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8カ月間で建設会社9社が倒れた…ソウルでも不渡り
【08月21日 KOREA WAVE】韓国で今年に入って今月までに計9社の建設会社が不渡りを出したことが確認された。特に1～8月の総合建設会社の不渡りは2019年以後最も多いことがわかった。
一部では不動産景気の回復を期待し、不渡り企業は大きく増えないものと予想した。しかし原材料価格上昇に伴う資材需給逼迫や金融圏危険管理による資金調達条件悪化などが不安定要素になりうるという分析も出ている。
建設産業知識情報システムによると、今月14日時点で今年1月から8月まで不渡りを出した建設会社（金融決済院が公示する当座取引停止建設会社で、当座取引停止当時廃業または登録抹消された業者を除く）は計9社だった。
免許別に▽総合建設5社▽専門建設4社――などだ。専門建設業者に比べて事業規模が相対的に大きい総合建設業者の場合、不渡りを出した会社（1～8月）が2020年（1社）・2021年（1社）は大幅に減少したが、昨年再び4社に増えた。
不渡りを出した建設業者の所在地は▽ソウル1社▽仁川（インチョン）1社▽京畿（キョンギ）2社▽釜山（プサン）2社▽忠清南道（チュンチョンナムド）1社▽全羅南道（チョルラナムド）1社▽慶尚北道（キョンサンブクド）1社――だった。
建設会社の新規登録は減った半面、廃業は増えた。今年1～7月の総合建設会社廃業申告は218件で、昨年同期（111件）より96.39％増えた。同期間、専門建設会社の廃業届けは前年同期（947件）比22.28％増の1158件だった。
総合建設会社新規登録は昨年1～7月4507件から今年1～7月624件に、専門建設会社新規登録は昨年1～7月3027件から今年1～5月2868件にそれぞれ減った。
建設業界のある関係者は「不動産価格急騰期の2020～21年に不渡りを出した建設会社は減ったが、不動産市場が悪化した昨年から再び不渡りを出した会社が増え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한국】8개월간에 건설회사 9사가 넘어진…서울에서도 부도
【08월 21일 KOREAWAVE】한국에서 금년에 들어와 이번 달까지 합계 9사의 건설회사가 부도를 냈던 것이 확인되었다.특히 18월의 종합건설회사의 부도는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 알았다.
일부에서는 부동산 경기의 회복을 기대해, 부도 기업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원재료 가격상승에 수반하는 자재 수급 핍박이나 금융권 위험 관리에 의한 자금 조달 조건 악화등이 불안정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는 분석도 나와 있다.
건설 산업 지식 정보 시스템에 의하면, 이번 달 14 일시점으로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부도를 낸 건설회사(금융 결제원이 공시하는 당좌 거래 정지 건설회사에서, 당좌 거래 정지 당시 폐업 또는 등록 말소된 업자를 제외하다)는 합계 9사였다.
면허별로▽종합 건설 5사▽전문 건설 4사-- 등이다.전문 건설업자에 비해 사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종합 건설업자의 경우, 부도를 낸 회사(18월)가 2020년(1사)·2021년(1사)은 큰폭으로 감소했지만, 작년 다시 4사에 증가했다.
부도를 낸 건설업자의 소재지는▽서울 1사▽인천(인천) 1사▽경기(경기) 2사▽부산(부산) 2사▽충청남도(충청남도) 1사▽전라남도(쵸르라남드) 1사▽경상북도(콜산브크드) 1사--다 .
건설회사의 신규 등록은 줄어 든 반면, 폐업은 증가했다.금년 17월의 종합건설회사 폐업 신고는 218건으로, 작년 동기(111건)보다 96.39%증가했다.동기 사이, 전문 건설회사의 폐업 신고는 전년 동기(947건) 비 22.28%증가의 1158건이었다.
종합건설회사 신규 등록은 작년 17월 4507건으로부터 금년 17월 624건에, 전문 건설회사 신규 등록은 작년 17월 3027건으로부터 금년 15월 2868건에 각각 줄어 들었다.
건설업계가 있는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 급등기의 202021년에 부도를 낸 건설회사는 줄어 들었지만, 부동산 시장이 악화된 작년부터 다시 부도를 낸 회사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