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日本が汚染水放出を24日に決めた理由をご覧ください・・・」→「」
日本メディア「岸田、韓国を配慮して汚染水の放流開始を遅らせる」
日本政府が福島第1原子力発電所の汚染水海洋放流を24日に決めたのは韓国政府に対する日本政府の配慮という主張が日本で提起された。
読売新聞は23日、日本政府が汚染水放流開始日を24日で決めたことと関連して自国漁民と韓国の事情を配慮した結果だと報道した。
読売は「韓国も配慮する必要があった。ユン・ソクヨル大統領が野党などから科学的根拠がない批判を受けながらも汚染水放流計画に対して理解(するという態度)を見せたため」と主張した。
日本政府のある関係者も「汚染水放流前後に韓米日首脳会議を開催したとすればユン・ソクヨル大統領に対する韓国内批判が高まる可能性もあった」と話した。
このため当初お盆連休(8月13~16日)直後に汚染水を放流する案が有力だったが韓米日首脳会の以後である8月末で日程を変更することになったと新聞は説明した。
한국인 「일본이 오염수 방출을 24일에 결정한 이유를 봐 주세요···」→「」
일본 미디어 「키시다, 한국을 배려해 오염수의 방류 개시를 늦춘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 미쥬미양방류를 24일에 결정한 것은 한국 정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배려라고 하는 주장이 일본에서 제기되었다.
요미우리 신문은 23일, 일본 정부가 오염수 방류 개시일을 24일에 결정한 것과 관련해 자국 어민과 한국의 사정을 배려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한국도 배려할 필요가 있었다.윤·소크욜 대통령이 야당등에서 과학적 근거가 없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서 이해(한다고 하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라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가 있는 관계자도 「오염수 방류 전후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했다고 하면 윤·소크욜 대통령에 대한 한국내 비판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때문에 당초 추석 연휴(8월 1316일) 직후에 오염수를 방류하는 안이 유력했지만 한미일 수뇌회의 이후인 8월말에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