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SODAの性被害に冷ややかな韓国世論…だが「服装のせい」は大間違いだ
韓国の人気女性DJ“DJ SODA”が大阪の音楽フェスに出演した際、観客に胸をつかまれるなどの性的被害を受けたことを告発、波紋が広がっている。DJ SODAは過去にもアメリカン航空の機内で性被害を受けたと訴えたり、元大統領候補で現野党党首の長男との因縁があったりと、話題の多い人物である。彼女に対し、韓国では世論はどのような反応なのか。(韓国在住ライター 田中美蘭) https://diamond.jp/articles/image/327826;title:【画像】美貌と奇抜なファッションからSNSでも注目を集める;" index="31" xss=removed>【画像】美貌と奇抜なファッションからSNSでも注目を集める ● 大阪の音楽フェスでの性被害を 韓国人女性インフルエンサーがSNSで告発 日韓関係の改善や新型コロナの規制緩和などにより、芸能人の海外での活動も再び活発化している。K-POPアイドルたちのワールドツアーに日本が公演先として含まれていたり、韓国人アーティストが出演する音楽フェスが各地で開催されたりしている。4年ぶりにほぼ自粛制限もなく、移動やイベントへの参加ができるということもあって、どこも大盛況だという。 そんな中、8月13日に大阪で開催された音楽フェス「MUSIC CIRCUS」に出演した、ある韓国人人気女性DJの日本での被害告発が波紋を呼んでいる。告発したのはDJ SODAという女性DJで、フェス後に自身のSNSで詳細を公表した。 DJ SODAは、元はソウルの有名クラブのDJとして名を馳せ、その美貌と奇抜なファッションからSNSでも注目を集めるようになった。インフルエンサーとしても知られ、Instagramのフォロワー数は500万人以上。活躍の場は韓国内に留まらず、アジアや欧米の様々なイベントやフェスにも多数出演し、注目を集めていた。 そして、彼女によると前述の音楽フェスに出演中、観客席近くでのパフォーマンスの際に複数の観客が彼女の胸を触る、掴むといった行為をしたという。そのことをSNSに公表し、「性被害に遭った」と訴えたのである。
● 日本では「痴漢大国」「性犯罪に対する認識が軽い」の声も ただ、韓国での反応は対照的? 彼女の被害告発には日本のメディアも注目し、大きな反響を集めた。また、彼女が「長年、フェスに出演してきてこんな被害には初めて遭った」と言ったこともあり、X(Twitter)では、日本の性犯罪に対する認識の軽さを嘆き、非難するツイートが相次ぎ、一時は、「痴漢大国」というワードがトレンド入りするなどした。 フェスの主催者は8月15日に「断じて許されぬ行為」として「性加害行為を行った人物を特定し、刑事告訴等の法的措置を取る」と表明した。日本での報道とこれに対するコメントは、DJ SODAに同情的、かつ、このような行為に及んだ観客が非難されるべきだというものが主流のようだ。 しかしその半面、彼女のファッションスタイルに言及して「露出の多い服装をしていれば、こうした被害に遭うリスクも仕方ない」などと、彼女に非があるかのような指摘もあり、それに対する反論とともに、芸能人たちもこの件についてコメントを出すなど、騒ぎの余波は続いている。 ところが、彼女の母国である韓国側の反応は意外にも日本とは対照的であり、どこか冷めた感じがするのである。「加害者の行為は許されるべきではない」「性加害はダメだ」としながらも、彼女が服装について批判されたことに対して、「自分に似合うスタイルを知っているからこそ、この服装を好んでいる。どんな服装だからと言って性加害をしていいという理由にはならない」と主張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も「露出の多い服を着ているからセクハラをしようとする奴がいるばかりではない。その反対に、その服装を見て不快感を持つ人もいることがあることも忘れてはならない」「過去にも服装でトラブルがあったことを忘れたのか?」という厳しいコメントが目立つのである。
● 「どうぞ触ってくださいって言っているようなものだろう」 野党党首・李在明の長男との因縁 韓国内での彼女に対する反応に日本と温度差があるのは、これまでも度々、彼女の言動が世間を騒がせてきたから、という事情もある。その一つが、あの李在明(イ・ジェミョン)氏の長男との因縁だ。 李在明氏と言えば、反日を売りに過激な発言で京畿道知事時代から注目され、昨年の大統領選挙の候補として出馬するも敗北、現在は野党「共に民主党」の党首を務めている。最近も福島原発の処理水をめぐって、日本叩きをして世論の支持を得ようとするもソッポを向かれていた。また、数々の疑惑やスキャンダルがつきまとい、政治家としての資質をこれまで何度も問われている人物である。 大統領選挙期間中には、自身のスキャンダルだけでなく、長男の素行も問題視された。その中の一つに長男が違法賭博サイトで賭博に興じていたことが明るみになり、さらにそのコミュニティ掲示板に彼女を名指しで「あれは私をどうぞ触ってくださいって言っているようなものだろう」などとコメントし、性的対象として揶揄したり、卑猥な書き込みを行ったりしていたことが、右派知識人、言論人によって運営されているYouTubeチャンネル「縦横研究所」によって暴露され、告発された。 DJ SODAはこの騒動でも「露出の多い服を着ているからといって、性被害を受けて当然という理由にはならない」と、雑誌のインタビューで今回と同様の主張をしている。 ● アメリカン航空機内で全面にFワードのパンツを着用 「他の客がいる前で着替えを強制された」と主張 彼女は、昨年、米国から韓国に帰国する際にも騒動を起こしている。英語のFワードがプリントされたパンツを着用していたことから、航空会社から「風紀を乱す」として着替えるように注意を受け、他の搭乗客もいる前で着替えるように強制されたとして「屈辱的な差別を受けた」と主張し、物議を醸していたのだ。 彼女のこうした奔放かつ芯を曲げない性格が時として騒動を呼び、韓国では、彼女は「お騒がせ」として認識されている感がある。今回の騒動についてDJ SODAが被害者でありながらも、どこか冷ややかに受け止められているのは、彼女のこうした印象や過去の言動が少なからず影響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彼女のインスタグラムを見ると、確かにグラビアアイドルのような華やかな容姿で、ボディラインが強調された衣装や際どい水着姿も多い。だからと言って彼女の過去やファッションをひとくくりにして、「被害に遭っても当然」と言ったり、叩いたりするのはやはり間違っている。また、彼女にとって露出度の高いファッションは、本人が主張する通りセールスポイントである。性犯罪行為や批判に屈する形でスタイルを変えることはしないであろう。 今回のような性被害でなくとも、最近はコンサートやフェスといったイベント会場で、観客によるモラルのない言動が問題視され、アーティスト側が苦言を呈す事態が度々起きている。日本ではこれまで、客側の良識を前提とした「性善説」がビジネスでもイベントでも基本だったが、それが成り立つのは既に難しくなってき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また、セクハラをはじめとするハラスメント被害は、被害者が擁護されない現実があるのも事実である。性被害であれば前述のように「服装のせいだ」「隙があった」、イジメであれば「やられる方にも問題がある」などと、被害者側に非があるかのような意見が出ては被害者を傷つけ、追い詰めていく流れが常にある。 こうした問題がネット上で拡散し続け、議論が過熱すればするほど、問題の本質が見失われ、被害者が傷つけられる二次被害や、性別や世代、さらには国籍の分断や相互嫌悪につながっている面があることは否めない。現に今回の騒動でも、彼女が韓国人であることや、彼女の過去の発言などをもとに「反日」や「歴史問題」とを結びつける投稿もSNS上に見られ、それに反論する側との間での対立が起こっている。 スマホやSNSの浸透によって国内外や人との距離感は非常に近くなり、リアルタイムでさまざまな情報を得られるようになった。便利になった半面、不毛な議論や対立を生み、自分の意に反するものを叩いたり、排除しようとしたりする動きがあることには、毎度うんざりさせられる。 彼女の過去や好き嫌いは抜きにして、やはり性加害は見過ごされてはならず、加害者は処罰されるべきである。この騒動がどのような方向で解決に向かっていくのか、見守りたいと思う。
DJ SODA의 성 피해에 서늘한 한국 여론
이지만 「복장의 탓」은 대실수다
한국의 인기 여성 DJ“DJ SODA”가 오사카의 음악 페스에 출연했을 때, 관객에게 가슴을 잡힐 수 있는 등의 성적 피해를 받은 것을 고발, 파문이 퍼지고 있다.DJ SODA는 과거에도 아메리칸 항공의 기내에서 성 피해를 받았다고 호소하거나 전 대통령 후보로 현야당 당수의 장남과의 인연이 있거나와 화제가 많은 인물이다.그녀에 대해, 한국에서는 여론은 어떠한 반응인가.(한국 거주 라이터 타나카미란) 【화상】미모와 기발한 패션으로부터 SNS에서도 주목을 끈다 ● 오사카의 음악 페스로의 성 피해를 한국인 여성 인후르엔서가 SNS로 고발 일한 관계의 개선이나 신형 코로나의 규제완화등에 의해, 연예인의 해외에서의 활동도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K-POP 아이돌들의 월드 투어에 일본이 공연처로서 포함되어 있거나, 한국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음악 페스가 각지에서 개최 되거나 하고 있다.4년만에 거의 자숙 제한도 없고, 이동이나 이벤트에의 참가를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어디도 대성황이라고 한다. 그런 가운데, 8월 13일에 오사카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 「MUSIC CIRCUS」에 출연한, 있다 한국인 인기 여성 DJ의 일본에서의 피해 고발이 파문을 부르고 있다.고발한 것은 DJ SODA라고 하는 여성 DJ로, 페스 후에 자신의 SNS로 상세를 공표했다. DJ SODA는, 원래는 서울의 유명 클럽의 DJ로서 이름을 달려 그 미모와 기발한 패션으로부터 SNS에서도 주목을 끌게 되었다.인후르엔서로서도 알려져 Instagram의 포로워수는 500만명 이상.활약의 장소는 한국내에 머물지 않고, 아시아나 구미의 님 들인 이벤트나 페스에도 다수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에 의하면 전술의 음악 페스에 출연중, 관객석 근처로의 퍼포먼스 시에 복수의 관객이 그녀의 가슴을 손대는, 잡는다고 하는 행위를 했다고 한다.그것을 SNS에 공표해, 「성 피해를 당했다」라고 호소했던 것이다.
● 일본에서는 「치한 대국」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가볍다」의 소리도 단지, 한국에서의 반응은 대조적? 그녀의 피해 고발에는 일본의 미디어도 주목해, 큰 반향을 모았다.또, 그녀가 「오랜 세월 , 페스에 출연해 와 이런 피해에는 처음으로 당했다」라고 한 적도 있어, X(Twitter)에서는, 일본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의 가벼움을 한탄해, 비난 하는 트이트가 잇따라, 한때는, 「치한 대국」이라고 하는 워드가 트랜드 들어가는 등 했다. 페스의 주최자는 8월 15일에 「결코 용서되지 않는 행위」로서 「성 가해 행위를 실시한 인물을 특정해, 형사 고소등의 법적 조치를 취한다」라고 표명했다.일본에서의 보도와 이것에 대한 코멘트는, DJ SODA에 동정적, 한편, 이러한 행위에 이른 관객이 비난 당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주류같다. 그러나 그 반면,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 언급해 「노출이 많은 복장을 하고 있으면, 이러한 피해를 당하는 리스크도 어쩔 수 없다」 등과 그녀에게 죄가 있을 것 같은 지적도 있어, 그에 대한 반론과 함께, 연예인들도 이 건에 대하고 코멘트를 보내는 등, 소란의 여파는 계속 되고 있다. 그런데 , 그녀의 모국인 한국측의 반응은 의외롭게도 일본과는 대조적이며, 어딘가 식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가해자의 행위는 용서되어서는 안된다」 「성 가해는 안된다」라고 하면서도, 그녀가 복장에 대해 비판되었던 것에 대하고, 「자신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복장을 기꺼이 있다.어떤 복장 그렇다고 해서 성 가해를 해도 좋다고 하는 이유는 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도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성희롱을 하려고 하는 놈이 있는 것만은 아니다.그 반대로, 그 복장을 보고 불쾌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는 것이 있다 일도 잊어서는 안된다」 「과거에도 복장으로 트러블이 있던 것을 잊었는지?」라고 하는 어려운 코멘트가 눈에 띄는 것이다.
● 「아무쪼록 손대어달라고 말하는 것일 것이다」야당 당수·이재명의 장남과의 인연 한국내에서의 그녀에 대한 반응에 일본과 온도차가 있다의는, 지금까지도 종종, 그녀의 언동이 세상을 시끄럽게 해 왔기 때문에, 라고 하는 사정도 있다.그 하나가, 그 이재아키라(이·제몰) 씨의 장남과의 인연이다. 이재아키라씨라고 말하면, 반일을 매도에 과격한 발언으로 경기도 지사 시대부터 주목받아 작년의 대통령 선거의 후보로서 출마하는 것도 패배, 현재는 야당 「 모두 민주당」의 당수를 맡고 있다.최근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의 처리수를 둘러싸고, 일본 먼지떨이를 해 여론의 지지를 얻으려고 하는 것도 외면 당하고 있었다.또, 수많은 의혹이나 스캔들이 항상 따라다녀, 정치가로서의 자질을 지금까지 몇번이나 추궁당하고 있는 인물이다. 대통령 선거 기간중에는, 자신의 스캔들 뿐만이 아니라, 장남의 소행도 문제시되었다.그 중의 한 살에 장남이 위법 도박 사이트에서 도박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던 것이 표면화되어, 한층 더 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그녀를 지명에서 「저것은 나를 부디 손대어달라고 말하는 것일 것이다」 등이라고 코멘트해, 성적 대상으로 해 야유하거나 추잡한 기입을 실시하거나 하고 있던 것이, 우파 지식인, 언론인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 YouTube 채널 「종횡 연구소」에 의해서 폭로되어 고발되었다. DJ SODA는 이 소동에서도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있다고, 성 피해를 받아 당연이라고 하는 이유는 되지 않는다」라고, 잡지의 인터뷰로 이번과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 아메리칸 항공 기내에서 전면에 F워드의 팬츠를 착용 「다른 손님이 있기 전으로 갈아 입기를 강제당했다」라고 주장 그녀는, 작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에도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영어의 F워드가 프린트 된 팬츠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항공 회사로부터 「풍기를 어지럽힌다」라고 해 갈아 입도록(듯이) 주의를 받아 다른 탑승객도 있기 전으로 갈아 입도록(듯이) 강제당했다고 해서 「굴욕적인 차별을 받았다」라고 주장해, 물의를 양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이러한 분방하고 심을 굽히지 않는 성격이 때로는 소동을 불러, 한국에서는, 그녀는 「시끄럽게 해」로서 인식되고 있는 감이 있다.이번 소동에 대해 DJ SODA가 피해자면서도, 어딘가 서늘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그녀의 이러한 인상이나 과거의 언동이 많이 영향을 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녀의 인스타 그램을 보면, 확실히 그라비아 아이돌과 같이 화려한 용모로, 바디라인이 강조된 의상이나 아슬아슬한 수영복차림도 많다.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과거나 패션을 은닉 밤으로 하고, 「피해를 당해도 당연」이라고 하거나 두드리거나 하는 것은 역시 잘못되어 있다.또, 그녀에게 있어서 노출도의 높은 패션은, 본인이 주장하는 대로 세일즈 포인트이다.성범죄 행위나 비판에 굴하는 형태로 스타일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같은 성 피해가 아니어도, 최근에는 콘서트나 페스라고 하는 이벤트 회장에서, 관객에 의한 모랄이 없는 언동이 문제시되어 아티스트측이 고언을 정사태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일본에서는 지금까지, 객측의 양식을 전제로 한 「성선설」이 비즈니스에서도 이벤트에서도 기본이었지만, 그것이 성립되는 것은 이미 어려워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 성희롱을 시작으로 하는 해러스먼트(harassment) 피해는, 피해자가 옹호 되지 않는 현실이 있다의도 사실이다.성 피해이면 전술과 같이 「복장의 탓이다」 「틈이 있었다」, 이지메이면 「당하는 분에도 문제가 있다」 등과 피해자 측에 죄가 있을 것 같은 의견이 나오고는 피해자를 상처 입혀 추적해 가는 흐름이 항상 있다. 이러한 문제가 넷상에서 계속 확산해 논의가 과열하면 할수록, 문제의 본질이 잃어지고 피해자가 손상시킬 수 있는 2차 피해나, 성별이나 세대, 또 국적의 분단이나 상호 혐오로 연결되어 있는 면이 있다 (일)것은 부정할 수 없다.실제로 이번 소동에서도, 그녀가 한국인인 것이나, 그녀의 과거의 발언등을 기초로 「반일」이나 「역사 문제」라고를 묶는 투고도 SNS상으로 보여져 거기에 반론하는 측과의 사이로의 대립이 일어나고 있다. 스마호나 SNS의 침투에 의해서 국내외나 사람과의 거리감은 매우 가깝게 되어, 리얼타임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편리하게 된 반면, 성과가 없는 논의나 대립을 낳아, 자신의 뜻에 반하는 것을 두드리거나 배제하려고 하거나 하는 움직임이 있다 일에는, 매번 지긋지긋하게 한다. 그녀의 과거나 좋고 싫음은 빼고, 역시 성 가해는 간과해져 안되어, 가해자는 처벌 되는 것이 당연하다.이 소동이 어떠한 방향으로 해결을 향하고 있어 구의 것인가, 지켜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