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을 강하게 하면서 한국 습격하는 혐한태풍 스레주
태풍이 이례의 힘으로 북상중
태풍은 북위 30도 부근에서는 약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번 태풍은 반대로 강해져 올라 온다.원인은 해수 수온.
북상하는 경로의 해수 수온이 높게 태풍이 에너지를 흡수해 강해지면, 한반도 주변의 해수 수온이 평년보다 비정상으로 높기 때문이다.
특히 대한해협의 수온은 30도..남해는 평년보다 23도, 토카이는 45도 정도 수온이 높다.우리 나라에 상륙하고 나서 점차 약해진다고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