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今日から日本行きの団体旅行許容…3年7ヶ月ぶり
2023.08.10|8:50
●駐日中国大使館、日本の外務省に団体旅行再開の方針伝達
●2019年の海外観光客の30%を占める…日本「大きな期待」
●中国を訪問する一部の日本人観光客は指紋採取免除も
中国が今日(10日)から日本への自国民の団体旅行を許容することにした。(写真=AFP)
日本経済(日経)新聞は、日本駐在中国大使館が前日、日本の外務省に自国民の日本行き団体旅行禁止を10日から解除するという内容の文書を伝達したと報道した。中国が日本行きの団体旅行を禁止した2020年1月以降、約3年半ぶりだ。
中国は今年2月から海外への団体旅行を許容し始めた。許容対象国を段階的に60カ国まで増やしたが、隣国の韓国と日本は引き続き除外された。
最近、海外観光客の誘致に積極的に乗り出している日本は、中国人の訪日再開に大きな期待感を示した。日本政府観光局(JNTO)によると、コロナ19パンデミック直前の2019年に日本を訪問した中国人は約959万人で、歴代最大規模を記録した。
海外観光客全体の約30%が中国人で、日本で消費した金額は1兆7704億円(約16兆2000億ウォン)に達した。特に訪日中国人のうち30.3%は団体ツアー旅行客だったと日経は説明した。
日経は「中国人の日本行き団体旅行が再開されれば、日本を訪れる中国人が大幅に増えるものと見られる。小売や運輸、ホテルなど関連産業の活性化につながるだろう」としながらも「直ちに10日から団体旅行申請手続きなどが開始されるかは不明だ」と見通した。
一方、駐日中国大使館は11日から今年末まで観光、商業及び貿易、親族訪問、乗り換え、乗務員などに対しては中国ビザ申請時の指紋採取を免除する方針も日本側に伝達した。
大変な事になるね😓
중국, 오늘부터 일본행의 단체여행 허용Ե연 7개월만
2023.08.10|8:50
●주일 중국 대사관, 일본의 외무성에 단체여행 재개의 방침 전달
●2019년의 해외 관광객의30%를 차지하는
일본 「큰 기대」
●중국을 방문하는 일부의 일본인 관광객은 지문 채취 면제도
중국이 오늘(10일)부터 일본에의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 하기로 했다.(사진=AFP)
일본 경제(일경) 신문은,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이 전날, 일본의 외무성에 자국민의 일본행 단체여행 금지를 10일부터 해제한다고 하는 내용의 문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중국이 일본행의 단체여행을 금지한 2020년 1월 이후, 약 3년반만이다.
중국은 금년 2월부터 해외에의 단체여행을 허용하기 시작했다.허용 대상국을 단계적으로 60개국까지 늘렸지만, 이웃나라의 한국과 일본은 계속해 제외되었다.
최근, 해외 관광객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있는 일본은, 중국인의 방일 재개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일본 정부 관광국(JNTO)에 의하면, 코로나 19 판데믹크 직전의 2019년에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은 약 959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일본경제는 「중국인의 일본행 단체여행이 재개되면,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큰폭으로 증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소매나 운수, 호텔 등 관련 산업의 활성화로 연결될 것이다」라고 하면서도 「즉시 10일부터 단체여행 신청 수속등이 개시될까는 불명하다」라고 간파했다.
한편, 주일 중국 대사관은 11일부터 금년말까지 관광, 상업 및 무역, 친족 방문, 갈아 타고 승무원 등에 대하고는 중국 비자 신청시의 지문 채취를 면제할 방침도 일본 측에 전달했다.
대단한 일이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