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ままでは韓国は「ヤバい」ワケ…人生のすべてをあきらめたまま生きる「N放世代」
IMF危機以降の行き過ぎた新自由主義により、すべての世代が無限競争に駆り立てられている「超格差社会」韓国。 https://gendai.media/articles/images/114101?utm_source=yahoonews&utm_medium=related&utm_campaign=link&utm_content=related;title:【写真】韓国の若者たちが祖国を「地獄のように生き辛い国」という「納得の理由」;" index="31" xss=removed>【写真】韓国の若者たちが祖国を「地獄のように生き辛い国」という「納得の理由」 政権が政策を誤れば、これは世界中のどこの国でも起こりうる。 新自由主義に向かってひた走る、日本の近未来の姿かもしれない――。 『韓国 行き過ぎた資本主義 「無限競争社会」の苦悩』は、韓国について知るための必読書である。 本記事では、 韓国の青年世代を指す流行語である「N放世代」という言葉について、くわしくみていく。 ※本記事は2019年に刊行された金敬哲『韓国 行き過ぎた資本主義 「無限競争社会」の苦悩』から抜粋・編集したものです。
N放(ポ)世代と人口の崖
韓国の青年世代を指す流行語に、「N放世代」という自嘲的な言葉がある。「すべて」を表す不定数の「N」に、「あきらめる」という韓国語の頭文字である「放」を合成した「N放世代」は、厳しい経済状況のため、すべてをあきらめて生きる世代という意味だ。 恋愛、結婚、出産をあきらめる「三放世代」という造語が誕生したのが2011年で、その後、青年失業率の増加と非正規労働者の増加がマスコミで大々的に報じられるようになった2015年頃から流行語として盛んに使われるようになった。 以降、三放に加えて就職やマイホームもあきらめる「五放世代」、さらに人間関係や夢までもあきらめざるを得ない「七放世代」を経て、今や人生のすべてをあきらめたまま生きる「N放世代」へと進化したのだ。 鷺梁津の考試テルで公務員試験の勉強を続けているパク・ジュンスさんは、早くから恋愛と人間関係をあきらめて勉強にしがみついている。 「恋愛にはお金もかかるが、何より時間がもったいないです。睡眠時間は5時間未満、食事時間を削るためにあえて一人飯を選んでいる私に、恋愛に使う時間なんてありません。1年以上、友達と会ったり、酒を飲んだりしていませんし、故郷にいる両親にも3年以上会っていません。受験勉強を始めてからは、秋夕(日本のお盆のような祝日)やクリスマス、正月など、世の中が休む日は私にとって働く日になりました。バイト代が2倍になるからです。もう30歳だし、いつまでも両親から生活費をもらって勉強するわけにもいきませんが、それでも頑張るしかないです」 教師を夢見て教師任用試験の勉強をしているハ・ヨンウさんは2年前から恋愛中だ。しかし、ハさんが彼女と会える時間はひと月にわずか1時間余りだ。 「月に一度だけ、日曜日のお昼に塾周辺の食堂で、彼女とデートします。日曜日にも(塾の)授業があるので、彼女と昼ごはんを食べたら、すぐに塾へ戻って勉強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わずか1時間のデートのために遠くから来てくれる彼女にはいつも悪いと思っていますが、むしろ彼女のほうから1ヵ月に一度だけデートすることを提案してくれました。彼女は(私が)試験に合格したらすぐにでも結婚したいと思っているようですが、正直試験に合格したとしても、結婚資金を作るまでにはさらに数年かかりそうです」 中小企業を退職して再び就活戦線に復帰したチョ・ユナさんは、韓国に住むことをあきらめようかと考えているという。 「再び就職準備生に戻って、以前より途方に暮れています。今は大学に行ったことを後悔しています。むしろ専門学校や高卒のほうが就職できたような気がするんです。どうしても就職が難しいようだったら、様子を見てワーキングホリデーに挑戦しようと考えています。ひとまず1年間海外に出て、そこに定住できるようであれば定住したいです」 こうしたN放世代の絶望感は、韓国の存亡にも直結している。韓国統計庁の「2015年人口住宅総調査」(5年ごとに発表)によると、若年層の未婚率が急激に増加している。20代が2010年の86.8%から91.3%に増え、30代は29.2%から36.5%に増加した。特に兵役と就職問題などで結婚が遅れる男性の場合、30代の未婚率は44.3%にもなる。2025年には、30代の男女未婚率が50%を超えるという予想も発表されている。 若年層の未婚率の増加は、出生率にも大きな影響を及ぼす。韓国統計庁の「2018年出生統計」によると、2018年の韓国の合計特殊出生率(一人の女性が生涯に産む子供の数の平均)は0.98人と、統計を作成して以来最低を記録、1年間の出生児数もわずか32万人台に止まった。最悪といわれた2017年の出生率1.05人よりもさらに落ち、世界初の「0人台」へ突入したのだ。国の存続を脅かす未曾有の事態といえる。 若年層が子供を産まない理由としては、経済的な問題が圧倒的に多い。女性家族部の「2015年度家族の実態調査」によると、20代の52.1%と30代の37.3%が経済的なことを考えて子供の出産計画をもっていないと明らかにした。 統計庁は2016年の人口推計で「2028年頃から総人口が減少する」という見通しを発表したが、出生率は予想を超える水準で減少しており、2019年3月に発表した「将来人口特別推計」では、韓国の総人口が自然減少を開始する予想時期を2019年下半期に修正した。 2006年、著名な人口専門家であるオックスフォード大学のデイビット・コールマン氏は、少子・高齢化によって地球上から消える危険国家の第1号として韓国を指名した。また韓国国会立法調査処は2014年、韓国の人口は2100年には2000万人に減少し、2750年には地球上から消滅すると予測した。 韓国の歴代政府は、少子化が本格的な問題として台頭してきた2006年から2016年までの間に、対策費として約100兆ウォンの予算を投じており、2017年にできた文在寅政権も2年間で50兆ウォンをつぎ込んでいる。しかし、2006年に1.12人だった出生率は2018年には0.98人になり、世界で最も出生率が低い国となった。このままなら、韓国消滅の日はもっと早まるかもしれない。
이대로는 한국은 「위험하다」이유
인생의 모든 것을 포기한 채로 사는 「N방세대」
IMF 위기 이후가 지나친 신자유주의에 의해, 모든 세대가 무한 경쟁에 몰아낼 수 있고 있는 「초격차 사회」한국. 【사진】한국의 젊은이들이 조국을 「지옥과 같이 살아 괴로운 나라」라고 하는 「납득의 이유」 정권이 정책을 잘못하면, 이것은 온 세상의 어떤 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신자유주의에 향해 달리는, 일본의 가까운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한국 지나친 자본주의 「무한 경쟁 사회」의 고뇌」는, 한국에 대해서 알기 위한 필독서이다. 본기사에서는, 한국의 청년 세대를 가리키는 유행어인 「N방세대」라고 하는 말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고 간다. ※본기사는 2019년에 간행된 김 타카시철 「한국 지나친 자본주의 「무한 경쟁 사회」의 고뇌」로부터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N방(포) 세대와 인구의 벼랑
한국의 청년 세대를 가리키는 유행어에, 「N방세대」라고 하는 자조적인 말이 있다.「모든 것」을 나타내는 부정수의 「N」에, 「포기한다」라고 하는 한국어의 머리 글자인 「방」을 합성한 「N방세대」는,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해 사는 세대라고 하는 의미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방세대」라고 하는 조어가 탄생한 것이 2011년으로, 그 후, 청년 실업률의 증가와 비정규 노동자의 증가가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게 된 2015년경부터 유행어로서 활발히 사용되게 되었다. 이후, 3방에 가세해 취직이나 마이 홈도 포기하는 「5방세대」, 한층 더 인간 관계나 꿈까지도 포기하지 않을 수 없는 「7방세대」를 거치고, 지금 인생의 모든 것을 포기한 채로 사는 「N방세대」로 진화했던 것이다. 노량진의 고시 텔로공무원 시험의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박·즐스씨는, 일찍부터 연애와 인간 관계를 포기하고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연애에는 돈도 들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아깝습니다.수면 시간은 5시간 미만, 식사 시간을 깎기 위해서 굳이 일인밥을 선택하고 있는 나에게, 연애에 사용하는 시간은 없습니다.1년 이상, 친구와 만나거나 술을 마시거나 하고 있지 않고, 고향에 있는 부모님에게도 3년 이상 만나고 있지 않습니다.수험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추석(일본의 추석과 같은 축일)이나 크리스마스, 정월 등, 세상이 쉬는 날은 나에게 있어서 일하는 날이 되었습니다.아르바이트대가 2배가 되기 때문입니다.더이상 30세이고, 언제까지나 부모님으로부터 생활비를 받아 공부할 수도 살지 않습니다만, 그런데도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사를 꿈꾸어 교사 임용 시험의 공부를 하고 있는 하·욘우씨는 2년 전부터 연애중이다.그러나, 하씨가 그녀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은 한달 정원않고인가 1시간여다. 「달에 한 번만, 일요일의 점심에 학원 주변의 식당에서, 그녀와 데이트 합니다.일요일에도(학원의) 수업이 있다의로, 그녀와점심을 먹으면, 빨리 학원에 돌아와 공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불과 1시간의 데이트를 위해서 멀리서 와 주는 그녀에게는 언제나 나쁘다고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그녀 쪽으로부터 1개월에 한 번만 데이트 하는 것을 제안해 주었습니다.그녀는(내가) 시험에 합격하면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것 같습니다만, 정직 시험에 합격했다고 해도, 결혼 자금을 만들기까지는 한층 더 수년 걸릴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을 퇴직해 다시 취활전선에 복귀한 조·유나씨는, 한국에 사는 것을 포기할까하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다시 취직 준비생으로 돌아오고, 이전보다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습니다.지금은 대학에 간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오히려 전문학교나 고졸 쪽을 취직할 수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아무래도 취직이 어려운 것 같으면, 님 아이를 보고워킹 홀리데이에 도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일단 1년간 해외에 나오고, 거기에 정주할 수 있는 것 같으면 정주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N방세대의 절망감은, 한국의 존망에도 직결하고 있다.한국 통계청의 「2015년 인구 주택총조사」(5년마다 발표)에 의하면, 젊은층의 미혼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20대가 2010년의 86.8%에서 91.3%에 증가해 30대는 29.2%에서 36.5%에 증가했다.특히 병역과 취직 문제등에서 결혼이 늦는 남성의 경우, 30대의 미혼율은 44.3%로도 된다.2025년에는, 30대의 남녀 미혼율이 50%를 넘는다고 하는 예상도 발표되고 있다. 젊은층의 미혼율의 증가는, 출생률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한국 통계청의 「2018년 출생 통계」에 의하면, 2018년의 한국의 합계 특수 출생률( 한 명의 여성이 생애에 낳는 아이의 수의 평균)은 0.98명으로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저를 기록, 1년간의 출생아수도 불과 32만명대에 그쳤다.최악이라고 한 2017년의 출생률 1.05명보다 한층 더 떨어져 세계 최초의 「0명대」에 돌입했던 것이다.나라의 존속을 위협하는 전대미문의 사태라고 할 수 있다. 젊은층이 자식을 낳지 않는 이유로서는, 경제적인 문제가 압도적으로 많다.여성 가족부의 「2015년도 가족의 실태 조사」에 의하면, 20대의 52.1%과 30대의 37.3%가 경제적인 일을 생각해 아이의 출산 계획을 갖고 있지 않으면 분명히 했다. 통계청은 2016년의 인구 추계로 「2028년경부터 총인구가 감소한다」라고 할 전망을 발표했지만, 출생률은 예상을 넘는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어, 2019년 3월에 발표한 「장래 인구 특별 추계」에서는, 한국의 총인구가 자연 감소를 개시하는 예상 시기를 2019년 하반기에 수정했다. 2006년, 저명한 인구 전문가인 옥스포드 대학의 데이비드·콜 맨씨는, 소자·고령화에 의해서 지구상으로부터 사라지는 위험 국가의 제1호로서 한국을 지명했다.또 한국 국회 입법 조사곳은 2014년, 한국의 인구는 2100년에는 2000만명에게 감소해, 2750년에는 지구상으로부터 소멸한다고 예측했다. 한국의 역대 정부는, 소자녀화가 본격적인 문제로서 대두해 온 2006년부터 2016년까지의 사이에, 대책비로서 약 100조원의 예산을 투자하고 있어 2017년에 생긴 문 재인정권도 2년간에 50조원을 쏟아 넣고 있다.그러나, 2006년에 1.12명이었던 출생률은 2018년에는 0.98명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출생률이 낮은 나라가 되었다.이대로라면, 한국 소멸의 날은 더 앞당겨질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