経済
2023年8月15日 8:51 (2023年8月15日 9:35更新)
白井さゆり永浜利広
内閣府が15日発表した4〜6月期の国内総生産(GDP)速報値は、物価変動の影響を除いた実質の季節調整値で前期比1.5%増、年率換算で6.0%増だった。プラス成長は3四半期連続となる。輸出が伸びて全体を押し上げた。
GDP実額は560.7兆円、コロナ前も上回り過去最高
QUICKが事前にまとめた民間予測の中心値は年率3.1%増で、大幅に上回った。前期比で内需がマイナス0.3ポイント、外需がプラス1.8ポイントの寄与だった。
年率の成長率が6.0%を超えるの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の落ち込みから一時的に回復していた20年10〜12月期以来となる。GDPの実額は実質年換算で560.7兆円と、過去最高となった。コロナ前のピークの19年7〜9月期の557.4兆円を上回った。
輸出は3.2%増で2四半期ぶりのプラスとなった。輸入は4.3%減で3四半期連続のマイナスだった。原油や医薬品、携帯電話などの減少が下押しした。輸入の減少はGDPの押し上げ要因となる。
個人消費は前期比0.5%減、3四半期ぶりマイナス
GDPの過半を占める個人消費は前期比0.5%減と3四半期ぶりのマイナスとなっ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からの正常化で外食や宿泊が伸びた一方で、物価高などを背景に食品や白物家電が落ち込んだ。
設備投資は0.0%増と横ばいで2四半期連続のプラス、公的固定資本形成(公共投資)は1.2%増で5四半期連続のプラスだった。
民間在庫変動の寄与度は0.2ポイントのマイナスだった。
世界をみると、米国は4〜6月期のGDPが前期比年率2.4%増と前の期から加速した。ユーロ圏も前期比年率1.1%増と3四半期ぶりにプラス成長となっていた。
韓国GDP、4〜6月期0.6%成長 輸入減り貿易収支改善
朝鮮半島
2023年7月25日 10:17
【ソウル=細川幸太郎】韓国銀行(中央銀行)が25日発表した2023年4〜6月期の実質国内総生産(GDP、速報値)は前期比0.6%増え、2四半期連続のプラスとなった。半導体や化学品の低迷は続いたものの、資源価格の安定によって輸入が減少し貿易収支が改善した。
韓国経済の屋台骨である輸出は1.8%減と落ち込んだ。輸出の2割を占める半導体でメモリー市況の悪化が続いた。中国での生産・建設活動の低迷によって、韓国の化学や鉄鋼、機械などの製造業も影響を受けた。北米向けを中心に自動車や車載電池は好調だった。
半導体工場の投資抑制などで設備投資は0.2%減、郊外ではマンション価格下落によって建設投資も0.3%減だった。景気低迷から全国的に消費も振るわず、0.1%減だった。
主要な指標が低迷したにもかかわらず成長を維持できたのは、エネルギー価格が安定したためだ。石油や液化天然ガス(LNG)を安く購入できたことで輸入は4.2%減だった。結果的に輸出から輸入を引いた「純輸出」は増加し、全体成長率を1.3ポイント引き上げた。
消費や設備投資、輸出は低調なものの、輸入の減少によって成長を確保したことについて、韓国聯合ニュースは「不況型の成長」と指摘。製造業中心の韓国経済の苦境は当面続くとの指摘もある。
경제
2023년 8월 15일 8:51 (2023년 8월 15일 9:35갱신)
시라이 사유리영 하마 토시히로
내각부가 15일 발표한 4~6월기의 국내 총생산(GDP) 속보치는,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의 계절 조정치로 전기대비 1.5%증, 연율환산으로 6.0%증이었다.플러스 성장은 3 4분기 연속이 된다.수출이 성장하고 전체를 밀어 올렸다.
GDP실액수는 560.7조엔, 코로나전도 웃돌아 과거 최고
QUICK가 사전에 정리한 민간 예측의 중심치는 연율 3.1%증으로, 큰폭으로 웃돌았다.전기대비로 내수가 마이너스 0.3포인트, 외수가 플러스 1.8포인트의 기여였다.
연율의 성장률이 6.0%를 넘는 것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재난의 침체로부터 일시적으로 회복하고 있던 20년 10~12월기 이래가 된다.GDP의 실액은 실질 연환산으로 560.7조엔으로 과거 최고가 되었다.코로나전의 피크의 19년 7~9월기의 557.4조엔을 웃돌았다.
수출은 3.2%증으로 2 4분기만의 플러스가 되었다.수입은 4.3% 감으로 3 4분기 연속의 마이너스였다.원유나 의약품, 휴대 전화등의 감소가 내렸다.수입의 감소는 GDP가 밀어 올려 요인이 된다.
개인소비는 전기대비 0.5%감소, 3 4분기만 마이너스
GDP의 과반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전기대비 0.5%감소와 3 4분기만의 마이너스가 되었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재난으로부터의 정상화로 외식이나 숙박이 성장한 한편, 물가고등을 배경으로 식품이나 흰색 가전(냉장고,세탁기등)이 침체했다.
설비 투자는 0.0%증가로 옆걸음으로 2 4분기 연속의 플러스, 공적 고정 자본 형성(공공투자)은 1.2%증으로 5 4분기 연속의 플러스였다.
민간 재고 변동의 기여도는 0.2포인트의 마이너스였다.
세계를 보면, 미국은 4~6월기의 GDP가 전기대비 연율 2.4%증가로전의 기부터 가속했다.유로권도 전기대비 연율 1.1%증가로 3 4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이 되고 있었다.
한국 GDP, 4~6월기 0.6%성장 수입 줄어 들어 무역수지 개선
한반도
2023년 7월 25일 10:17
【서울=호소카와행타로】한국은행(중앙은행)이 25일 발표한 2023년 4~6월기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 속보치)은 전기대비 0.6%증가해 2 4분기 연속의 플러스가 되었다.반도체나 화학품의 침체는 계속 되었지만,자원 가격의 안정에 의해서 수입이 감소해 무역수지가 개선했다.
한국 경제의 기둥인수출은 1.8%감소와 침체했다.수출의 2할을 차지하는 반도체로 메모리 시황의 악화가 계속 되었다.중국에서의 생산·건설 활동의 침체에 의해서, 한국의 화학이나 철강, 기계등의 제조업도 영향을 받았다.북미 전용을 중심으로 자동차나 차재 전지는 호조였다.
반도체 공장의 투자 억제등에서 설비 투자는 0.2%감소, 교외에서는 맨션 가격 하락에 의해서 건설투자도 0.3%감소였다.경기침체로부터 전국적으로 소비도 털지 않고, 0.1%감소였다.
주요한 지표가 침체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유지할 수 있던 것은,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었기 때문이다.석유나 액화천연가스(LNG)를 싸게 구입할 수 있던 것으로 수입은 4.2%감소였다.결과적으로 수출로부터 수입을 뺀 「순수출」은 증가해, 전체 성장률을 1.3포인트 끌어올렸다.
소비나 설비 투자, 수출은 저조하지만, 수입의 감소에 의해서 성장을 확보했던 것에 대해서, 한국 연합 뉴스는 「불황형의 성장」이라고 지적.제조업 중심의 한국 경제의 곤경은 당분간 계속 된다라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