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99著者ら内紛...高麗大学研究真実性委員会、予備調査かどうか近く決定
入力2023.08.10. 午前 11:37 修正2023.08.10. 午後 1:53
チョ・スンハン記者
韓国研究陣、常温超伝導体の開発を主張
(ソウル聯合ニュース】チョ・スンハン記者=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など韓国の研究陣が開発したと主張する常温・常圧超伝導体「LK-99」と関連した論文をめぐり、著者間の紛争が徐々に表面化している。
10日、高麗大学によると、同大学の研究真実性委員会は、クォン・ヨンワン研究教授がLK-99関連論文を他の著者の同意なしに投稿したという疑惑に関する通報を受け、早ければ今週中に予備調査するかどうかを決定することにした。
検証手続きによると、委員会は通報を受けた30日以内に予備調査を完了し、6ヵ月以内に本調査を終えて研究不正行為を判定することになる。
今回の予備調査の有無の決定は、高麗大学がクォン教授の論文発表行為が調査が必要かどうかを判断する意味を持つ。
先にクォン教授は、イ・ソクベ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代表とキム・ジフン研究所長など3人が著者として登録されたLK-99関連論文を22日、論文事前公開サイト「アーカイブ」に掲載した。その後、2時間20分後にイ代表とキム所長をはじめ、キム・ヒョンタク米ウィリアム・アンド・メリー大学研究教授、オ・ギュンホ漢陽大学名誉教授など6人が参加した論文が続いた。
これに対し、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とキム教授側は、クォン教授が他の著者の同意なしに無断で論文を掲載したと主張してきた。
これと関連し、キム教授はウィリアム・アンド・メリー大学学報新聞を通じて「クォン教授が投稿した論文は、国内学術誌に掲載された内容と同じだ」とし、「この学術誌を引用していないため、二重出版であり、自己盗作だ」と主張した。
キム教授によると、彼は先月17日、イ・ソクベ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代表に6人の著者で構成された論文を19日、国際学術誌「米国物理学会(APL)マテリアルズ」とアーカイブに提出するよう要請した。キム教授はクォン教授の貢献度が限定的だと考えていたが、イ代表はクォン教授を著者リストに含めたいと考えていたという。
しかし、クォン教授が時間をくれと要請し、他の著者らが提出に同意したため、クォン教授の名前を削除して論文を提出したとキム教授は明らかにした。
(後略)
[科学を読む]「LK-99国内検証、材料が手に入らず遅々として進まない」
入力2023.08.10. 午後 2:06 修正2023.08.10. 午後 2:16
キム・ボンス記者
韓国超伝導低温学会側が明らかに”研究所側と全く協力しない”
海外からの否定的なニュースが相次ぐ
韓国のあるベンチャー企業の常温・常圧超伝導体(LK-99)開発主張に対する韓国学界の検証作業が材料が手に入らずに遅れている。開発者である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側は協力せずに沈黙を守っている一方、海外では否定的な検証結果が相次いでいる。
LK-99の常温超伝導性の有無を検証中の韓国超伝導・低温学会のチェ・ギョンイル会長は10日午前、アジア経済との電話通話で、実証及び検証作業に今後少なくとも2~3週間以上かかると明らかにした。まず、研究所・学会間の検証作業に全く協力が行われていない。学会は先月末、メールで研究所側にLK-90のサンプル提供を要請したが、「海外学術誌掲載のための論文審査が終わった後、2~4週間後に送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回答を受けただけだ。チェ会長は「研究所側に迅速な検証のためにサンプル提出時間を延ばしてほしいと要請したが、返事がなかった」とし、「マスコミを通じて『検証計画書を提出すれば検討する』という話を聞いたが、公式的には何の要請もなかった」と説明した。
これにより、学会側はキム・チャンヨン東大教授を委員長にした検証委員会を通じて独自に検証作業を進めている。研究所が明らかにした論文上の製造法に基づいてLK-99を再現し、超伝導性の有無を確認する計画だが、難航している。主要材料である硫酸鉛が国内で入手できず、中国から輸入するのに時間がかかるからだ。チェ会長は「来週初めに中国から調達した硫酸鉛が国内に到着した後、合成を開始する計画」としながらも「合成作業だけに3~5日以上かかり、いつ検証作業が終わるかはまだ確定できない状態」と明らかにした。
チェ会長はまた、テーマ株の登場など国内株式市場の敏感な反応について「学術的な問題であるため、検証が終わるまで慎重に見守ってほしい」と要請した。彼は「先月31日、米国ローレンス・バークレー国立研究所のソーシャルメディア(SNS)メッセージが”可能性”を与えるメッセージとして読まれて株価が急騰し、今月9日にはメリーランド大学の否定的なSNSが出ると逆に暴落した」とし、「学術的な立場から見ると、2つのメッセージはいずれも急な判断だったと思う。特性上、時間がかかるので慎重にアプローチ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
チェ会長は、先月2日に学会が発表した立場をそのまま維持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研究所側が先月22日に事前論文掲載サイトアーカイブ(arXiv)に掲載した論文通りなら、LK-99を常温・常圧超伝導体として見るにはデータが不足しており、追加的な検証が必要だということだ。彼は「最も良い方法は、研究所側が原材料データを提供して客観的に相互検証すること」としながらも「論文が正確なデータで作成されたものであれば、常温超伝導体と見ることはできない」と主張した。
研究所側の内部葛藤説について知っていることがあるかという質問には、「全く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取れず、知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これと関連し、同日、聯合ニュースは、高麗大学側が最初の論文の共同著者であるクォン・ヨンワン高麗大学研究教授の研究倫理の有無に対する調査を検討していると報道した。
研究所側は、このような学会の立場について尋ねるアジア経済紙の質問に答えなかった。ただ、研究所関係者は「今月末から来月初めに公式的な立場を発表する予定だ」と話した。
(後略)
LK-99 저자등 내분...고려대 학연구진실성 위원회, 예비 조사인지 어떤지 근처 결정
입력 2023.08.10. 오전 11:37 수정 2023.08.10. 오후 1:53
조·슨한 기자
한국 연구진, 상온초전도체의 개발을 주장
(서울 연합 뉴스】조·슨한 기자=료코 에너지 연구소 등 한국의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상압초전도체 「LK-99」(이)라고 관련한 논문을 둘러싸고, 저자 사이의 분쟁이 서서히 표면화하고 있다.
10일, 고려대학에 의하면, 같은 대학학의 연구 진실성 위원회는, 쿠·욘 원 연구 교수가 LK-99 관련 논문을 다른 저자의 동의없이 투고했다고 하는 의혹에 관한 통보를 받아 빠르면 금주중에 예비 조사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검증 수속에 의하면, 위원회는 통보를 받은 30일 이내에 예비 조사를 완료해, 6개월 이내에 본조사를 끝내 연구 부정행위를 판정하게 된다.
이번 예비 조사의 유무의 결정은, 고려대학이 쿠 교수의 논문 발표 행위가 조사가 필요할지를 판단하는 의미를 가진다.
먼저 쿠 교수는, 이·소크베 료코 에너지 연구소 대표와 김·지훈 연구소장 등 3명이 저자로서 등록된 LK-99 관련 논문을 22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어카이브(archive)」에 게재했다.그 후, 2시간 20 분후에 이 대표와 김 소장을 시작해 김·홀타크미 윌리엄·앤드·메리/`[대학 연구 교수, 오·굴호 한양대 학명예교수 등 6명이 참가한 논문이 계속 되었다.
이것에 대해, 료코 에너지 연구소와 김 교수측은, 쿠 교수가 다른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것과 관련해, 김 교수는 윌리엄·앤드·메리 대학 학보 신문을 통해서 「쿠 교수가 투고한 논문은, 국내 학술잡지에 게재된 내용과 같다」라고 해, 「이 학술잡지를 인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중 출판이며, 자기도작이다」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에 의하면, 그는 지난 달 17일, 이·소크베 료코 에너지 연구소 대표에 6명의 저자로 구성된 논문을 19일, 국제 학술잡지 「미국 물리학회(APL) 마테리아르즈」라고 어카이브(archive)에 제출하도록(듯이) 요청했다.김 교수는 쿠 교수의 공헌도가 한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대표는 쿠 교수를 저자 리스트에 포함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쿠 교수가 시간을 줘라고 요청해, 다른 저자등이 제출에 동의 했기 때문에, 쿠 교수의 이름을 삭제해 논문을 제출했다고 김 교수는 분명히 했다.
(후략)
[과학을 읽는]「LK-99 국내 검증, 재료가 손에 들어 오지 않고 지들로서 진행되지 않는다」
입력 2023.08.10. 오후 2:06 수정 2023.08.10. 오후 2:16
김봉수 기자
한국초전도 저온 학회측이 분명하게"연구소측과 전혀 협력하지 않는다"
해외로부터의 부정적인 뉴스가 잇따른다
한국이 있는 벤처기업의 상온·상압초전도체(LK-99) 개발 주장에 대한 한국학계의 검증 작업이 재료가 손에 들어 오지 않고에 늦고 있다.개발자인 료코 에너지 연구소측은 협력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한편, 해외에서는 부정적인 검증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LK-99의 상온초전도성의 유무를 검증중의 한국초전도·저온 학회의 최·골일 회장은 10일 오전, 아시아 경제와의 전화 통화로, 실증 및 검증 작업에 향후 적어도 23주간 이상 걸린다고 밝혔다.우선, 연구소·학회간의 검증 작업에 전혀 협력을 하지 않았다.학회는 지난달말, 메일로 연구소 측에 LK-90의 샘플 제공을 요청했지만, 「해외 학술잡지 게재를 위한 논문 심사가 끝난 후, 24주일 후에 보낼 수 있다」라고 하는 회답을 받았을 뿐이다.최 회장은 「연구소 측에 신속한 검증을 위해서 샘플 제출 시간을 연장시키면 좋겠다고 요청했지만, 대답이 없었다」라고 해, 「매스컴을 통해서 「검증 계획서를 제출하면 검토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무 요청도 없었다」라고 설명?`오.
이것에 의해, 학회측은 김·장 욘 도쿄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검증 위원회를 통해서 독자적으로 검증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연구소가 분명히 한 논문상의 제조법에 근거해 LK-99를 재현해, 초전도성의 유무를 확인할 계획이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주요 재료인 유산 납이 국내에서 입수하지 못하고,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최 회장은 「다음 주 처음에 중국으로부터 조달한 유산 납이 국내에 도착한 후, 합성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하면서도 「합성 작업인 만큼 35일 이상 걸려, 언제 검증 작업이 끝날까는 아직 확정할 수 없는 상태」라고 분명히 했다.
최 회장은 또, 테마주의 등장 등 국내 주식시장의 민감한 반응에 대해 「학술적인 문제이기 위해, 검증이 끝날 때까지 신중하게 지켜보면 좋겠다」라고 요청했다.그는 「지난 달 31일, 미국 로렌스·바클리 국립 연구소의 소셜l 미디어(SNS) 메세지가"가능성"을 주는 메세지로서 읽혀져 주가가 급등해, 이번 달 9일에는 메릴랜드 대학의 부정적인 SNS가 나오면 반대로 폭락했다」라고 해, 「학술적인 입장에서 보면, 2개의 메세지는 모두 갑작스러운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특성상, 시간이 걸리므로 신중하게 어프로치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지난 달 2일에 학회가 발표한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소측이 지난 달 22일에 사전 논문 게재 사이트 어카이브(archive)(arXiv)에 게재한 논문 대로라면, LK-99를 상온·상압초전도체로서 보려면 데이터가 부족하고 있어,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구소측이 원재료 데이터를 제공해 객관적으로 상호 검증하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논문이 정확한 데이터로 작성된 것이면, 상온초전도체라고 볼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연구소측의 내부 갈등설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있다일까하고 말하는 질문에는, 「전혀 커뮤니케이션을 되지 않고, 모른다」라고 분명히 했다.이것과 관련해, 같은 날, 연합 뉴스는, 고려대학측이 최초의 논문의 공동 저자인 쿠·욘 원 고려대 학연구교수의 연구 윤리의 유무에 대한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구소측은, 이러한 학회의 입장에 도착해 묻는 아시아 경제지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단지, 연구소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에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