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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っそ戦争でも…」壊滅前夜の北朝鮮で台頭する”破壊願望”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第8期第8回総会拡大会議に出席した金正恩氏(2023年6月19日付労働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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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では先月から、麦やジャガイモの収穫が始まっている。また、中国やロシアからコメや小麦粉が大量に輸入されている。長きにわたった食糧難がようやく解消するかと思いきや、未だに餓死者を出すような状況が続いているという。

平安北道(ピョンアンブクト)のデイリーNK内部情報筋によると、道内の泰川(テチョン)で先月、50代女性のAさんが餓死した。

体調が悪く仕事ができなかったAさんは、人民班(町内会)で持ち寄ったトウモロコシなどを受け取り、それで糊口をしのいでいたが、苦しいのは皆が同じ。それだけでは充分ではなく、食べ物も、それを買う現金も底をついた「絶糧世帯」となっていた。

(参考記事:北朝鮮「骨と皮だけの女性兵士」が走った禁断の行為

苦しい中でも助け合っていた人民班の人々だが、人民班長(町内会長)は「餓死ではなく病気が悪化して死んだのだ」として、死因について外部で話さないようかん口令を敷いた。どこから指示があったのかは不明だが、餓死者が発生したとの情報が広まると社会不安につながるとの判断があったようだ。

上述のようにロシアから小麦粉が大量に輸入されたが、トウモロコシより市場価格が高く、日々の糧にも事欠く貧しい人々の手には届かない。

隣接する朔州(サクチュ)でも先月末、60代男性のBさんが亡くなった。彼は、これといった病気もせず健康そのものだったが、急に高熱を出し咳をするようになり、わずか数日で息を引き取った。

地域住民はコロナではないかと囁いているが、もしそうだったとしても、金正恩祖書記が「非常防疫大戦」で大勝利したと宣言した以上、認められることはない。ちなみに、朔州は川を挟んで中国と向かい合う地であり、かつては中国の遊覧船に北朝鮮の船が接近して土産物などを売る光景が見られた。

現地の保健機関は、Bさんがインフルエンザにかかり、高齢だったことを死因に挙げたが、「元気だった人が急に高熱を出して死んだのだからコロナを疑って当然」(情報筋)ではあるものの、やはりコロナだとは表立って口に出せないようだ。

相次ぐ餓死と病死、そしてそれを隠蔽する当局。人々の不安が高まり、過激な意見も聞こえつつある。

「こんな状況なのになにが戦勝節(7月27日の朝鮮戦争休戦協定締結日)か」
「国は何もしてくれないのに、するなということは増えるばかり」
「いっそ戦争でも起きてくれたらいい」

戦争待望論は、北朝鮮社会で不満や不安が非常に高まるたびに頭をもたげる破壊願望だ。

コロナ前には食糧事情が安定し、市場での商売も活発に行われ、「量より質」が問われるほどの状況になりつつあった。ところが、2020年1月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国内流入を防ぐために鎖国状態に入ってから、経済も食糧事情も急速に悪化。正確な数はわからないものの、餓死者を多数出し、市場への統制も高まり、人々の不満はいつになく高まっている。

 


전쟁 욕구가 북쪽의 국민에게 만연, 폭발 직전에

「차라리 전쟁으로도…」괴멸 전야의 북한에서 대두한다”파괴 욕구”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회총회 확대 회의에 출석한 김 타다시은씨(2023연6월19일자 노동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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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지난 달부터, 보리나 감자의 수확이 시작되어 있다.또, 중국이나 러시아로부터 쌀이나 소맥분이 대량으로 수입되고 있다.긴 세월에 걸친 식량난이 간신히 해소할까 생각했는데, 아직도 아사자를 내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평안 북도(폴안브크트)의 데일리 NK내부 정보통에 의하면, 도내의 태천(테톨)에서 지난 달, 50대 여성의 A씨가 아사했다.

몸이 불편하게 일을 할 수 없었던 A씨는, 인민반(반상회)으로 추렴한 옥수수등을 받아, 그래서 호구를 견디고 있었지만, 괴로운 것은 모두가 같다.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음식도, 그것을 사는 현금도 바닥난 「절량세대」가 되고 있었다.

(참고 기사:북한 「뼈와 가죽만의 여성 병사」가 달린 금단의 행위)

괴로운 가운데에서도 서로 돕고 있던 인민반의 사람들이지만, 인민 반장(반상회장)은 「아사는 아니고 병이 악화되어 죽었던 것이다」로서, 사인에 대하고 외부에서 이야기하지 않게 관구령을 깔았다.어디에서 지시가 있었는지는 불명하지만, 아사자가 발생했다는 정보가 퍼지면 사회불안으로 연결된다라는 판단이 있던 것 같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러시아로부터 소맥분이 대량으로 수입되었지만, 옥수수보다 시장가격이 높고, 나날의 양식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궁핍한 사람들의 손에는 닿지 않는다.

인접하는 삭주(사크츄)에서도 지난달말, 60대 남성의 B씨가 죽었다.그는, 이렇다 할 만한 병도 하지 않고 건강 그 자체였지만, 갑자기 고열을 내 기침을 하게 되어, 불과 몇일에 숨을 거두었다.

지역 주민은 코로나는 아닐까 속삭이고 있지만, 만약 그랬다고 해도, 김 타다시은조서기가 「비상 방역 대전」에서 대승리 했다고 선언한 이상, 인정받을 것은 없다.덧붙여서, 삭주는 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서로 마주 보는 땅이며, 이전에는 중국의 유람선에 북한의 배가 접근해 선물물등을 파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현지의 보건 기관은, B씨가 인플루엔자에 걸려, 고령이었던 일을 사인으로 들었지만, 「건강했던 사람이 갑자기 고열을 내 죽었으니까 코로나를 의심해 당연」(정보통)이지만, 역시 코로나라고는 표면화해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잇따르는 아사와 병사, 그리고 그것을 은폐 하는 당국.사람들의 불안이 높아져, 과격한 의견도 들리면서 있다.

「이런 상황인데 뭐가 전승절(7월 27일의 한국 전쟁 휴전 협정 체결일)인가」
「나라는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데, 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 것은 증가할 뿐」
「차라리 전쟁으로도 일어나 주면 좋다」

전쟁 대망론은, 북한 사회에서 불만이나 불안이 매우 높아질 때마다 두각을 나타내는 파괴 욕구다.

코로나전에는 식량 사정이 안정되어, 시장에서의 장사도 활발하게 행해져 「양부터 질」이 추궁 당할 정도의 상황이 되고 있었다.그런데 , 2020년 1월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서 쇄국 상태에 들어가고 나서, 경제도 식량 사정도 급속히 악화.정확한 수는 모르기는 하지만, 아사자를 다수 내, 시장에의 통제도 높아져, 사람들의 불만은 평소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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