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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公開映画323作品の観客数操作、69人を書類送検…チョ・グク元法相や文前大統領の映画も10-15%水増し

配給会社・上映館関係者ら69人を書類送検

 

 最近5年間で公開された映画323作品の観客数が水増しされていたことが16日、警察の捜査で明らかになった。観客数を操作した疑惑がもたれている映画にはチョ・グク元法務部長官に関する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君がチョ・グク』や、文在寅(ムン・ジェイン)前大統領が出演した『文在寅です』なども含まれていたという。2021年に公開された『雨とあなたの物語』、昨年公開された『非常宣言』、『野獣の血』(原題:『熱い血』)なども観客数を操作された映画に含まれているとのことだ。

 ソウル警察庁の反腐敗・公共犯罪捜査隊は同日、大手映画館運営会社3社(CGV・ロッテシネマ・メガボックス)と映画配給会社24社などの関係者69人を業務妨害の疑いで書類送検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同警察庁によると、これら業界関係者たちは2018年3月から今年6月までに上映された映画の興行順位を操作し、映画振興委員会の統合電算ネットワーク運営業務を妨害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る。韓国文化体育観光部傘下の映画振興委員会は統合電算ネットワークによって上映館など映画事業者が集計した映画作品別観客数や売上などを統合し、興行順位を発表する。

 上映館と配給会社の関係者らは、特定の映画が公開されるたびに深夜や早朝など一部上映回の座席を売り切れとする手法で映画振興委員会統合電算ネットワークに虚偽の発券情報を入力してきたことが分かった。関係者らは実際には観客がいないのにもかかわらず、いわゆる「幽霊上映」をしたり、映画のチケットを購入した後、時差を置いてキャンセルする手法を使ったりしたという。このような手法で虚偽発券した観客情報は267万件に達すると同警察庁は明らかにした。警察関係者は「観客数を操作して公開序盤に前売りチケットランキングの順位を引き上げれば、その後の観客の前売り率に大きな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るため、このような行為は業界の慣行のように続けられてきたものとみられる」と話す。

 今回摘発された映画の中には、最も多くて観客数を約25%水増ししたケースもあったという。業界関係者は「主に興行に失敗した映画や低予算映画で観客数を水増しする手法を使った」と言った。昨年5月に公開された『君がチョ・グク』と、今年5月に公開された『文在寅です』も観客数の操作対象に含まれていた。これらの映画は全観客数のうち10-15%ほどが水増しされたものだという。観客約33万人を動員し、昨年の独立系映画の中で最高の興行記録を立てた『君がチョ・グク』は3万人、観客約11万人を動員したとされる『文在寅です』は約1万人が操作された数字だと伝えられた。『君がチョ・グク』はチョ・グク氏が文在寅政権の法務部長官に指名された2019年8月9日から同部長官を辞任した10月14日までが盛り込まれた映画だ。昨年5月25日から10月1日まで上映されたが、この期間中、深夜・早朝上映分577回のうち199回(35%)が全席売り切れとなり、「幽霊上映」疑惑に包まれていた。配給会社関係者は「『君がチョ・グク』のような低予算映画は主にクラウド・ファンディングなどを通じて後援してくれた人々に慣行上、前売り券を配ることが多い」と話す。前売り券を受け取った人の多くは映画を見ていないが、その全員が観客と集計されたものとみられる。

 


한류영화의 관객수증가 조작으로 서류 송검, 323 작품의 관객수조작

한국 공개 영화 323 작품의 관객수조작, 69명을 서류 송검…조·그크 전 법무장관이나 문장 전대통령의 영화도 1015%증가

배급 회사·상영관관계자등 69명을 서류 송검

 최근 5년간에 공개된 영화 323 작품의 관객수가 증가되고 있었던 것이 16일, 경찰의 수사로 밝혀졌다.관객수를 조작한 의혹이 기대고 있는 영화에는 조·그크원법무부장관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너가 조·그크」나, 문 재인(문·제인) 전대통령이 출연한 「문 재인입니다」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2021년에 공개된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작년 공개된 「비상 선언」, 「야수의 피」(원제:「뜨거운 피」) 등도 관객수가 조작된 영화에 포함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서울 경찰청의 반부패·공공 범죄 수사대는 같은 날, 대기업 영화관 운영회사 3사(CGV·롯데 시네마·메가 박스)와 영화배급회사 24사등의 관계자 69명을 업무 방해의 혐의로 서류 송검한 것을 밝혔다.동경찰청에 의하면, 이것들 업계 관계자들은 2018년 3월부터 금년 6월까지 상영된 영화의 흥행 순위를 조작해, 영화 진흥 위원회의 통합 전산 네트워크 운영 업무를 방해한 의심을 받고 있다.한국 문화 체육 관광부 산하의 영화 진흥 위원회는 통합 전산 네트워크에 의해서 상영관 등 영화사업자가 집계한 영화 작품별 관객수나 매상등을 통합해, 흥행 순위를 발표한다.

 상영관과 배급 회사의 관계자등은, 특정의 영화가 공개될 때마다 심야나 이른 아침 등 일부 상영회의 좌석을 품절로 하는 수법으로 영화 진흥 위원회 통합 전산 네트워크에 허위의 발권 정보를 입력해 온 것을 알았다.관계자등은 실제로는 관객이 없는데도 관계없이, 이른바 「유령 상영」을 하거나 영화 티켓을 구입한 후, 시차를 두어 캔슬하는 수법을 사용하거나 했다고 한다.이러한 수법으로 허위 발권한 관객 정보는 267만건에 이르면 동경찰청은 분명히 했다.경찰 관계자는 「관객수를 조작해 공개 초반에 예매 티켓 랭킹의 순위를 끌어올리면, 그 후의 관객의 예매율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모아 두어 이러한 행위는 업계의 관행과 같이 계속되어 온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이야기한다.

 이번 적발된 영화안에는, 가장 많아서 관객수를 약 25%부풀린 케이스도 있었다고 한다.업계 관계자는 「주로 흥행에 실패한 영화나 저예산 영화로 관객수를 부풀리는 수법을 사용했다」라고 했다.작년 5월에 공개된 「너가 조·그크」와 금년 5월에 공개된 「문 재인입니다」도 관객수의 조작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었다.이러한 영화는 전관객수중 1015% 정도가 증가된 것이라고 한다.관객 약 33만명을 동원해, 작년의 독립계 영화 중(안)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너가 조·그크」는 3만명, 관객 약 11만명을 동원했다고 여겨지는 「문 재인입니다」는 약 1만명이 조작된 숫자라고 전해졌다.「너가 조·그크」는 조·그크씨가 문 재인정권의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같은 부 장관을 사임한 10월 14일까지가 포함된 영화다.작년 5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상영되었지만, 이 기간중, 심야·조조 상영분 577회중 199회(35%)가 전석 품절이 되어, 「유령 상영」의혹에 싸이고 있었다.배급 회사 관계자는 「 「너가 조·그크」와 같은 저예산 영화는 주로 곳간 땅두릅·펀딩등을 통해서 후원 해 준 사람들에게 관행상, 예매권을 나눠주는 것이 많다」라고 이야기한다.예매권을 접수취인의 상당수는 영화를 보지 않지만, 그 전원이 관객과 집계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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