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8.11. 午前 9:35
イ・ビョンチョル記者
硫酸鉛の材料需給問題解決完了
検証参加研究員も増加
物性測定には1週間ほどかかる
繰り返し・交差検証後、結論を出す予定
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と漢陽大学の研究陣は先月22日、1気圧から127度まで超伝導性を持つ鉛ベースの物質を初めて作ったと主張し、「LK-99」の製作法と構造を公開した。関連内容が公開された後、世界中の関心が集中し、国内外の研究陣がLK-99の検証に乗り出した状況だ。超伝導学会は2日、LK-99のサンプル製作と物性測定にそれぞれ3つの研究室が参加する検証委員会を発足し、検証に取り組んでいる。
「LK-99」の検証に乗り出した韓国超伝導低温学会検証委員会が2週間以内にサンプル製作を終えることができると明らかにした。LK-99の超伝導性を確認するための物性測定まで考慮すれば、早ければ3週間以内に結論が出る可能性もある。
検証委員会は11日、2次ブリーフィング資料を通じて「これまで需給問題があった硫酸鉛が来週中に確保される予定」とし、「およそ2週間程度でLK-99の再現サンプルが出る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2次ブリーフィング資料によると、検証に参加する国内研究陣が追加で合流した。これにより、物性測定は4人、サンプル製作は6人の研究陣が参加する。ただし、具体的な研究陣の情報は後日公開する予定だ。検証委は「サンプル製作に3大学の研究室が追加で参加し、計6人の研究陣が参加することになった」とし、「測定にも慶煕大学が参加することになった」と説明した。
検証委員会は迅速な検証のため、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にサンプルを要請したが、まだ受け取っていない。もしサンプルを確保することに成功すれば、1週間以内に物性測定が可能だ。検証委員会自体でサンプル製作にも着手したが、2週間程度かかると予想している。
検証委員会は「検証が終わる正確な時期を把握するのは難しい」とし、「結果が出次第、できるだけ早く発表したい」と述べた。
LK-99の超伝導性を確認するための測定項目は、電気抵抗、磁気特性、相転移特性、外部磁場反応性、成分・構造分析など計5つに決定された。サンプルが確保されると、測定専門グループを選定し、サンプル提供者と第3者が参加して試験が行われる。最終結果は、繰り返し測定と交差測定を通じて確認する計画だ。
検証委員会は「すべての科学的な発見は相互検証を通じて結論を導き出していく過程を踏むため、客観的な相互検証は公信力を高める必須の過程」とし、「海外の論文ではLK-99について否定的に見ているが、相互測定と再実験が完了するまで検証委員会は結論を出さないだろう」と述べた。
「LK99」検証委員会、「6つの研究チームが再現中...最終結論まで約1ヶ月予想」
入力2023.08.11. 午前 11:41
チェ・サンギュク記者
”クロス測定グループに慶煕大学が追加参加...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のサンプルはまだ”
韓国超伝導低温学会のLK-99検証委員会は11日に配布した2次ブリーフィングで、「需給が問題となった硫酸鉛が来週初めに確保され、約2週間程度で再現サンプルが出ると予想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その後、サンプルの超伝導性を検証する測定専門グループを決め、繰り返し・交差測定を通じて全体の特性を測定するのに7~10日程度かかり、超伝導性が確認された場合に限り、成分および構造分析を実施するのに3~5日程度かかると説明した。
検証委員会はまた、「現在、学会会員のうち、3大学の研究室が追加で再現参加の意思を明らかにし、合計6つの研究室が参加しており、クロス測定のために(既存の成均館大、ソウル大、浦項工科大のほか)慶煕大が測定に参加することにしたと明らかにした。
検証委員会は、すべての分析が完了した後、測定グループと検証委員会で超伝導性検証に関する議論を行った後、結果を試料提供者に通知し、試料提供者の同意を得て外部に公開する予定だと付け加えた。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が世界初の常温・常圧超伝導体と発表した新物質「LK-99」に対する国内学界の検証作業は、約一ヶ月ほど時間がかかるとみられる。
「LK-99」の開発主体である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のサンプルはまだ確保できて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検証委員会は「(会社側から)最初に2~4週間後に提供してくれるという連絡を受けた後、他の連絡はない」と伝えた。
検証委員会はこの日のブリーフィングで「超伝導低温学会が考える検証委員会の役割」についても追加説明を行った。
検証委員会は「すべての科学的な発見は相互検証を通じて結論を導き出していく過程を踏むことになり、客観的な相互検証は当該発見の公信力を高める必須過程」とし、「LK-99が常温超伝導体であれば、これを国内で迅速に確認することが著者や韓国の科学界に役立つ」と明らかにした。また、「常温超伝導体の社会的波長が大きい状況で、超伝導分野の専門家集団である韓国超伝導低温学会が適切な検証手続きを整える責任感を感じている」と説明した。
「しかし、超伝導低温学会と検証委員会が科学的事実検証の権限を与えられたわけではないので、研究者の同意なしにこれを行使することはできない。科学的な発見に対して、当該研究者が検証委員会が提供するクロス検証手続きを受け入れるかどうかは、当該研究者が判断することだ」とし、「現在、6つの再現研究グループも各研究室の自主的な研究活動の一環として再現研究を行っており、当該研究成果による成果と責任は各研究室が持つことになる」と付け加えた。
複数の研究室での交差測定が必要な理由については、「超伝導特性を観測するためには、正確な測定に注意が必要だ。温度変化や周辺物質による信号の歪みなどにより、抵抗測定と磁化率の測定結果が異なる場合がある。そのため、同じ測定環境で複数回測定する繰り返し測定と、同じ試料を複数の測定グループでそれぞれ測定して比較する交差測定が必要」と説明した。
입력 2023.08.11. 오전 9:35
이·볼쵸르 기자
유산 납의 재료 수급 문제 해결 완료
검증 참가 연구원도 증가
물성 측정에는 1주간 정도 걸린다
반복·교차 검증 후, 결론을 낼 예정
료코 에너지 연구소와 한양대학의 연구진은 지난 달 22일, 1 기압에서 127도까지 초전도성을 가지는 납베이스의 물질을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해, 「LK-99」의 제작법과 구조를 공개했다.관련 내용이 공개된 후, 온 세상의 관심이 집중해, 국내외의 연구진이 LK-99의 검증에 나선 상황이다.초전도 학회는 2일, LK-99의 샘플 제작과 물성 측정에 각각 3개의 연구실이 참가하는 검증 위원회를 발족해, 검증에 임하고 있다.
「LK-99」의 검증에 나선 한국초전도 저온 학회 검증 위원회가 2주간 이내에 샘플 제작을 끝낼 수 있다고 밝혔다.LK-99의 초전도성을 확인하기 위한 물성 측정까지 고려하면, 빠르면 3주간 이내에 결론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검증 위원회는 11일, 2차 브리핑 자료를 통해서 「지금까지 수급 문제가 있던 유산 납이 다음 주중에 확보될 예정」이라고 해, 「대략 2주간 정도로 LK-99의 재현 샘플이 나올 것이다」라고 분명히 했다.
2차 브리핑 자료에 의하면, 검증에 참가하는 국내 연구진이 추가로 합류했다.이것에 의해, 물성 측정은 4명, 샘플 제작은 6명의 연구진이 참가한다.다만, 구체적인 연구진의 정보는 후일 공개할 예정이다.검증위는 「샘플 제작에 3대학의 연구실이 추가로 참가해, 합계 6명의 연구진이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해, 「측정에도 경희대학이 참가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검증 위원회는 신속한 검증 때문에, 료코 에너지 연구소에 샘플을 요청했지만, 아직 받지 않았다.만약 샘플을 확보하는 것에 성공하면, 1주간 이내에 물성 측정이 가능하다.검증 위원회 자체로 샘플 제작에도 착수했지만, 2주간 정도 걸린다고 예상하고 있다.
검증 위원회는 「검증이 끝나는 정확한 시기를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발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LK-99의 초전도성을 확인하기 위한 측정 항목은, 전기 저항, 자기 특성, 상전이 특성, 외부 자장 반응성, 성분·구조 분석 등 합계 5로 결정되었다.샘플이 확보되면, 측정 전문 그룹을 선정해, 샘플 제공자와 제3자가 참가해 시험이 거행된다.최종 결과는, 반복 측정과 교차 측정을 통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검증 위원회는 「모든 운`네 학문적인 발견은 상호 검증을 통해서 결론을 이끌어내 가는 과정을 밟기 위해, 객관적인 상호 검증은 공신력을 높이는 필수의 과정」이라고 해, 「해외의 논문에서는 LK-99에 대하고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상호 측정과 재실험이 완료할 때까지 검증 위원회는 결론을 내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LK99」검증 위원회, 「6개의 연구팀이 재현중...최종 결론까지 약 1개월 예상」
입력 2023.08.11. 오전 11:41
최·산규크 기자
"크로스 측정 그룹에 경희대학이 추가 참가...료코 에너지 연구소의 샘플은 아직"
한국초전도 저온 학회의 LK-99 검증 위원회는 11일에 배포한 2차 브리핑으로, 「수급이 문제가 된 유산 납이 다음 주 처음에 확보되어 약 2주간 정도로 재현 샘플이 나온다고 예상한다」라고 분명히 했다.
그 후, 샘플의 초전도성을 검증하는 측정 전문 그룹을 결정해 반복·교차 측정을 통해서 전체의 특성을 측정하는데 710 일정도 걸려, 초전도성이 확인되었을 경우에 한정해, 성분 및 구조 분석을 실시하는데 35 일정도 걸린다고 설명했다.
검증 위원회는 또, 「현재, 학회 회원 가운데, 3대학의 연구실이 추가로 재현 참가의 의사를 분명히 해, 합계 6개의 연구실이 참가하고 있어, 크로스 측정을 위해서(기존의 성균관대, 서울대, 포항 공과대외) 경희대가 측정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분명히 했다.
검증 위원회는, 모든 분석이 완료한 후, 측정 그룹과 검증 위원회에서 초전도성 검증에 관한 논의를 실시한 후, 결과를 시료 제공자에게 통지해, 시료 제공자의 동의를 얻어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료코 에너지 연구소가 세계 최초의 상온·상압초전도체라고 발표한 신물질 「LK-99」에 대한 국내 학계의 검증 작업은, 약1개월 정도 찬`조야가 걸린다고 보여진다.
「LK-99」의 개발 주체인 료코 에너지 연구소의 샘플은 아직 확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검증 위원회는 「(회사측으로부터) 최초로 24주일 후에 제공해 준다고 하는 연락을 받은 후, 다른 연락은 없다」라고 전했다.
검증 위원회는 이 날의 브리핑으로 「초전도 저온 학회가 생각하는 검증 위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추가 설명을 실시했다.
검증 위원회는 「모든 과학적인 발견은 상호 검증을 통해서 결론을 이끌어내 가는 과정을 밟게 되어, 객관적인 상호 검증은 해당 발견의 공신력을 높이는 필수 과정」이라고 해, 「LK-99가 상온초전도체이면, 이것을 국내에서 신속히 확인하는 것이 저자나 한국의 과학계에 도움이 된다」라고 분명히 했다.또, 「상온초전도체의 사회적 파장이 큰 상황으로, 초전도 분야의 전문가 집단인 한국초전도 저온 학회가 적절한 검증 수속을 정돈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초전도 저온 학회와 검증 위원회가 과학적 사실 검증의 권한이 주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구자의 동의없이 이것을 행사할 수 없다.과학적인 발견에 대해서, 해당 연구자가 검증 위원회가 제공하는 크로스 검증 수속을 받아 들일지 어떨지는, 전`전Y연구자가 판단하는 것이다」라고 해, 「현재, 6개의 재현 연구 그룹도 각 연구실의 자주적인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서 재현 연구를 실시하고 있어 해당 연구 성과에 의한 성과와 책임은 각 연구실이 가지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복수의 연구실에서의 교차 측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초전도 특성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측정에 주의가 필요하다.온도 변화나 주변 물질에 의한 신호의 일그러짐등에 의해, 저항 측정과 자화율의 측정 결과가 다른 경우가 있다.그 때문에, 같은 측정 환경에서 여러 차례 측정하는 반복 측정과 같은 시료를 복수의 측정 그룹에서 각각 측정해 비교하는 교차 측정이 필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