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女性DJ SODA、“幼少期の性被害”を初告白「当時からずっと悩まされている」【声明全文】
日本の音楽フェスティバルで性被害を受けた韓国のDJ SODAが、主催者との共同声明を発表した。
DJ SODAは21日、自身のインスタグラムに英語、日本語、韓国語の声明文を掲載。『MUSIC CIRCUS’23における性暴力事件についての共同声明全文』とし、幼少期から続く性被害に苦しめられている事実を告白したうえで、今回の騒動に特定の国を貶める目的がないことを強調した。
当該の声明文を通じてDJ SODAは、「6歳のときに家に1人でいた私は強盗から性的暴行を受けた。当時は両親が傷つくと思って、強盗が入ろうとしたがドアを開けなかったと嘘をついた。その衝撃で場面緘黙症にかかった」と告白。DJとして活動する過程でも数々のセクハラ被害を受けてきたと明らかにし、「それでも何事もなかったように隠して生き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打ち明けた。
また、今回の件に関してネット上でさまざまな議論が交わされている点についても言及。「今はセクハラ事件から抜け出してフォーカスが別の方向に行っているが、これはただ一つの国の問題でも、日韓問題でも、男女問題でもない」とし、最後には「私みたいな人がこういう方法で少しでも声を出せば、いつか社会の認識が少しでも変わるのではないか」と声明文を締めくくった。
これに先立つ13日、DJ SODAは大阪で開催された「MUSIC CIRCUS’23」で公演中にセクハラ被害を受けたという事実を明らかにした。その後、実際にDJ SODAが観客から体を触られている映像が拡散され、21日には主催者が大阪府警に刑事告発。現時点で2名の男性が警察に出頭している状況だ。
以下、MUSIC CIRCUS’23における性暴力事件についての共同声明全文（DJ SODAインスタグラム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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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装と性犯罪の被害は絶対に関係がないので、絶対に被害者を問題と考えて責任転嫁してはいけない。
原因は露出が多いセクシーな服装ではなく加害者である。
私が6歳の時、両親は共働きで家に1人でいた私は強盗に性暴力を受けた。
その時の私は両親が傷つくのではないかと、強盗が入ろうとしたがドアが開かなかったと嘘をついた。その時の衝撃で場面緘黙症にかかり、今までこの事実を誰にも話さず、隠しながら生きてきた。そして2018年、韓国のスペクトラムフェスティバルに遊びに行った際にVIPにいたとある男性にセクハラを受け、私はその男性を探していた。
そうするとその時とある男性カメラマンの知り合いが私に『あなたはいっぱい稼いでるじゃないか。最近metoo運動がひどくなってきてるのに、あなたまでそういうことしてると俺たち飯代も稼げない』と言いました。その言葉を聞いて結局私はなにもできないまま羞恥心に苦しむことしかできず、私ができた唯一のことはその時撮られたその男性の写真を今だに持っていることだった。
そして海外の同僚のDJ達に性的発言をされた時もどんな謝罪も受けることができず、冗談だったという言葉しか聞く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挙げ句の果てには前の事務所では広告モデルの交渉をしていてイメージが悪くなるから、その人たちを非難する投稿を消すように言われた。
人生を生きながら何度もセクハラや性的発言の被害を受けてきて、私はこういうことが起きても何事もなかったかのように隠して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った。しかしもうこれ以上逃げたり隠れたりしない。これを無視することはまた別の人が被害者にならざるを得ないからだ。
『性的発言を受けたことはあなたにとっても問題があるんじゃない？』なぜ被害者に原因追及をするのか？
私は加害者も二次加害をする人も同レベルだと思う。2023年にこんなことが起きるという現実が非常に悲しい。私は今回の出来事で今後の日本での活動の際には支障をきたすし、フェスティバル側に嫌われて仕事が入らなくな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心配もした。
しかし光栄にもミュージックサーカス主催側から全ての支援をしていただけると約束をしていただき、Tryhardにこの事件の全てを委ね任せることにした。
そして今セクハラ事件から抜け出してフォーカスが別の方向に行っているが、これはただ一つの国の問題でも、日韓問題でも、男女問題でもない。
私が日本以外の国でもセクハラを受けてるのに何故日本だけこうしているかって？
事実私は原文を上げる前にもしかしてこの事件がセクハラ問題ではなく一つの国の問題として重点を置かれ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いう思いで最初は削除しようとした。しかし事実関係を正確にするために投稿し、それで私が反日だから全てのことを作り上げ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誤解を受けているが、私は日本が好きで昔から日本で公演もしてきたし、日本旅行にも行ったし、日本の友達も多く、日本の化粧品も食べ物も好き。私は特定の国を非難するためにこの事件を公論化させたのではない。
そして私が以前に上げた公演の映像を巧妙に編集をして、他の国でも被害を受けたのになぜ日本だけそうなのかと非難をしているそうだが、正確な状況を話すと、私はいつも公演の最後の部分で歌を歌って観衆の近くにいくのだが、歌が終わってマイクを後ろにしたのをボディーガードが見て、公演が終わったと勘違いをし、私を手すりから降ろそうとするところで私はファンサービスをしようとまだ終わってないと話している場面である。
私が万一セクハラを受けていたのならばそんな映像をとても幸せだったとUPするはずがない。
そして今まで公演をしてきて、1人たりとも意図的に私の胸の中に手を入れてきたことはなかった。これは明白な単純なタッチではなくセクハラです。いっそのこと私の腕を掴んで引き寄せたり、私とハグをしたり、そこまでは問題ない。
私はファンとのスキンシップがとても好きな人だ。
私の昔からのファンはそれをよく知っているはずだ。しかし意図的に胸の中に手を入れたことは私が今まで受けてきたファンとの触れ合いとは全く異なる。私が万一他国でこのことが起きてたとしても全く同じ対応をしていただろう。
私がわざと露出が激しい服を着て観衆に近付いたからこんな事件が起きた？なぜいつも被害を受けた人は自身に注がれる非難と悪影響を受けながらも何十回も考えて話さ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原因を被害者に間違いを向けるこの社会が非常に悲しい。誰かは私を興味関心を引きたがる人だ、日本が嫌いだからわざとこんな事件を作り上げた、露出が激しい服を着てるからこうなると思ったと避難をするけど、このような中でも理解してくれる人も多いことも分かったし、私を応援してくれる方や、今回の件で力になったと被害者達からのメッセージもたくさん受けた。
私の小さな声が被害者に少しでも力になればと思う。私みたいな人がこういう方法でも少しでも声を出せばいつか社会の認識が少しでも変わるのではないか。
한국 여성 DJ SODA, “유소기의 성 피해”를 첫고백 「당시부터 쭉 골치를 썩이고 있다」【성명 전문】
일본의 음악 페스티벌로 성 피해를 받았다한국의DJ SODA가, 주최자라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DJ SODA는 21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영어, 일본어, 한국어의 성명문을 게재.「MUSIC CIRCUS㤟에 있어서의 성 폭력 사건에 대한 공동 성명 전문」으로 해, 유소기부터 계속 되는 성 피해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한 데다가, 이번 소동에 특정의 나라를 깍아 내리는 목적이 없는 것을 강조했다.
해당의 성명문을 통해서 DJ SODA는, 「6세 때에 집에 혼자서 있던 나는 강도로부터 성적 폭행을 받았다.당시는 부모님이 다친다고 생각하고, 강도가 들어오려고 했지만 도어를 열지 않았다고 거짓말했다.그 충격으로 장면 함묵증에 걸렸다」라고 고백.DJ로서 활동하는 과정에서도 수많은 성희롱 피해를 받아 왔다고 분명히 해, 「그런데도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숨겨 살지 않으면 안 되었다」라고 털어 놓았다.
또, 이번 건에 관해서 넷상에서 다양한 논의가 주고 받아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지금은 성희롱 사건으로부터 빠져 나가 포커스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이것은 단지 하나의 나라의 문제에서도, 일한 문제에서도, 남녀 문제도 아니다」라고 해, 마지막에는 「 나같은 사람이 이런 방법으로 조금이라도 소리를 내면, 언젠가 사회의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는 것은 아닌가」라고 성명문을 단속했다.
이것에 앞서는 13일, DJ SODA는 오사카에서 개최된 「MUSIC CIRCUS㤟」으로 공연중에 성희롱 피해를 받았다고 하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그 후, 실제로 DJ SODA가 관객으로부터 몸을 손대어지고 있는 영상이 확산되어 21일에는 주최자가 오사카부경에 형사 고발.현시점에서 2명의 남성이 경찰에 출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 MUSIC CIRCUS㤟에 있어서의 성 폭력 사건에 대한 공동 성명 전문(DJ SODA 인스타 그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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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노출이 많은 섹시한 복장은 아니고 가해자이다.
내가 6세 때, 부모님은 맞벌이로 집에 혼자서 있던 나는 강도에 성 폭력을 받았다.
그 때의 나는 부모님이 다치는 것은 아닐까, 강도가 들어오려고 했지만 도어가 열리지 않았다고 거짓말했다.그 때의 충격으로 장면 함묵증에 걸려, 지금까지 이 사실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숨기면서 살아 왔다.그리고 2018년, 한국의 스펙트럼 페스티벌에 놀러 갔을 때에 VIP에 있었다고 있다 남성에게 성희롱을 받아 나는 그 남성을 찾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때와 있다 남성 카메라맨의 아는 사람이 나에게 「당신은 가득 벌고 있는이 아닌가.최근 metoo 운동이 심해져 오고 있는데, 당신까지 그런 것 하고 있다고(면) 우리들반대도 벌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그 말을 (들)물어 결국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채 수치심에 괴로워할 수 밖에 하지 못하고, 내가 할 수 있던 유일한 일은 그 때 찍힌 그 남성의 사진을 여태 껏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몇번이나 성희롱이나 성적 발언의 피해를 받아 오고, 나는 이런 것이 일어나도 아무 일도 없었는지와 같이 숨겨 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이제 더이상 도망치거나 숨겨 하지 않는다.이것을 무시하는 것은 또 다른 사람이 피해자가 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성적 발언을 받은 것은 당신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 응 아니야?」왜 피해자에게 원인 추궁을 하는지?
나는 가해자도 2차 가해를 하는 사람도 동레벨이라고 생각한다.2023년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현실이 매우 슬프다.나는 이번 사건으로 향후의 일본에서의 활동 시에는 지장을 초래하고, 페스티벌 측에 미움받고 일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걱정도 했다.
그리고 지금 성희롱 사건으로부터 빠져 나가 포커스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이것은 단지 하나의 나라의 문제에서도, 일한 문제에서도, 남녀 문제도 아니다.
내가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도 성희롱을 받고 있는의에 왜 일본만 이렇게 하고 있을까라는?
사실 나는 원문을 올리기 전에도 밖에 하고 이 사건이 성희롱 문제는 아니고 하나의 나라의 문제로서 중점을 두어져 버리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마음으로 처음은 삭제하려고 했다.그러나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투고해, 그래서 내가 반일이니까 모든 일을 만들어낸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나는 일본을 좋아하고 옛부터 일본에서 공연도 해 왔고, 일본 여행에도 갔고, 일본의 친구도 많아, 일본의 화장품도 음식도 좋아해.나는 특정의 나라를 비난 하기 위해서 이 사건을 공론화 시킨 것은 아니다.
내가 만일 성희롱을 받고 있던 것이라면 그런 영상을 매우 행복했다고 UP 할 리가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공연을 해 오고, 1명이라도 의도적으로 나의 가슴안에 손을 넣어 왔던 적은 없었다.이것은 명백한 단순한 터치는 아니고 성희롱입니다.차라리 나의 팔을 잡아 끌어 들이거나 나와 하그를 하거나 거기까지는 문제 없다.
나는 팬과의 스킨십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내가 일부러 노출이 격렬한 옷을 입고 관중에게 가까워졌기 때문에 이런 사건이 일어났어?왜 언제나 피해를 받은 사람은 자신에게 따라지는 비난과 악영향을 받으면서도 몇 십회나 생각해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원인을 피해자에게 실수를 향하는 이 사회가 매우 슬프다.누군가는 나를 흥미 관심을 당기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일본이 싫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사건을 만들어낸, 노출이 격렬한 옷을 입고 있으니 이렇게 되면 생각했다고 피난을 하지만, 이러한 안에서도 이해해 주는 사람도 많은 일도 알았고, 나를 응원해 주는 분이나, 이번 건으로 힘이 되었다고 피해자들로부터의 메세지도 많이 받았다.
나의 작은 소리가 피해자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면이라고 생각한다.나같은 사람이 이런 방법에서도 조금이라도 소리를 내면 언젠가 사회의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는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