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女性の賃金は男性の60％水準、性別格差は27年連続でOECD最大―韓国メディア
8日、韓国・毎日経済は「韓国の男性と女性の勤労所得の差が年平均で約2000万ウォンに達することが分かった」と伝えた。写真は韓国。
2023年8月8日、韓国・毎日経済は「韓国の男性と女性の勤労所得の差が年平均で約2000万ウォン（約218万円）に達することが分かった」と伝えた。
記事によると、韓国の1人当たりの勤労所得（21年基準）は男性が4884万9068ウォン、女性が2942万7322ウォンで、女性の賃金は男性の60．24％の水準だった。男性勤労所得者の総給与は543兆1903億ウォンで所得全体の67．6％を占め、女性の総給与は259兆9735億ウォンで残りの32．4％を占めた。
こうした男女の所得格差は国際統計でも確認されているという。21年に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が発表した韓国の性別賃金格差は31．1％で加盟国中最も大きかった。男性の勤労所得を100としたときに女性の勤労所得は68．9に過ぎず、韓国は27年連続で加盟国のうち最大の性別賃金格差を記録している。
韓国の野党議員は「女性に対する機会の制限や所得格差は社会の同等性と経済成長を阻害する要因として作用する恐れがある」とし、「見えない障壁を十分に考慮し、性別賃金格差を解消するための政府の債務を強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性別で比較しないで、労働の量や強度、専門性で比較するべきだ」「同種業界の類似労働をする場合の差を比較しないと」「女性は楽で安全で清潔な仕事をして少ない賃金を得ている一方、男性は高賃金を得るために危険で汚く、つらい仕事をしている」「女性だから賃金が少ないのではなく、単に能力の差だよ」などと指摘する声が上がっている。
한국의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60%수준, 성별 격차는 27년 연속으로 OECD 최대-한국 미디어
8일, 한국·마이니치 경제는 「한국의 남성과 여성의 근로 소득의 차이가 연평균으로 약 2000만원에 이르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사진은 한국.
2023년 8월 8일, 한국·마이니치 경제는 「한국의 남성과 여성의 근로 소득의 차이가 연평균으로 약 2000만원( 약 218만엔)에 이르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기사에 의하면, 한국의 1 인당의 근로 소득(21년 기준)은 남성이 4884만 9068원, 여성이 2942만 7322원으로, 여성의 임금은 남성의 60.24%의 수준이었다.남성 근로 소득자의 총급여는 543조 1903억원으로 소득 전체의 67.6%를 차지해 여성의 총급여는 259조 9735억원으로 나머지의 32.4%를 차지했다.
이러한 남녀의 소득 격차는 국제 통계에서도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21년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31.1%로 가맹국중 가장 컸다.남성의 근로 소득을 100으로 했을 때에 여성의 근로 소득은 68.9에 지나지 않고, 한국은 27년 연속으로 가맹국 중 최대의 성별 임금 격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야당 의원은 「여성에 대할 기회의 제한이나 소득 격차는 사회의 동등성과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서 작용할 우려가 있다」라고 해, 「안보이는 장벽을 충분히 고려해,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채무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성별로 비교하지 않고, 노동의 양이나 강도, 전문성으로 비교해야 한다」 「동종 업계의 유사 노동을 하는 경우의 차이를 비교하지 않으면」 「여성은 편하고 안전해서 청결한 일을 해 적은 임금을 얻고 있는 한편, 남성은 고임금을 얻기 위해서 위험하고 더럽고, 괴로운 일을 하고 있다」 「여성이니까 임금이 적은 것이 아니고, 단지 능력의 차이야」 등이라고 지적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