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波紋を呼ぶ「ソウル・小学校教師自死事件」 左派の「条例」と「ママ虫」に根本的原因か
7月18日、韓国の「富」を象徴する地域・ソウル江南駅近くの瑞二小学校で、女性教師の遺体が発見された。
警察の捜査によると、亡くなったのは1年生の担任だったAさん(24歳)。教材保管室で自ら命を絶っていた。教師になったばかりのAさんは、初めての職場で人生の最後を迎えたわけである。
Aさんの死は、8月に入った現在も韓国内で大きな波紋を呼んでいる。死因をめぐる議論のためだ。SNSでの情報やマスコミの報道によると、彼女は生徒の保護者の対応にストレスを感じていたようだ。生徒の母親が彼女を部下のように扱い、「パワハラ」をしていたのだ。死後4日目にあたる7月21日にソウル教師労働組合が今回の事件を調査。その報告書では、Aさんが死に至るまでの過程が詳しく説明されている。
尹錫悦・大統領も言及
発端は、Aさんが担任だったクラスのやんちゃな生徒が、級友の額を鉛筆で引っかく“事件”を起こしたことだった。被害を受けた生徒の親だけでなく、加害生徒の親までもがAさんの携帯電話に数十回も連絡を入れ、事件について抗議していた。加害生徒の親は教務室まで出向き、「いったい普段から我が子のケアをどうやっているのか」、「あなたは教師の資格がない」と責めたてたという。
Aさんはそれ以前にも、保護者による人格冒涜とプライバシー侵害などのパワハラ被害に遭っていた。こういった状況がAさんを追い詰めていったと報告書はまとめている。
警察はAさんの死亡を単純な自殺と判断せず、原因究明に乗りだし、現場になった小学校の教師全員と保護者らからの聞き取りを実施した。
教育当局や警察だけでなく、大統領と国会もこの事件を議題にあげた。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は8月1日、大統領主宰国務会議で今回の事件について「教育現場での教師の権利が確立されなければ学生の人権も空虚になってしまう」と話し、教師の権利を強化のための法案の審査を急いでほしいと国会に伝えた。
教師たちも抗議の声をあげた。7月22日、全国で約4,000人の教師がソウル市鍾路区の通りに集まり、Aさんの追慕と教師の権利確立、保護者のパワハラ防止などを叫びかけるデモを行った。
「保護者パワハラ」
「保護者パワハラ」の実態も次々に明らかになっていった。
Aさんと同僚だった教師がカカオトーク(LINEに似た韓国で人気のSNS)のプロフィールにAさんを追慕するリボンの写真を掲載した。すると、それを見た保護者が「写真が生徒たちに否定的な影響を及ぼしかねない。写真を変えろ」と、命令に近いメッセージを送った。送られてきた同僚教師はそのメッセージをキャプチャーしSNSに掲載。うわさのレベルだった「保護者パワハラ」の実態を全国民が目の当たりにすることになった。
これまで知られていなかった、保護者の教師に対するパワハラの事例をマスコミは詳しく報道し、論議は続いている。報道によると、現場となった瑞二小学校は保護者のほとんどが富裕層で、教師に向かって「私の職業は何だと思う? 弁護士だ」と見下す態度の保護者が多数いたという。
また、他の学校でも母親が担任教師に「子供がギブスをしているので毎朝、車で登校させてほしい」と要求したり、「あなたはどこの大学出身なのか」、「あまり大声で授業するな」、「私の子供に『するな』というな」など、高圧的なやりとりが行われていることも次々に報じられている。
「マムチュン」
韓国内では今回の事件の原因が「学生人権条例」にあるという声もあがっている。過去に左翼政党とそれを支持する教師労働組合が推進して制定した条例で、名前のとおり生徒の自由と人権を尊重するための趣旨で企画された。もともと韓国で教師は強大な権威をもっており、生徒に暴行を働く、保護者から裏金を受け取る、特定の生徒にだけ試験で利益を提供するなどの不正を行っていた。条例は、一部に残っていたこうした旧弊をなくそうという趣旨だった。
ところがこの条例が施行されて10年が経ち、むしろ生徒が増長。教師を無視して暴行するなどの事例が頻繁に起きるようになった。教師は生徒を訓戒することもできず、やられる一方になってしまった。そして保護者も子供と一緒に教師にパワハラをはじめたのだ。
また韓国の「マムチュン」が生み出した事態だという声も強い。韓国では誰かを卑下するとき、末尾に「虫」をつける。「マムチュン」は母親を意味する「Mom」に「虫」を合成した言葉で、我が子可愛さで、他人に迷惑をかけても気にしない非常識な母親を指す。例えば、食堂やカフェなど公共の場所で子供が騒ぎ、他の客に迷惑をかけても、「子供だからあなたが理解して」という態度で気にしないなどがマムチュンの典型である。
2010年代に入ってこのようなマムチュンが増加し、社会的な問題にもなった。食堂やカフェのなかには、子供の入店を拒んだり嫌悪するところが出たほか、マムチュンではない母親さえも卑下の対象になることも発生した。
今回のAさんの死はいまも調査が進んでいるが、保護者のパワハラ行為との関連が確定すれば、マムチュンが彼女を死に追いやったといえるかもしれない。マムチュン自身は、自分が子供にとって最高の母親だと感じているかもしれないが、結果、子供が将来のマムチュンになってしまう可能性もある。悪循環は続くだけだ。
大統領と教育当局は、教師の権利を向上させるよう法律を改正し、同様の事件を防ごうとしている。だが、マムチュン自身がマムチュンの深刻性を認識し改める努力をしないかぎり、教師たちの精神的な被害は今後も続くだろう。
한국에서 파문을 부르는 「서울·초등학교 교사자사사건」좌파의 「조례」와「마마충」에 근본적 원인이나
7월 18일, 한국의 「부」를 상징하는 지역·서울 강남역 가까이의 서2 초등학교에서, 여성 교사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경찰의 수사에 의하면, 죽은 것은 1 학년의 담임이었던 A씨(24세).교재 보관실에서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었다.교사가 된지 얼마 안된 A씨는, 첫 직장에서 인생의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
A씨의 죽음은, 8월에 들어간 현재도 한국내에서 큰 파문을 부르고 있다.사인을 둘러싼 논의를 위해다.SNS로의 정보나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학생의 보호자의 대응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던 것 같다.학생의 모친이 그녀를 부하와 같이 취급해, 「파와하라」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사후 4일째에 해당하는 7월 21일에 서울 교사 노동조합이 이번 사건을 조사.그 보고서에서는, A씨가 죽음에 이를 때까지의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고 있다.
윤 주석기쁨·대통령도 언급
발단은, A씨가 담임이었던 클래스의 응석인 학생이, 급우의 액을 연필로 인나 구“사건”을 일으킨 것이었다.피해를 받은 학생의 부모 뿐만이 아니라, 가해 학생의 부모까지도가 A씨의 휴대 전화에 수십회나 연락을 넣고 사건에 대해 항의하고 있었다.가해 학생의 부모는 교무실까지 나가, 「도대체 평상시부터 우리 아이의 케어를 어떻게 있는 것인가」, 「당신은 교사의 자격이 없다」라고 고문 세웠다고 한다.
A씨는 그 이전에도, 보호자에 의한 인격 모독과 프라이버시 침해등의 파와하라 피해를 당하고 있었다.이러한 상황이 A씨를 추적하고 갔다고 보고서는 정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사망을 단순한 자살이라고 판단하지 못하고, 원인 구명에 타기이고, 현장이 된 초등학교의 교사 전원과 보호자등으로부터의 청취를 실시했다.
교사들도 항의가 소리를 질렀다.7월 22일, 전국에서 약 4,000명의 교사가 서울시 종로구대로에 모여, A씨의 추모와 교사의 권리 확립, 보호자의 파와하라 방지등을 외쳐 가는 데모를 실시했다.
「보호자 파와하라」
「보호자 파와하라」의 실태도 차례차례로 밝혀지고 갔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보호자의 교사에 대한 파와하라의 사례를 매스컴은 자세하게 보도해, 논의는 계속 되고 있다.보도에 의하면, 현장이 된 서2 초등학교는 보호자의 대부분이 부유층에서, 교사로 향해 「 나의 직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해? 변호사다」라고 업신여기는 태도의 보호자가 다수 있었다고 한다.
또, 다른 학교에서도 모친이 담임 교사에 「아이가 깁스를 하고 있으므로 매일 아침, 차로 등교 하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요구하거나 「당신은 어디의 대학출신인가」, 「별로 큰 소리로 수업하지 말아라」, 「 나의 아이에게 「하지 말아라」라고 하지 말아라」 등, 고압적 교환을 하고 있는 일도 차례차례로 보도되고 있다.
한국내에서는 이번 사건의 원인이 「학생 인권 조례」에 있다고 하는 소리도 오르고 있다.과거에 좌익 정당과 그것을 지지하는 교사 노동조합이 추진해 제정한 조례로, 이름대로 학생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원래 한국에서 교사는 강대한 권위를 가지고 있어 학생에게 폭행을 일하는, 보호자로부터 뒷돈을 받는, 특정의 학생만 시험으로 이익을 제공하는 등의 부정을 실시하고 있었다.조례는, 일부에 남아 있던 이러한 구습을 없애려는 취지였다.
그런데 이 조례가 시행되어 10년이 지나, 오히려 학생이 증대.교사를 무시해 폭행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게 되었다.교사는 학생을 훈계할 수도 있지 않고, 당할 뿐이 되어 버렸다.그리고 보호자도 아이와 함께 교사에 파와하라를 시작했던 것이다.
2010년대에 들어와 이러한 맘틀이 증가해, 사회적인 문제로도 되었다.식당이나 카페안에는, 아이의 입점을 거절하거나 혐오 하는 곳(중)이 나온 것 외, 맘틀이 아닌 모친마저도 비하의 대상이 되는 일도 발생했다.
이번 A씨의 죽음은 지금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보호자의 파와하라 행위와의 관련이 확정하면, 맘틀이 그녀를 죽어 쫓아 버렸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맘틀 자신은, 자신이 아이에게 있어서 최고의 모친이라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결과, 아이가 장래의 맘틀이 되어 버릴 가능성도 있다.악순환은 계속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