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ャンボリー期間キャンプ場での性犯罪申告計7件…組織委は知らなかったのか
2023.08.18｜午後4:25
2023セマングム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期間に性犯罪申告が計7件あったことが後になって確認された。しかし、組織委員会はこれをまともに把握できなかったことが知られ、批判が出ている。
18日、全羅北道警察庁によると、ジャンボリー期間中に受け付けられた性関連申告は7件だ。この中にはキャンプ場内の女子シャワー室に入って検察に送致されたタイ人男性の事件が含まれている。
また、7件のうち少なくとも2件は今月6日、ある国内のスカウト指導者がタイ人男性事件を暴露する前に入ってきた通報と把握された。当時、この事件以外に性犯罪事件はないと言った組織委員会の発表とは相反する内容だ。
これに先立ち、タイ人スカウト指導者A氏は今月2日午前、キャンプ場内の女子シャワー室に入ってシャワーを浴びた疑惑で16日検察に送致された。
A氏より遅くシャワー室に入ってきた被害者は、シャワーの途中、男性の歌声が聞こえると、すぐ外に飛び出して周辺にこの事実を知らせた。
しかし、キャンプ場内の安全問題を担当する世界スカウト連盟のセーフ・フロム・ハーム（Safe from Harm）はこれを「文化的違い」による事案と見てA氏を警告処分し事件を終結した。
被害者側はこれに反発してA氏を警察に通報し、捜査に乗り出した警察はA氏の行為が違法だったと見て事件を検察に渡した。
ただし警察は事件の状況と陳述などを調べた結果、性的目的による犯行ではないと判断した。A氏は警察の調査で「暑すぎてシャワー室に入って体を洗った」という趣旨で陳述したという。
全羅北道地域のスカウト指導者と隊員など80人余りはこの事件に対する組織委の措置が不十分だとし、6日早期退所した。
一方、警察は「A氏の事件を除く残り6件の場合、被害者陳述拒否などの理由で終結処理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おまいう🤭
잼버리 기간 캠프장에서의 성범죄 신고계 7건…조직위는 몰랐던 것일까
2023.08.18｜오후4:25
2023 세망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기간에 성범죄 신고가 합계 7건 있었던 것이 나중이 되어 확인되었다.그러나, 조직위원회는 이것을 온전히 파악할 수 없었던 것이 알려지고 비판이 나와 있다.
18일, 전라북도 경찰청에 의하면, 잼버리 기간중에 받아들일 수 있었던 성 관련 신고는 7건이다.이 안에는 캠프 장내의 여자 샤워무로에 들어와 검찰에 송치된 타이인 남성의 사건이 포함되어 있다.
또, 7건의 쳐 적어도 2건은 이번 달 6일, 있다 국내의 스카우트 지도자가 타이인 남성 사건을 폭로하기 전에 들어 온 통보와 파악되었다.당시 , 이 사건 이외에 성범죄 사건은 없다고 한 조직위원회의 발표와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A씨보다 늦고 샤워실에 들어 온 피해자는, 샤워의 도중 , 남성의 노랫소리가 들리자, 바로 밖에 뛰쳐나와 주변에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캠프 장내의 안전 문제를 담당하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의 세이프·후롬·함(Safe from Harm)은 이것을 「문화적 차이」에 의한 사안이라고 보고 A씨를 경고 처분해 사건을 종결했다.
피해자측은 이것에 반발해 A씨를 경찰로 통보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의 행위가 위법이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건네주었다.
다만 경찰은 사건의 상황과 진술등을 조사한 결과, 성적 목적에 의한 범행은 아니라고 판단했다.A씨는 경찰의 조사에서 「너무 더워서 샤워무로에 들어오고 몸을 씻었다」라고 하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전라북도 지역의 스카우트 지도자와 대원 등 80명남짓은 이 사건에 대한 조직위의 조치가 불충분하다고 해, 6일 조기퇴소 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6건의 경우, 피해자 진술 거부등의 이유로 종결 처리되었다」라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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