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じゃんけんでも負けてはならない！」女子ハンドで“運命の日韓戦”…パリ五輪出場かけ直接対決へ
「じゃんけんでも負けてはならない。絶対に勝つ」
“運命の韓日戦”だ。
ただ宿敵だからははない。2024年パリ五輪出場権をかけた事実上の一本勝負だからこそ燃えているのだ。
この試合で勝利してこそ、11大会連続となる五輪出場の大業を達成できる。
日本の広島県で行われているパリ五輪アジア予選を戦っている女子ハンドボール韓国代表の話だ。
韓国代表は8月22日、広島市のマエダハウジング東区スポーツセンターで行われたカザフスタン代表とのパリ五輪予選第3戦で45-24の勝利を収めた。
インド代表に53-14、中国代表に33-20で勝利したのに続き、カザフスタンにも快勝し、3連勝を飾った。
カザフスタン戦ではソン・ヘス（23）が6点を記録して最優秀選手に選ばれ、負傷に苦しんだリュ・ウンヒ（33）が7mスローの4点含む8点を記録した。ほかにもカン・ウネ（27）が6点、カン・ギョンミン（26）とソン・ジヨン（27）が各4点と、主力の活躍が光った勝利だった。
3連勝に成功した韓国は、あと1勝だけ加えれば11大会連続五輪本大会進出の快挙を達成できる。
5カ国総当たりで行われているアジア予選では、1位のチームだけが本大会にストレートイン。2位の場合は大陸間プレーオフに進まなければならない。
1984年ロサンゼルス五輪を皮切りに、前回の東京五輪まで10大会連続本大会進出を果たしてきた韓国は、2004年アテネ五輪と2008年北京五輪を除いてはいずれもアジア予選を通じて本大会に出場した。
伝統を受け継ぐためにも、「おりひめジャパン」こと日本との最終戦で何としても勝利を飾ら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を率いるヘンリク・シグネル監督は、「日本戦はこれまでの試合とはまったく異なる様相になるだろう。お互いをよく知っているだけに、より小さな部分、ディテールなことが勝敗を決めるはずだ」と伝えた。
カザフスタン戦でベンチを守った“若きエース”キム・ミンソ（19）も、日本戦ではチームの力になる見通しだ。
シグネル監督は「代表チームは競争が激しく、最高の選手が集まる場所だ。キム・ミンソは若いが才能があり、日本戦で十分良い活躍ができる。選手たちの異なる特徴を上手く組み合わせれば、良い結果を得られるだろう」と自信を示した。
ソン・ヘスは「試合が上手くいかないときは、選手同士でお互いに“大丈夫だ”と励ます。各自やるべきことに集中して試合をすれば、難しい状況も乗り越えることができる」としつつも、「日本で行う試合なだけに、プレッシャーがあるのは事実」と本音を明かした。
それでも、「日本戦の準備をたくさんしてきた。自分たちのプレーをすれば十分良い結果を得られるはずだ」と自信を示すと、「日本戦はじゃんけんでも負けてはならない。絶対に勝つという覚悟で最善を尽くす」と決意を固めた。
なお、日本対韓国の一戦は23日15時より行われる予定だ。
「가위바위보에서도 져서는 안 된다!」여자 핸드로“운명의 일한전”…파리 올림픽 출장 내기 직접 대결에
「가위바위보에서도 져서는 안 된다.반드시 이긴다」
【동영상】한국 대표, 일본에 참패 후의 비통한 귀국 현장
“운명의 한일전”이다.
단지 숙적이니까는은 없다.2024년 파리 올림픽 출장권을 걸친 사실상의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더욱 불타고 있다.
이 시합에서 승리해야만, 11 대회 연속이 되는 올림픽 출장의 대업을 달성할 수 있다.
일본의 히로시마현에서 행해지고 있는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싸우고 있는 여자 핸드볼 한국 대표의 이야기다.
한국 대표는 8월 22일, 히로시마시의 마에다 하우징 히가시구 스포츠 센터에서 행해진 카자흐스탄 대표와의 파리 올림픽 예선 제 3전에서45-24가 승리를 거두었다.
인도 대표에53-14, 중국 대표에33-20로 승리한 것에 이어서, 카자흐스탄에도 쾌승해, 3연승을 장식했다.
카자흐스탄전에서는 손·헤스(23)가 6점을 기록하고 최우수 선수로 선택되고 부상에 괴로워한 류·은희(33)가 7 m슬로우의 4점 포함한 8점을 기록했다.그 밖에도 캔·우네(27)가 6점, 캔·골민(26)과 손·지욘(27)이 각 4점으로 주력인 활약이 빛난 승리였다.
3연승에 성공한 한국은, 앞으로 1승만 더하면 11 대회 연속 올림픽 본대회 진출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다.
5개국 전원 시합으로 행해지고 있는 아시아 예선에서는, 1위의 팀만이 본대회에 스트레이트 인.2위의 경우는 대륙간플레이오프에 진행되지 않으면 안 된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시작으로, 전회의 도쿄 올림픽까지 10 대회 연속 본대회 진출을 이루어 온 한국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제외해 모두 아시아 예선을 통해서 본대회에 출장했다.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도, 「직녀 재팬」일일본과의 최종전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승리를 장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을 인솔하는 헨리크·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 네루 감독은, 「일본전은 지금까지의 시합과는 완전히 다른 님 상이 될 것이다.서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보다 작은 부분, 디테일인 일이 승패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레스트 그룹 네루 감독은 「대표 팀은 경쟁이 격렬하고, 최고의 선수가 모이는 장소다.김·민소는 젊지만 재능이 있어, 일본전에서 충분히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다.선수들이 다른 특징을 능숙하게 조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을 나타냈다.
손·헤스는 「시합이 능숙하게 가지 않을 때는, 선수끼리서로“괜찮다”라고 격려한다.각자 해야 할 일로 집중하고 시합을 하면, 어려운 상황도 넘을 수 있다」라고 하면서도, 「일본에서 실시하는 시합인인 만큼, 압력이 있다의는 사실」이라고 본심을 밝혔다.
그런데도, 「일본전의 준비를 많이 해 왔다.스스로의 플레이를 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을 나타내면, 「일본전은 가위바위보에서도 져서는 안 된다.반드시 이긴다고 할 각오로 최선을 다한다」라고 결의를 굳혔다.
덧붙여 일본대 한국의 일전은 23일 15시부터 행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