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電力、営業赤字2500億円 9四半期連続
【ソウル=細川幸太郎】韓国電力公社が11日発表した2023年4〜6月期の連結営業損益は、
2兆2724億ウォン(約2500億円)の赤字(前年同期は6兆5160億ウォンの赤字)だった。
燃料価格の高止まりが響き、9四半期連続の営業赤字だった。
売上高は前年同期比26%増の19兆6225億ウォン。1〜3月期の営業赤字は6兆1776億ウォンだったことから、
電気料金の値上げとともに収益は改善に向かっている。韓国の証券会社の業績見通しでは、
7〜9月期は営業黒字に転換するとの予測もある。
電気料金の決定権は政府が握り、燃料高に伴う発電コスト上昇を販売価格に転嫁できていない。
脱原発政策を掲げていた文在寅(ムン・ジェイン)前政権は発電コストが上昇しても料金値上げを認めなかったため、
韓国電力の収支も悪化していた。
22年5月発足の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政権は「電気料金の正常化」を掲げ、値上げを実施してきた。
それでも世界的な燃料高には追いつかず、
22年12月期は韓国企業として過去最大の3兆円を超える営業赤字を計上した経緯がある。
足元では燃料価格の高騰が一服し、収益は改善傾向が強まっている。
ただ、24年4月の国会議員選挙に向けて与党が電気料金の値上げに慎重姿勢を示し始めており、
赤字が長期化する可能性もなお残る。
韓国電力は自力のコスト削減策として、ソウル市中心部に保有するオフィスビルなど不動産資産を売却し、
全国10カ所の社屋の一部を賃貸物件として貸し出して収益確保につなげる。
部長級以上の役職員4千人超の賃上げを凍結するなどで人件費削減にも踏み込み、
今後4年間で総額約25兆ウォンを捻出する計画を示している。
한국 전력, 영업 적자 2500억엔 9 4분기 연속
【서울=호소카와행타로】한국전력공사가 11일 발표한 2023년 4~6월기의 연결 영업 손익은,
2조 2724억원( 약 2500억엔)의 적자(전년 동기는 6조 5160억원의 적자)였다.
연료 가격의 상승이 영향을 주어, 9 4분기 연속의 영업 적자였다.
매상고는 전년 동기비26%증가의 19조 6225억원.1~3월기의 영업 적자는 6조 1776억원이었던 일로부터,
전기요금의 가격 인상과 함께 수익은 개선을 향하고 있다.한국의 증권 회사의 실적전망에서는,
7~9월기는 영업 흑자로 전환한다라는 예측도 있다.
전기요금의 결정권은 정부가 잡아, 연료고에 수반하는 발전 코스트 상승을 판매 가격에 전가 되어 있지 않다.
탈원자력 발전 정책을 내걸고 있던 문 재인(문·제인) 전정권은 발전 코스트가 상승해도 요금 가격 인상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전력의 수지도 악화되고 있었다.
22년 5월 발족의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정권은 「전기요금의 정상화」를 내걸어 가격 인상을 실시해 왔다.
그런데도 세계적인 연료고에는 따라잡지 못하고,
22년 12월기는 한국 기업으로서 과거 최대의 3조엔을 넘는 영업 적자를 계상해?`스 경위가 있다.
발밑에서는 연료 가격의 상승이 잠깐 쉬어, 수익은 개선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단지, 24년 4월의 국회 의원 선거를 향해서 여당이 전기요금의 가격 인상에 신중 자세를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어
적자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더 남는다.
한국 전력은 자력의 코스트 삭감책으로서 서울 시중심부에 보유하는 오피스 빌딩 등 부동산 자산을 매각해,
전국 10개소의 사옥의 일부를 임대물건으로서 대출해 수익 확보에 연결한다.
부장급 이상의 임직원 4천명초의 임금인상을 동결하는 등으로 인건비 삭감에도 발을 디뎌,
향후 4년간에 총액 약 25조원을 염출 할 계획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