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8.09. 午前 6:01
ユン・ヒョンソン記者
中国・インドも「LK-99再現成功」主張...超伝導性特性には疑問符
「超伝導体でなくても新物質発見の意味」 投資熱風にため息も
[ソウル=ニューシス】ユン・ヒョンソン記者=北京大学とインド国立物理研究所は共通してLK-99と化学的構造が類似した物質を再現することに成功したが、超伝導性の特性は見られ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
韓国研究陣が世界初開発したと期待を集めている「LK-99」をめぐって新たな主張が提起されている。LK-99が常温超伝導体ではないが、超伝導性の代わりに、これまで存在しなかった「強磁性」を持つ新物質であ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分析だ。それ自体が科学界の有意義な進展にな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主張だ。
しかし、一方ではLK-99が本当に常温超伝導体だとしても、実用化などには数年以上かかる可能性が高く、「 問答無用投資」が盛んに行われるほど投資熱が過熱することを懸念する声も出ている。研究成果が投資と過度に結びつけば、科学軽視の風潮にまでつながりかねないという指摘だ。
中国・インド研究陣、LK-99合成に成功したが超伝導性はないと発表...”強磁性”新物質の可能性も
9日、学界によると、中国北京大学とインド国立物理研究所は論文公開サイト「アーカイブ」にLK-99再現のための研究結果を掲載した。アーカイブは、イ・ソクベ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代表とオ・ギュンホ漢陽大学名誉教授チームが先月22日、LK-99関連論文2編を掲載し、世界的な常温超伝導体再現ブームが始まったところだ。
北京大学の研究陣は、韓国の研究陣が公開したレシピに基づいてLK-99と類似したサンプルを合成することに成功したと発表した。X線回折分析などを行った結果、合成された物質の化学的構造がLK-99と一致したということだ。
超伝導体の特性は、電気抵抗が0で外部磁場を押し出すマイスナー(反磁性)効果を示すということだ。北京大学で合成された物質サンプルは、特定の部分でマイスナー効果が現れたものの、一部はまだ表面に触れている「半宙浮遊」にとどまった。当該物質を磁石の上に置いた結果、超伝導体のように磁場によって浮揚する現象が明らかになったが、完全ではないというのが北京大学研究陣の判断だ。電気抵抗が0になったことも証明されなかった。北京大学の研究陣もこれについて、LK-99が常温超伝導体であるという事実はきちんと証明されていないと分析した。
ただし、北京大学の研究陣は、合成物質が超伝導性の代わりにこれまで知られていない新しい特性を示すことができると示唆した。合成物質の一部だけで空中浮遊現象が現れたのが「反磁性」ではないが、自ら磁化することができる「強磁性」を帯びたという説明だ。特に、LK-99レシピによる北京大学の合成物質は、鉛・銅・リン・酸素の構造で構成されているが、これらの要素で構成された強磁性体はこれまで知ら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だ。
北京大学研究陣は「私たちのサンプルの電気抵抗などを見ると、超伝導性の兆候は見られなかったが、まるで半導体のような特性を示した」とし、「鉛-銅-リン-酸素体系で常温強磁性の特性は、以前に報告されたことがないため、予想外の結果だ。これに対する追加的な研究が必要かもしれない」と伝えた。
中国北京大学の研究陣が「アーカイブ」に公開したLK-99再現研究関連の論文(写真=アーカイブのキャプチャ)
インド国立物理研究所も北京大学のようにLK-99のレシピを真似た結果、LK-99と類似した純粋な前駆体を合成したと発表した。しかし、インド研究陣の合成物質も確実な超伝導性を示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磁石などで磁気浮上する現象がうまく起こらなかった。
このような再現実験結果が発表されると、米国メリーランド大学の凝集物理センター(CMTC)はLK-99は常温超伝導体ではないと断定した。CMTC側は「悲しいことに、私たちは今、ゲームが終わったと信じている。LK-99は室温はもちろん、極低温でも超伝導体ではなかった」とし、「LK-99は抵抗が非常に高い不良品質の物質だった。議論するまでもなく、データがこのような結果を示しており、反磁性特性も面白くない」と主張した。
海外研究陣の間でLK-99の常温超伝導体かどうかをめぐってやや懐疑的な結果が出たが、まだ“LK-99は嘘だった”と断定することはできない。仮に、LK-99が常温超伝導体ではないという結論が出たとしても、別の新物質を発見したという点で、学術的に「一歩進んだ発見」にな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のが大方の評価だ。
LK-99、超伝導体でも商用化は少なくとも10年後...過度な投機と過熱に警戒すべき
しかし、学界では「LK-99」が学術的価値と評価より投資市場で先に評価され、狂風が吹くほど投資市場が過熱する現象を心配している。マスコミがLK-99に注目したのも、アーカイブ論文に発表されたからというよりは、関連投資会社の株価が先に動き出したからだ。 実際、先週、関連企業の株価が連続上値を更新した後、下値を迎えるなど、株式市場が過熱している。
LK-99の共同著者であるキム・ヒョンタク米ウィリアム・アンド・メリー大学の研究教授も「現在のLK-99は完全ではなく、技術が商用化されるには少なくとも10年はかかるだろう」と予想した。当面の投資価値につながるような商業的価値が証明さ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だ。
出演研究機関の関係者は、「科学的発見とは異なり、技術の商用化するかどうかは別の話になるが、今回の論文発表自体で人類文明が変わるかのように雰囲気を盛り上げて投資を呼び込む動きは警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株式市場の熱狂で超伝導体物理科学が注目されたが、バブルが消えた場合、科学界に悪い影響を及ぼさないか心配される」と指摘した。
입력 2023.08.09. 오전 6:01
윤·형 손 기자
중국·인도도 「LK-99 재현 성공」주장...초전도성 특성에는 물음표
「초전도체가 아니어도 신물질 발견의 의미」투자 열풍에 한숨도
[서울=뉴시스】윤·형 손 기자=북경 대학과 인도 국립 물리 연구소는 공통되어 LK-99로 화확적 구조가 유사한 물질을 재현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초전도성의 특성은 볼 수 없었다고 분명히 했다.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 개발했다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LK-99」를 둘러싸고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LK-99가 상온초전도체는 아니지만, 초전도성 대신에,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강자성」을 가지는 신물질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분석이다.그 자체가 과학계의 가치가 있는 진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주장이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LK-99가 정말로 상온초전도체라고 해도, 실용화등에는 수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높고, 「문답 무용 투자」가 활발히 행해지는 만큼 투자열이 과열하는 것을 염려하는 소리도 나와 있다.연구 성과가 투자와 과도하게 결합되면, 과학 경시의 풍조에까지 연결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지적이다.
중국·인도 연구진, LK-99 합성에 성공했지만 초전도성은 없다고 발표..."강자성"신물질의 가능성도
9일, 학계에 의하면, 중국 북경 대학과 인도 국립 물리 연구소는 논문 공개 사이트 「어카이브(archive)」에 LK-99 재현을 위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어카이브(archive)는, 이·소크베 료코 에너지 연구소 대표와 오·굴호 한양대 학명예교수팀이 지난 달 22일, LK-99 관련 논문 2편을 게재해, 세계적인 상온초전도체 재현 붐이 시작된 참이다.
북경 대학의 연구진은, 한국의 연구진이 공개한 레시피에 근거해 LK-99와 유사한 샘플을 합성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X선회절 분석등을 실시한 결과, 합성된 물질의 화확적 구조가 LK-99로 일치했다고 하는 것이다.
초전도체의 특성은, 전기 저항이 0으로 외부 자장을 밀어 내는 마이 모래-(반자성)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북경 대학에서 합성된 물질 샘플은, 특정의 부분에서 마이스너 효과가 나타났지만, 일부는 아직 표면에 접하고 있는 「반주부유」에 머물렀다.해당 물질을 자석 위에 둔 결과, 초전도체와 같이 자장에 의해서 부양 하는 현상이 밝혀졌지만, 완전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 북경 대학 연구진의 판단이다. 전기 저항이 0이 된 것이나 증명되지 않았다.북경 대학의 연구진도 이것에 대해서, LK-99가 상온초전도체이다고 하는 사실은 제대로 증명되어 있지 않으면 분석했다.
다만, 북경 대학의 연구진은, 합성 물질이 초전도성 대신에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시사했다.합성 물질의 일부에서만 공중 부유 현상이 나타난 것이 「반자성」은 아니지만, 스스로 자화할 수 있는 「강자성」을 띠었다고 하는 설명이다.특히, LK-99 레시피에 의한 북경 대학의 합성 물질은, 연·동·인·산소의 구조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러한 요소로 구성된 강자성체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북경 대학 연구진은 「우리의 샘플의 전기 저항등을 보면, 초전도성의 징조는 볼 수 없었지만, 마치 반도체와 같은 특성을 나타냈다」라고 해, 「납-동-인-산소 체계로 상온 강자성의 특성은, 이전에 보고되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예상외의 결과다.이것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중국 북경 대학의 연구진이 「어카이브(archive)」에 공개한 LK-99 재현 연구 관련의 논문(사진=어카이브(archive)의 capther)
인도 국립 물리 연구소도 북경 대학과 같이 LK-99의 레시피를 흉내낸 결과, LK-99와 유사한 순수한 선구체를 합성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인도 연구진의 합성 물질도 확실한 초전도성을 나타낼 수 없었다.자석등에서 자기 부상하는 현상이 잘 일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재현 실험 결과가 발표되면,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응집 물리 센터(CMTC)는 LK-99는 상온초전도체는 아니라고 단정했다.CMTC측은 「슬픈 것에, 우리는 지금, 게임이 끝났다고 믿고 있다.LK-99는 실온은 물론, 극저온에서도 초전도체는 아니었다」라고 해, 「LK-99는 저항이 매우 높은 불량품질의 물질이었다.논의할 것도 없이, 데이터가 이러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 반자성 특성도 재미없다」라고 주장했다.
해외 연구진의 사이에 LK-99의 상온초전도체인지 어떤지를 둘러싸고 약간 회의적인 결과가 나왔지만, 아직"LK-99는 거짓말이었던"으로 단정할 수 없다.만일, LK-99가 상온초전도체는 아니라고 하는 결론이 나왔다고 해도, 다른 신물질을 발견했다고 하는 점으로, 학술적으로 「한 걸음 진행된 발견」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다.
LK-99, 초전도체에서도 상용화는 적어도 10년 후...과도한 투기와 과열에 경계해야 할
그러나, 학계에서는 「LK-99」가 학술적 가치와 평가보다 투자 시장에서 먼저 평가되고 광풍이 부는 만큼 투자 시장이 과열하는 현상을 걱정하고 있다.매스컴이 LK-99에 주목했던 것도, 어카이브(archive) 논문에 발표되었다고 하는 것보다는, 관련 투자 회사의 주가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주, 관련 기업의 주가가 연속 상한가를 갱신한 후, 하한가를 맞이하는 등, 주식시장이 과열하고 있다.
LK-99의 공동 저자인 김·홀타크미 윌리엄·앤드·메리 대학의 연구 교수도 「현재의 LK-99는 완전하지 않고, 기술이 상용화 되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릴 것이다」라고 예상했다.당면의 투자 가치로 연결되는 상업적 가치가 증명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출연 연구기관의 관계자는, 「과학적 발견과는 달라, 기술의 상용화할지 어떨지는 다른 이야기가 되지만, 이번 논문 발표 자체로 인류 문명이 바뀌는 것 같이 분위기를 북돋우고 투자를 불러 들이는 움직임은 경계해야 한다」라고 해, 「주식시장의 열광으로 초전도체 물리과학이 주목받았지만, 버블이 사라졌을 경우, 과학계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가 걱정된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