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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催地選定当時も排水問題指摘」「全羅北道が『解決できる』と約束して朴槿恵政権が開催に同意」

 
「開催地選定当時も排水問題指摘」「全羅北道が『解決できる』と約束して朴槿恵政権が開催に同意」

 干拓地である全羅北道扶安郡セマングムがボーイスカウト・ガールスカウトの祭典「第25回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の最終開催地に選定されたことについて、咸鍾漢(ハム・ジョンハン)元韓国スカウト連盟総裁が7日、「(朴槿恵〈パク・クンヘ〉政権時の)国内の招致候補地争いで、江原道高城郡と全羅北道扶安郡セマングムが競い合っていた」「当時も排水などの問題が指摘されたが、全羅北道が『解決できる』と強く主張し、韓国政府も開催に同意した」と語った。

【写真】水がたまっているキャンプ地でプラスチック製パレットを運ぶ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の参加者たち

 咸鍾漢氏は同日、東亜日報との電話インタビューで、「(当時)全羅北道は『セマングムに塩分に強い木を植え、土を1メートル以上積み上げるなどして基盤施設を備え、排水施設を拡充し、開催に困難がないようにする』と言った」「個人的には江原道高城郡を希望していたが、全羅北道が『1991年に江原道で一度やったので(第17回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今回は全羅道でした方がいい』と要請した」と言った。同氏は国会議員3期と江原道知事を歴任、2012年から2020年まで韓国スカウト連盟総裁を務めた。そして、2017年8月に招致が確定して以降は大会初期の準備を担当した。

 咸鍾漢氏は「セマングムにジャンボリーを招致した者として、ずさんなジャンボリーを見ると本当に恥ずかしい」「セマングムがジャンボリー開催地に決定した後は、韓国政府と地方自治体が共に立ち上がって準備すべきだったが、できなかった」と語った。また、「セマングムにジャンボリーを招致した先任者たちと後任者たちの間で業務の引き継ぎがきちんとできていなかった面もある」「政治家もいるし、互いに気まずい関係もあり得ただろう」とも言った。例えば、全羅北道知事や扶安郡長などが全員変わった際、引き継ぎがきちんと行われなかったということだ。

 咸鍾漢氏はさらに、「セマングムのジャンボリー組織委員長が長官3人、国会議員1人、スカウト連盟総裁1人と計5人もいることも問題だ」と指摘した。そして、「トップが多数いるので互いに仕事を先送りし、(『船頭多くして船山に上る』ということわざのように)準備が山に上ってしまったのだろう」と話した。事実、同氏が指導部級の人物にトイレ問題について言及したところ、「言われた通りにやった」と答えるなど、全体的に責任感に欠けていたという。

 咸鍾漢氏は「人材と予算がほかの部処(省庁)より少ない女性家族部に、このように世界的な行事を総括させたのも問題だった」「セマングムのジャンボリー招致が確定した時、李洛淵(イ・ナギョン)首相は私に激励の電話をかけてきて、『一生懸命支援する』と言ってくれたが、その後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が流行したせいか、予算支援がうまくいかなかった」と言った。

 


무려 이번도 박근혜에 책임을 전가한 한국

「개최지 선정 당시도 배수 문제 지적」 「전라북도가 「해결할 수 있다」라고 약속해 박근혜정권이 개최에 동의」

「개최지 선정 당시도 배수 문제 지적」 「전라북도가 「해결할 수 있다」라고 약속해 박근혜정권이 개최에 동의」

 간척지인 전라북도 부안군 세망무가 보이 스카우트·걸 스카웃의 제전 「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최종 개최지에 선정되었던 것에 대해서, 함종한(햄·존 한) 원한국 스카우트 연맹 총재가 7일, 「(박근혜〈박·쿠헤〉정권시의) 국내의 유치 후보지 싸움으로, 강원도 고성군과 전라북도 부안군 세망무가 서로 경쟁하고 있었다」 「당시도 배수등의 문제가 지적되었지만, 전라북도가 「해결할 수 있다」라고 강하게 주장해, 한국 정부도 개최에 동의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물이 고이고 있는 캠프지에서 플라스틱제 팔레트를 옮기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참가자들

 함종아야씨는 같은 날,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로, 「(당시 ) 전라북도는 「세망무에 염분에 강한 나무를 심어 흙을 1미터 이상 쌓아 올리는 등 기반 시설을 갖추어 배수 시설을 확충해, 개최에 곤란이 없게 한다」라고 했다」 「개인적으로는 강원도 고성군을 희망하고 있었지만, 전라북도가 「1991년에 강원도에서 한 번 했으므로( 제17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이번은 전라도였습니다 분이 좋다」라고 요청했다」라고 했다.동씨는 국회 의원 3기와 강원도 지사를 역임,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스카우트 연맹 총재를 맡았다.그리고, 2017년 8월에 유치가 확정한 이후는 대회 초기의 준비를 담당했다.

 함종아야씨는 「세망무에 잼버리를 유치 한 사람으로서 엉성한 잼버리를 보면 정말로 부끄럽다」 「세망무가 잼버리 개최지로 결정한 다음은, 한국 정부와 지방 자치체가 모두 일어서 준비해야 했지만,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또, 「세망무에 잼버리를 유치 한 선임자들과 후임자들의 사이에 업무의 인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던 면도 있다」 「정치가도 있고, 서로 거북한 관계도 있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도 말했다.예를 들면, 전라북도 지사나 부안군장등이 전원 바뀌었을 때, 인계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다.

 함종아야씨는 게다가 「세망무의 잼버리 조직위원장이 장관 3명, 국회 의원 1명, 스카우트 연맹 총재 1명과 합계 5명이나 있는 일도 문제다」라고 지적했다.그리고, 「톱이 다수 있으므로 서로 일을 재고해, ( 「사공 많이 하고 후나야마에 오른다」라고 하는 것 원 자리와 같이) 준비가 산에 올라 버렸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사실, 동씨가 지도부급의 인물에게 화장실 문제에 대해 언급했는데, 「말해진 대로 했다」라고 대답하는 등, 전체적으로 책임감이 부족하고 있었다고 한다.

 함종아야씨는 「인재와 예산이 다른 부처(부처)보다 적은 여성 가족부에, 이와 같이 세계적인 행사를 총괄시켰던 것도 문제였다」 「세망무의 잼버리 유치가 확정했을 때, 리낙연(이·나골) 수상은 나에게 격려가 전화를 걸어 오고, 「열심히 지원한다」라고 해 주었지만, 그 다음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한 탓인지, 예산 지원이 잘 되지 않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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