 먹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1년 후에는 국산의 활어도 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임·현석씨(24)도 「방사능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공포는 크다.국산이어도 지금부터는 먹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시민이 해산물을 선택하고 있는=페크·소아 기자//한겨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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