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常駐の約束破った?批判続出にクリンスマン反論「誇張だ」「まったく来ていないわけではない」
「韓国に常駐していないと断定するのは誇張だと思う」
サッカー韓国代表を率いるユルゲン・クリンスマン監督は最近、韓国常駐をめぐる議論に巻き込まれた。
それもそのはず、今年3月に新たに就任したばかりのクリンスマン監督は、韓国国内よりも海外に滞在する時間の方が多かったからだ。
特に最近では、スポーツメディア『ESPN』にパネルとして出演し、韓国代表とまったく関係のないアルゼンチン代表FWリオネル・メッシ(36、インテル・マイアミ)、イングランド代表FWハリー・ケイン(30、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などの海外サッカー問題を取り上げていた。
そして、クリンスマン監督は8月17日にオンラインで記者会見を実施した。
異例の非対面記者会見となったこの日、指揮官は韓国常駐に関する質問を受けた。というのも、彼は就任当時に韓国常駐の約束をしたことがあるからだ。
クリンスマン監督は「韓国に常駐していないと断定することは誇張だと思う。7~8月の日程は韓国代表と契約する以前に約束した日程だった。欧州でソン・フンミンのプレーもチェックした」とし、韓国に常駐していないことへの批判に反論した。
そして、韓国滞在期間にも試合視察を行ったことを説明した。
指揮官は「チームKリーグの試合も現地でチェックした。韓国にまったく来ていないわけではない。少し誇張された部分がある」とし、「選手たち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り、(パフォーマンスを)チェックする方法は20~30年前とは異なる。直接会うこともできるが、現在も継続的に連絡を取り合いながらチェックしている。アジアカップ、ワールドカップを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国内に限らず、もっと広く見て働かなければならない。後半期になれば、韓国にもっと長くいるだろう」と、非対面での選手視察が問題ではないと強調した。
現在、韓国代表コーチ陣ではクリンスマン監督の代わりにマイケル・キム・コーチとチャ・ドゥリ・アドバイザーがKリーグの試合を主にチェックしている。
そのため、一部では「チャ・ドゥリ・アドバイザーの目に入ってこそ、代表に選ばれる」という認識もある。来年1月のアジアカップを控え、過度に欧州組に偏った見方をしているという声もある。
クリンスマン監督はこのような見方に対しても反論した。
「できるだけ多くの試合をチェックしている。チャ・アドバイザー、マイケル・キム・コーチもチェックしている。この10日間には(パオロ・)ストリンガラ・コーチや(アンドレアス・)ケプケ・コーチも直接観戦した。(アンドレアス・)ヘルツォーク・アシスタントコーチも同じだ。私も高校や大学の試合をチェックしたことがある。多くの選手を見て、引き続きチェックしている」
「代表チームは30人のなかで最上のチームを作るために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クリンスマン監督は、選手たちをチェックしていることを重ねて強調した。
そして、「6月にメンバーが大きく変わった。今後どれだけ変化するか見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より多くの選手を発掘し、適切な選手を見つけるために努力する。もっと多くの期待を得たい選手たちの気持ちは理解できる。だが、代表チームは資質、能力を判断しなければならない。誰でも来られる場所ではない。チェックしていることを申し上げたい」と伝えた。
한국 상주의 약속 찢었어?비판 속출에 클린스만 반론 「과장이다」 「전혀 와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한국에 상주하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것은 과장이라고 생각한다」
축구 한국 대표를 인솔하는 율겐·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한국 상주를 둘러싼 논의에 말려 들어갔다.
그도 그렇다, 금년 3월에 새롭게 취임한지 얼마 안된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국내보다 해외에 체재하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포츠 미디어 「ESPN」에 패널로서 출연해, 한국 대표와 전혀 관계가 없는 아르헨티나 대표 FW리오넬·멧시(36, 인텔·마이애미), 잉글랜드 대표 FW하리·케인(30, 바이에른·뮌헨)등의 해외 축구 문제를 채택하고 있었다.
그리고, 클린스만 감독은 8월 17일에 온라인으로 기자 회견을 실시했다.
이례의 비대면 기자 회견이 된 이 날, 지휘관은 한국 상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그렇다고 하는 것도, 그는 취임 당시에 한국 상주의 약속을 했던 것이 있다부터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에 상주하고 있지 않다고 단정하는 것은 과장이라고 생각한다.78월의 일정은 한국 대표와 계약하기 이전에 약속한 일정이었다.유럽에서 손·훈민의 플레이도 체크했다」라고 해, 한국에 상주하고 있지 않는 것에의 비판에 반론했다.
그리고, 한국 체재 기간에도 시합 시찰을 실시한 것을 설명했다.
지휘관은 「팀 K리그의 시합도 현지에서 체크했다.한국에 전혀 와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다」라고 해, 「선수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해, (퍼포먼스를) 체크하는 방법은 2030년전과는 다르다.직접 만날 수도 있지만, 현재도 서로 계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체크하고 있다.아시아 컵,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더 넓게 보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후반기가 되면, 한국에 더 길게 있을 것이다」라고, 비대면으로의 선수 시찰이 문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 때문에, 일부에서는 「차 두리·어드바이저가 눈에 들어와야만, 대표로 선택된다」라고 하는 인식도 있다.내년 1월의 아시아 컵을 앞에 두고, 과도하게 유럽조에 치우친 견해를 하고 있다고 하는 소리도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러한 견해에 대해서도 반론했다.
「가능한 한 많은 시합을 체크하고 있다.차·어드바이저, 마이클·김·코치도 체크하고 있다.이 10일간에는(파오로·) 스트린가라·코치나(안드레아스·) 네프케·코치도 직접 관전했다.(안드레아스·) 헬츠어크·어시스턴트 코치도 같다.나도 고등학교나 대학의 시합을 체크했던 것이 있다.많은 선수를 보고, 계속 체크하고 있다」
「대표 팀은 30명 속에서 최상의 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한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을 체크하고 있는 것을 거듭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