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億ウォンもらって荷造り」…韓国・銀行の年俸上位は「退職者」だった
【08月22日 KOREA WAVE】韓国4大都市銀行(KB国民・新韓・ハナ・ウリィ)で今年上半期、最高年俸受領者が退職者だったことが17日、金融監督院の公示などでわかった。4行とも最大支給額が8億ウォン(1ウォン=約0.1円)を超え、11億ウォンを突破した人もいた。 都市銀行の半期報告書には5億ウォン以上を受け取った公示対象の役職員に多数の希望退職者が含まれた。4大銀行の報酬総額上位5人は全員退職した職員だった。 銀行別では、KB国民銀行では調査役クラスの5人が退職金として7億9100万~8億4000万ウォンを受け取った。退職金を含めた報酬総額は8億7300万~9億1200万ウォンになる。 新韓銀行では退職した支店長とコミュニティ長ら5人の退職金が7億5100万~8億2700万ウォンで、報酬総額は8億7400万~9億4300万ウォンだった。 ハナ銀行は4行で最も高額で、管理職の退職者5人が退職金として10億5000万~11億300万ウォンを受け取り、報酬総額は11億2400万~11億8700万ウォンに達した。 ウリィ銀行は上位に部長待遇5人が並んだ。退職所得は8億5900万~9億2300万ウォンで報酬総額は9億1300万~9億6900万ウォン。 今年上半期の4大都市銀行の平均給与額は6150万ウォンで前年同期(5875万ウォン)比4.7%(275万ウォン)上昇した。
「11억원 받아 짐꾸리기」
한국·은행의 연봉 상위는 「퇴직자」였다
【08월 22일 KOREA WAVE】한국 4 대도시 은행(KB국민· 신한국·하나·우리)에서 금년 상반기, 최고 연봉 수령자가 퇴직자였던 일이 17일, 금융 감독원의 공시등에서 알았다.4행 모두 최대 지급액수가 8억원(1원=약 0.1엔)을 넘어 11억원을 돌파한 사람도 있었다. 도시은행의 반기 보고서에는 5억원 이상을 받은 공시 대상의 임직원에게 다수의 희망퇴직자가 포함되었다.4대은행의 보수 총액 상위 5명은 전원 퇴직한 직원이었다. 은행별로는, KB코쿠민 은행에서는 조사역 클래스의 5명이퇴직금으로서7억 9100만 8억 4000만원을 받았다.퇴직금을 포함한 보수 총액은 8억 7300만 9억 1200만원이 된다. 신한은행에서는 퇴직한 지점장과 커뮤니티장등 5명의 퇴직금이 7억 5100만 8억 2700만원으로, 보수 총액은 8억 7400만 9억 4300만원이었다. 하나 은행은 4행으로 가장 고액으로, 관리직의 퇴직자 5명이 퇴직금으로서 10억 5000만 11억 300만원을 받아, 보수 총액은 11억 2400만 11억 8700만원에 이르렀다. 우리 은행은 상위에 부장 대우 5명이 줄섰다.퇴직 소득은 8억 5900만 9억 2300만원으로 보수 총액은 9억 1300만 9억 6900만원. 금년 상반기의 4 대도시 은행의 평균 급여액수는 6150만원으로 전년 동기(5875만원) 비 4.7%(275만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