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8.07. 午後 6:38
キム・ユンス記者
「超伝導性再現不可能」視覚優位の中で
クォンタム「検証されていないサンプルを信じるのは難しい」。
国際学術誌の審査結果発表も控えている。
[ソウル経済]
国内研究陣が世界初開発したと主張する常温常圧超伝導物質「LK-99」をめぐって学界で懐疑的な視線が広がる中、開発会社であるクォンタムエネルギー研究所側は、海外研究陣が独自に製作した試料(サンプル)の検証が行われる前なので、このような懐疑論に対して気にしない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た。
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の関係者は7日、ソウル経済新聞との通話で「実験を通じて再現ができたとかできなかったという（外部）意見に私たちは一喜一憂しない」と話した。開発陣は、外部機関と研究所でLK-99再現のために独自に製作した試料が検証されていないため、信頼しにくいという立場だ。この関係者は、「学界で多くの意見が出されているので、それをまとめて今月末か来月初めに公式的な話をしたい」とし、「全世界で検証しているので、私たちもとりあえずこれを見守りたい」と付け加えた。
一角では、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が今月末の総合発表時に、現在登録手続きを進めている国際学術誌「APLマテリアルズ」の論文審査結果を公式発表するだろうという観測も出ている。
常温常圧超伝導体の開発主張をめぐって意見が分かれる中、学界では懐疑的な見方が優勢な雰囲気だ。多数の国内外の研究陣がLK-99に対する検証を試みた後、当該物質が超伝導体ではない可能性があるという意見を出しているからだ。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側が提示した製作法通りに試料を作り、電気抵抗とマイスナー効果(超伝導体が磁石の上に浮く性質)など超伝導体と関連した性質を測定したが、有意義な結果を確認できなかったという理由だ。
6日(現地時間)、台湾メディアの自由時報は、王理民国立台湾大学教授研究チームが今月1～5日にLK-99サンプルを作って実験したが、超伝導体を再現できなかったと報じた。王教授はメディアに「サンプルは一部反磁性を示したが、超伝導性に適合せず、ゼロ（0）抵抗も観察されない」とし、「ただし、超伝導体の可能性を排除せず、温度などの条件を変えて追加実験を行う予定」と述べた。これに先立ち、国際学術誌「ネイチャー」も4日、同様の事例を紹介し、「韓国研究チームの主張を再現しようとする研究者たちの初期努力は期待に及ばず、研究者たちは深い懐疑感を抱いている」と伝えた。
国立台湾大学物理学科の王理民教授の研究チームがLK-99再現のための実験を行っている。ファンサイエンスYouTubeキャプチャ
ただし、これに対する反論として、サンプルがLK-99製作法通りに正確に作られたかどうかをまず検証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主張も出ている。LK-99開発に参加した米国ウィリアム・メリー大学のキム・ヒョンタク研究教授も外信を通じて「不完全な再現が不完全なサンプルが原因」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た。科学界のある関係者は「サンプルの信頼性を確保する方法は、開発陣に直接サンプルを提供されるのが最も確実であり、そうでない場合、次善策として独自に製作した後、開発陣や第3者に検証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と説明した。
これに対し、基礎科学研究院(IBS)強相関係物質研究団の金昌榮(キム・チャンヨン)副団長兼ソウル大学校物理天文学部の教授が検証委員長を務めた韓国超伝導低温学会も最近、LK-99検証に着手し、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が提供した試料と直接製作した試料を相互検証する計画を明らかにしたが、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から試料要請に対する回答がこの日まで届かなかった。
現在は、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と業務協約を結んだ韓国エネルギー工科大学だけがサンプルを提供され、分析中だ。
입력 2023.08.07. 오후 6:38
김·윤스 기자
「초전도성 재현 불가능」시각 우위안에서
콴텀 「검증되어 있지 않은 샘플을 믿는 것은 어렵다」.
국제 학술잡지의 심사 결과 발표도 삼가하고 있다.
[서울 경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 상압초전도 물질 「LK-99」를 둘러싸고 학계에서 회의적인 시선이 퍼지는 중, 개발 회사인 콴텀 에너지 연구소측은, 해외 연구진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시료(샘플)의 검증을 하기 전이므로, 이러한 회의론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료코 에너지 연구소의 관계자는 7일, 서울 경제 신문과의 통화로 「실험을 통해서 재현을 할 수 있었다든가 할 수 없었다고 하는(외부) 의견에 우리는 일희일우 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개발진은, 외부 기관과 연구소에서 LK-99 재현을 위해서 독자적으로 제작한 시료가 검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렵다고 하는 입장이다.이 관계자는, 「학계에서 많은 의견이 나와 있으므로, 그것을 정리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공식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해, 「전세계에서 검증하고 있으므로, 우리도 우선 이것을 지켜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일각으로는, 료코 에너지 연구소가 이달 말의 종합 발표시에, 현재 등록 수속을 진행시키고 있는 국제 학술잡지 「APL 마테리아르즈」의 논문 심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 관측도 나와 있다.
상온 상압초전도체의 개발 주장을 둘러싸고 의견이 나뉘는 중, 학계에서는 회의적인 견해가 우세한 분위기다.다수의 국내외의 연구진이 LK-99에 대한 검증을 시도한 후, 해당 물질이 초전도체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의견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료코 에너지 연구소측이 제시한 제작법대로에 시료를 만들어, 전기 저항과 마이스너 효과(초전도체가 자석 후에 남는 성질) 등 초전도체와 관련한 성질을 측정했지만, 가치가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하는 이유다.
6일(현지시간), 대만 미디어의 자유 시보는, 왕리민국립 대만 대학교수 연구팀이 이번 달 15일에 LK-99 샘플을 만들어 실험했지만, 초전도체를 재현할 수 없었다고 알렸다.왕교수는 미디어에 「샘플은 일부반자성을 나타냈지만, 초전도성에 적합하지 않고, 제로(0) 저항도 관찰되지 않는다」라고 해, 「다만, 초전도체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온도등의 조건을 바꾸어 추가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것에 앞서, 국제 학술잡지 「네이쳐」도 4일, 같은 사례를 소개해, 「한국 연구팀의 주장을 재현하려고 하는 연구자들의 초기 노력은 기대에 이르지 않고, 연구자들은 깊은 회의감을 안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립 대만 대학 물리학과의 왕리민 교수의 연구팀이 LK-99 재현을 위한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팬 사이언스 YouTube capther
다만, 이것에 대한 반론으로서 샘플이 LK-99 제작법대로에 정확하게 만들어졌는지를 우선 검증해야 한다고 하는 주장도 나와 있다.LK-99 개발에 참가한 미국 윌리엄·메리 대학의 김·홀타크 연구 교수도 외신을 통해서 「불완전한 재현이 불완전한 샘플이 원인」이라고 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과학계가 있는 관계자는 「샘플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법은, 개발진에게 직접 샘플이 제공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차선책으로서 독자적으로 제작한 후, 개발진이나 제3자에게 검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것에 대해, 기초과학 연구원(IBS)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의 김 아키라영(김·장 욘) 부단장겸서울 대학교 물리 천문학부의 교수가 검증 위원장을 맡은 한국초전도 저온 학회도 최근, LK-99 검증에 착수해, 료코 에너지 연구소가 제공한 시료와 직접 제작한 시료를 상호 검증할 계획을 분명히 했지만, 료코 에너지 연구소로부터 시료 요청에 대한 회답이 이 날까지 닿지 않았다.
현재？`헤, 료코 에너지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은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만이 샘플이 제공되어 분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