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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開催に1000億ウォン使って失敗した韓国、税金を投入せず成功した日本

 

 韓国・全羅北道セマングムの「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には総予算1402億ウォン(約153億円)に税金が1000億ウォン近く投入された。しかし、施設の不備で混乱した末、事実上予定を繰り上げて終了した。一方、海外での成功事例に挙げられる日本は総予算38億円に税金が全く投じられなかったことから、韓国では「国際的に恥をかいた」という反応が聞かれる。

【写真】韓国ネットで話題になった会場トイレ韓日比較

 地元全羅北道はジャンボリーを誘致した直後から20兆ウォンを超える予算誘致を主張してきた。全羅北道は2017年、ジャンボリーを円滑に開催するため、▲インフラ▲ユーティリティー施設▲環境施設▲観光施設など34事業に20兆7600億ウォンが必要だと主張。実際に全羅北道がジャンボリーに投じた資金は合計で1402億1500万ウォンだった。

 それだけの資金は投じたが、猛暑の中で施設の不備、運営の不手際などで運営が混乱し、台風接近に伴う安全上の事故を懸念し、世界スカウト連盟がキャンプの早期撤収を決めた。4万人を超える過去最大級の人数が参加した今回のジャンボリーは、事実上早期閉幕という屈辱のエンディングを迎えた。

■予算1400億ウォンでも失敗…「イカゲーム」状態に

 投じられた1402億ウォンの行方に世論は納得していない。内訳は組織委員会の人件費など運営費が約740億ウォンで、最も大きな割合を占め、論議を呼んでいる。必須インフラ(235億ウォン)、キャンプ場(129億ウォン)、直沼川活動場(36億ウォン)、大集会場(30億ウォン)などのインフラ構築に使った施設費(430億ウォン)をはるかに上回ったためだ。 さらに、観光色の強い100回以上の海外出張疑惑まで浮上し、監督官庁である女性家族部は予算の無駄遣いと能力不足、国際的な恥辱に対する批判を浴びている。

 全羅北道は今回のイベントに税金720億ウォンを投じた。国費が302億ウォン、全羅北道など地方財政から418億ウォンだ。独自収入(400億ウォン)や屋外広告収入(49億ウォン)などで残額を賄った。また、ジャンボリーの予行演習である「プレジャンボリー」を開催するとして、追加で政府・地方自治体の予備費と特別交付税231億ウォンを受け取った。しかし、プレジャンボリーが昨年7月に中止され、追加予算は名目を失った。

 主催者側が6年間組織を拡大し、予算配分を受ける間、インフラや周辺環境の整備はないがしろにされた。干拓地であるセマングムキャンプ場の上・下水道などインフラ工事は後回しにされた。インフラ工事は工期だけで2年かかるが、主催者側はジャンボリー開催が2年後に迫る時点まで工事の約70%を担当する業者さえ選定しなかった。浸水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予算を2倍近く増やしたが、開催後も浸水に悩まされた。


■日本の干拓地で開いたジャンボリーは税金投入ゼロで好評

 全羅北道が野心的に準備したセマングムでのジャンボリーが失敗に終わると、日本が8年前に干拓地で成功させたジャンボリーと比較され、さらに大きな非難を浴びている。 当時日本のジャンボリー大会の予算は合計38億円に過ぎず、税金は投じられなかった。ところが猛暑に対する対処やシャワー施設などのインフラは優秀だったと評価された。

 日本は2015年7月28日から8月8日まで干拓地の山口県山口市のきらら浜で 第23回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を開いた。152カ国から2万6000人が集まった。当時昼間の気温は35~40度で、湿度も80%まで上昇した。韓国でのジャンボリーのように熱射病、脱水症状、皮膚のやけどなどの症状を訴える患者が多数発生したが、主催者側の対応で問題なく乗り切った。また、2001年以降、山口きらら博(21世紀未来博覧会)などさまざまなイベントの開催地や公園として使用され、インフラが整っており、浸水問題は発生しなかった。8年後の現在まで、この地域ではスポーツ・文化イベントが開かれ、普段は住民が公園として利用している。

 山口県でのジャンボリーの予算は総額38億円だった。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メディア「ハフポストジャパン」によると、38億円のうち27億円は参加費として回収し、5億円は日本の文部科学省が創設した基金を充てた。残る6億円はユニクロなど日本大企業44社がスポンサーとして負担した。

 山口県が投じた予算はゼロだった。韓国のような特別法制定や特別予算編成はなく、大会運営も中央政府ではなく山口県のレベルで行われた。インターネット上でそうした事実が明らかになると、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は憤慨し、「国の恥、国際的な恥だ」「日本オリンピックの際、紙製ベッドを無視したことが恥ずかしくなった」「国には泥棒が多すぎる」といった反応を見せた。

 


뭐 해도 안된 한국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개최에 1000억원 사용해 실패한 한국, 세금을 투입하지 않고 성공한 일본

 한국·전라북도 세망무의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는 총예산 1402억원( 약 153억엔)에 세금이 1000억원 가깝게 투입되었다.그러나, 시설의 불비하고 혼란한 끝에, 사실상 예정을 앞당겨 종료했다.한편, 해외에서의 성공 사례로 거론되는 일본은 총예산 38억엔에 세금이 전혀 투자되지 않았던 것으로부터, 한국에서는 「국제적으로 창피를 당했다」라고 하는 반응이 (듣)묻는다.

【사진】한국 넷에서 화제가 된 회장 화장실 한일 비교

 현지 전라북도는 잼버리를 유치한 직후부터 20조원을 넘는 예산 유치를 주장해 왔다.전라북도는 2017년, 잼버리를 원활히 개최하기 위해(때문에),▲인프라▲유틸리티 시설▲환경 시설▲관광 시설 등 34 사업에 20조 7600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실제로 전라북도가 잼버리에 던진 자금은 합계로 1402억 1500만원이었다.

 그 만큼의 자금은 투자했지만, 무더위 중(안)에서 시설의 미비, 운영의 서툰 솜씨등에서 운영이 혼란해, 태풍 접근에 수반하는 안전상의 사고를 염려해, 세계 스카우트 연맹이 캠프의 조기 철수를 결정했다.4만명을 넘는 과거 최대급의 인원수가 참가한 이번 잼버리는, 사실상 조기 폐막이라고 하는 굴욕의 엔딩을 맞이했다.

■예산 1400억원으로도 실패…「오징어 게임」상태에

 투자된 1402억원의 행방으로 여론은 납득하고 있지 않다.내역은 조직위원회의 인건비 등 운영비가 약 740억원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논의를 부르고 있다.필수 인프라(235억원), 캠프장(129억원), 곧 누마카와 활동장(36억원), 대집회장(30억원)등의 인프라 구축에 사용한 시설비(430억원)를 훨씬 웃돌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관광색이 강한 100회 이상의 해외출장 의혹까지 부상해, 감독 관청인 여성 가족부는 예산의 낭비와 능력 부족, 국제적인 치욕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는 이번 이벤트에 세금 720억원을 투자했다.국비가 302억원, 전라북도 등 지방 재정으로부터 418억원이다.독자 수입(400억원)이나 옥외 광고 수입(49억원)등에서 잔액을 조달했다.또, 잼버리의 예행 연습인 「프레잘보리」를 개최한다고 하고, 추가로 정부·지방 자치체의 예비비와 특별 교부세 231억원을 받았다.그러나, 프레잘보리가 작년 7월에 중지되어 추가 예산은 명목을 잃었다.

 주최자측이 6년간 조직을 확대해, 예산배분을 받는 동안, 인프라나 주변 환경의 정비는 소홀히 되었다.간척지인 세망무캐프장 위·하수도 등 인프라 공사는 뒷전으로 되었다.인프라 공사는 공사기간만으로 2년 걸리지만, 주최자측은 잼버리 개최가 2년 후에 가까워지는 시점까지 공사의 약 70%를 담당하는 업자마저 선정하지 않았다.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산을 2배 가깝게 늘렸지만, 개최 후도 침수에 골치를 썩였다.


■일본의 간척지에서 열린 잼버리는 세금 투입 제로로 호평

 전라북도가 야심적으로 준비한 세망무로의 잼버리가 실패에 끝나면, 일본이 8년전에 간척지에서 성공시킨 잼버리라고 비교되어 한층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당시 일본의 잼버리 대회의 예산은 합계 38억엔에 지나지 않고, 세금은 투자되지 않았다.그런데 무더위에 대한 대처나 샤워 시설등의 인프라는 우수했다고 평가되었다.

 일본은 2015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간척지의 야마구치현 야마구치시의 운모바닷가에서 제23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열었다.152개국에서 2만 6000명이 모였다.당시 낮의 기온은 3540도로, 습도도 80%까지 상승했다.한국에서의 잼버리와 같이 열사병, 탈수증상, 피부의 화상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다수 발생했지만, 주최자측의 대응으로 문제 없게 극복했다.또, 2001년 이후, 야마구치 운모박(21 세기 미래 박람회) 등 다양한 이벤트의 개최지나 공원으로서 사용되고 인프라가 갖추어지고 있어 침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8년 후의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는 스포츠·문화 이벤트가 열려 평상시는 주민이 공원으로서 이용하고 있다.

 야마구치현에서의 잼버리의 예산은 총액 38억엔이었다.일본의 인터넷 미디어 「하후포스트쟈판」에 의하면, 38억엔중 27억엔은 참가비로서 회수해, 5억엔은 일본의 문부 과학성이 창설한 기금을 충당했다.남는 6억엔은 유니크로 등 일본 대기업 44사가 스폰서로서 부담했다.

 야마구치현이 투여한 예산은 제로였다.한국과 같은 특별법 제정이나 특별 예산 편성은 없고, 대회 운영도 중앙정부는 아니고 야마구치현의 레벨로 행해졌다.인터넷상에서 그러한 사실이 밝혀지면, 한국의 넷 유저는 분개해, 「나라의 수치, 국제적인 수치다」 「일본 올림픽때, 지제 침대를 무시했던 것이 부끄러워졌다」 「나라에는 도둑이 너무 많다」라고 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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