隊員らが早期撤収した「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セマングム会場、台風の大雨で水浸しに
一部の施設は風に飛ばされ損壊
地元住民「早めに撤収が決まったことは不幸中の幸い」
「2023セマングム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は台風6号「カヌーン」の接近で150カ国からやって来たスカウト隊員3万7000人以上が予定よりも早く撤収したが、そのキャンプ地は予想通り水浸しになった。今月9日から11日午前6時までにジャンボリーのキャンプ地のある扶安郡には94.1ミリの雨が降った。同じ期間に400ミリの豪雨に襲われた江原道束草に比べれば3分の1にも満たない降水量だが、それでも会場は至る所が水浸しになった。
全羅北道が11日に明らかしたところによると、扶安郡では9日に20ミリ、10日に69ミリ、11日午前6時の時点で5.1ミリの雨が降った。影響で10日にはキャンプ地の地面から水があふれ出しては抜ける状態が何度も繰り返された。浸水に備えて準備されたプラスチック製パレットの高さ(15センチ)以上に水位が上昇した場所もいくつかあった。
今もキャンプ地では長靴がないと移動できないほどぬかるみ、湿地帯のようになっている。ぬかるんだ地面を移動するため設置してあったヤシの木製のマットも水浸しになり、溜まった水を抜くために掘ってあった排水路も水でいっぱいになった。積み上げられていた机やテントなどの物品は風に飛ばされて散乱し、移動式トイレ周辺もどこも浸水したため、トイレは孤立状態になっていた。
全羅北道は11日朝から2時間かけて簡易ポンプを稼働させ水を抜いた。また全羅北道はジャンボリー大会準備の際、今年5月の集中豪雨後に浸水被害が懸念されたため、41億ウォン(約4億5000万円)の追加予算を投入して100台の簡易ポンプをキャンプ場に設置した。
扶安郡のある住民は「数万人の隊員が立ち去った場所がまた水浸しになった。本当に呆れて言葉も出ない」「早期の撤収が決まった時は残念だったが、水浸しのキャンプ場を見ると、若者たちが早めに撤収したのはむしろ幸いだったと思う」と述べた。
대원등이 조기 철수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세망무 회장, 태풍의 큰 비로 침수에
일부의 시설은 바람으로 날아가 손괴
현지 주민 「빨리 철수가 정해진 것은 불행중의 다행」
「2023 세망무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태풍 6호 「카는」의 접근으로 150개국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 3만 7000명 이상이 예정보다 빨리 철수했지만, 그 캠프지는 예상대로 침수가 되었다.이번 달 9일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 잼버리의 캠프지가 있는 부안군에는 94.1밀리의 비가 내렸다.같은 기간에 400밀리의 호우에 습격당한 강원도 속초에 비하면 3분의 1에도 못 미친 강수량이지만, 그런데도 회장은 도처가 침수가 되었다.
전라북도가 11일에 아키라등인가 한바에 의하면, 부안군에서는 9일에 20밀리, 10일에 69밀리, 11일 오전 6시의 시점에서 5.1밀리의 비가 내렸다.영향으로 10일에는 캠프지의 지면으로부터 물이 넘쳐 나오고는 빠지는 상태가 몇번이나 반복해졌다.침수에 대비해 준비된 플라스틱제 팔레트의 높이(15센치) 이상으로 수위가 상승한 장소도 몇개인가 있었다.
지금도 캠프지에서는 장화가 없으면 이동할 수 없을 정도 진창, 습지대와 같이 되어 있다.질퍽거린다 지면을 이동하기 위해(때문에) 설치해 있던 야자의 목제의 매트도 침수가 되어, 모인 물을 뽑기 위해서 파 있던 배수로도 물로 가득 찼다.쌓아 올릴 수 있고 있던 책상이나 텐트등의 물품은 바람으로 날아가 산란해, 이동식 화장실 주변이나 어디도 침수했기 때문에, 화장실은 고립 상태가 되어 있었다.
전라북도는 11일 아침으로부터 2시간 들여 간이 펌프를 가동시켜 물을 뽑았다.또 전라북도는 잼버리 대회 준비때, 금년 5월의 집중호우 후에 침수 피해가 염려되었기 때문에, 41억원( 약 4억 5000만엔)의 추가 예산을 투입해 100대의 간이 펌프를 캠프장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