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温超伝導体検証委員会「現在までの海外検証結果、超伝導性証明できず」。
入力2023.08.05. 午前 10:35 修正2023.08.05. 午前 10:38
キム・ユデ記者
先日、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など韓国の研究陣は、常温と常圧で超伝導現象を示す物質LK-99を開発したと主張する論文を先月22日に発表しました。これに対し、韓国では超伝導低温学会が関連専門家30人で検証委員会を構成し、相互検証に取り組むことにした状況です。
検証委員会は、これまで研究陣が公開した論文と動画を根拠にすると、LK-99が常温大気圧で超伝導性を維持する物質だと確定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が、LK-99の超伝導体の可能性を否定するものではないという立場です。
検証委員会は昨日(4日)、1次書面ブリーフィングを通じ、ピア評価を経ていない海外のLK-99関連論文に対する検討も進めて公開するとしました。韓国超伝導低温学会内で構成された「常温・常圧超伝導体(LK-99)検証委員会」が、現在までに報告された海外のLK-99関連理論及び実験発表のうち、まだ超伝導性を確認した検証結果がない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検証委は「現在まで常温常圧超伝導現象を説明できる理論がないため、シミュレーション結果だけで現在のLK-99に対する現象を検証するには限界がある」と述べました。
検証委は最近、米国とオーストリアの研究陣が3編の理論研究成果を論文事前公開サイト「アーカイブ」に公開したことと関連し、当該物質が「モット不導体」の状態である可能性が高いことを示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モット不導体は、電子が互いに強く相互作用しながら現れる不導体です。
米国ローレンスバークレー国立研究所のシネド・グリフィン博士がこの物質の電子構造を初めて報告しましたが、この研究結果も常温超伝導体の証拠を提示できなかったと検証委員会は説明しました。
検証委は、中国華中科技大学の研究チームがLK-99の再現に成功したという映像と論文を公開したことに対しても、「磁束固定(flux pinning)による安定的な磁気浮上ではないと見られる点と、電気抵抗が0であることを証明できなかったと自ら明らかにしたという点で、まだ確実な検証と見るのは難しい」としました。
また、中国南西大でLK-99を合成し、一部のサンプルはマイナス127度で抵抗が0に近いとしたことについては、「当該サンプルでも反磁性特性は確認でき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とし、「したがって、この結果も常温超伝導性を実証する結果とは言えない」と強調しました。
検証委員会は、常温・常圧超伝導体を開発したという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側が論文で提示した方法に基づいて、3つの機関でLK-99サンプルを再現する方法でまず検証を進めています。
検証委員会は「自作サンプルで超伝導特性が観測されない場合でも、量子エネルギーで製作した元のサンプルは常温常圧超伝導である可能性がある」とし、量子エネルギー側からサンプルを提供され次第、クロス測定にも取り組む予定だと明らかにしました。
検証委員会は、サンプル再現に必要な材料需給が難しく、最初の検証結果が出るまでには2週間以上かかると予想しました。
LK-99検証委員会「現在まで海外検証書で超伝導性確認できず」
入力2023.08.05. 午前 10:41
ヤン・チョンミン記者
常温で磁束固定・電気抵抗“0”でなければならない
[ソウル経済]
キム・ヒョンタク博士など韓国量子エネルギー研究所が開発したと明らかにした常温・常圧超伝導体「LK-99」論文について、韓国超伝導低温学会LK-99検証委員会は「4日夜現在、報告された海外のLK-99関連理論と実験発表のうち、まだ超伝導性を確認した検証結果がない」と明らかにした。
検証委員会は4日夜、ブリーフィング資料を通じて「現在まで常温常圧超伝導現象を説明できる明確な理論がないため、理論研究結果だけでは現在のLK-99に対する現象を検証するには限界がある」とし、「米国とオーストリアの研究陣が論文事前公開サイトに発表した3編の理論研究結果は、LK-99が「モット(Mott)不導体」状態である可能性が高いことを示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モット不導体とは、電子が互いに強く相互作用しながら現れる不導体状態を指す。
米国ローレンス・バークレー国立研究所(LBNL)のシネド・グリフィン博士がLK-99が理論的に超伝導体である可能性があると提示したが、常温超伝導体の証拠を提示す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と検証委は説明した。また、中国華中科技大学の研究チームがLK-99の再現に成功したという映像と論文を4日に公開したが、検証委は超伝導体が磁石の上に浮いたまま固定される「磁束固定」現象ではないとみられ、電気抵抗が「0」であるかは確認でき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
検証委は現在、LK-99検証が二本立てで行われ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まず、論文で提示された方法に従ってLK-99試料を再現し、常温・常圧環境で超伝導特性を測定する方法で、現在3機関が進行中だ。量子エネルギー機構が製作した元の試料が常温常圧超伝導体である可能性を排除できないため、追加的に試料を提供してもらい、交差測定も進める計画だ。
検証委員会は、再現のためのサンプル製造に必要な材料である硫酸鉛の需給が2週間以上かかり、サンプル再現測定結果が出るまでにはある程度の時間がかかると予想されると明らかにした。
상온초전도체 검증 위원회 「현재까지의 해외 검증 결과, 초전도성 증명하지 못하고」.
입력 2023.08.05. 오전 10:35 수정 2023.08.05. 오전 10:38
김·유데 기자
요전날, 료코 에너지 연구소 등 한국의 연구진은, 상온과 상압으로 초전도 현상을 나타내는 물질 LK-99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논문을 지난 달 22일에 발표했습니다.이것에 대해, 한국에서는 초전도 저온 학회가 관련 전문가 30명이서 검증 위원회를 구성해, 상호 검증에 임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검증 위원회는, 지금까지 연구진이 공개한 논문과 동영상을 근거로 하면, LK-99가 상온 대기압으로 초전도성을 유지하는 물질이라고 확정할 수 없습니다만, LK-99의 초전도체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검증 위원회는 어제(4일), 1차 서면 브리핑을 통해서 피어 평가를 거치지 않은 해외의 LK-99 관련 논문에 대한 검토도 진행해 공개한다고 했습니다.한국초전도 저온 학회내로 구성된 「상온·상압초전도체(LK-99) 검증 위원회」가, 현재까지 보고된 해외의 LK-99 관련 이론 및 실험 발표 가운데, 아직 초전도성을 확인한 검증 결과가 없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검증위는 「현재까지 상온 상압초전도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없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결과만으로 현재의 LK-99에 대한 현상을 검증하려면 한계가 있다」라고 말해？`와 했다.
검증위는 최근, 미국과 오스트리아의 연구진이 3편의 이론 연구 성과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어카이브(archive)」에 공개한 것과 관련해, 해당 물질이 「못트 부도체」 상태일 가능성이 높은 것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못트 부도체는, 전자가 서로 강하게 상호작용 하면서 나타나는 부도체입니다.
미국 로렌스 바클리 국립 연구소의 시네드·그리핀 박사가 이 물질의 전자 구조를 처음으로 보고했습니다만, 이 연구 결과도 상온초전도체의 증거를 제시할 수 없었다고 검증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검증위는, 중국 화중 과학기술 대학의 연구팀이 LK-99의 재현에 성공했다고 하는 영상과 논문을 공개했던 것에 대해도, 「자속 고정(fluxpinning)에 의한 안정적인 자기 부상은 아니라고 볼 수 있는 점과 전기 저항이 0인 것을 증명할 수 없었다고 스스로 분명히 했다고 하는 점으로, 아직 확실한 검증이라고 보는 것은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또, 중국 남서대에서 LK-99를 합성해, 일부의 샘플은 마이너스 127도로 저항이 0에 가깝다고 했던 것에 대해서, 「해당 샘플에서도 반자성 특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분명히 했다」라고 해, 「따라서, 이 결과도 상온초전도성을 실증하는 결과라고는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검증 위원회는, 상온·상압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하는 료코 에너지 연구소측이 논문으로 제시한 방법에 근거하고, 3개의 기관으로 LK-99 샘플을 재현하는 방법으로 우선 검증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검증 위원회는 「자작 샘플로 초전도 특성이 관측되지 않는 경우에서도, 료코 에너지로 제작한 원의 샘플은 상온 상압초전도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해, 료코 에너지측으로부터 샘플이 제공되는 대로, 크로스 측정에도 임할 예정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검증 위원회는, 샘플 재현에 필요한 재료 수급이 어렵고, 최초의 검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간 이상 걸린다고 예상했습니다.
LK-99 검증 위원회 「현재？`나 해외 검증서로 초전도성 확인하지 못하고」
입력 2023.08.05. 오전 10:41
얀·톨민 기자
[서울 경제]
김·홀타크 박사 등 한국 료코 에너지 연구소가 개발했다고 분명히 한 상온·상압초전도체 「LK-99」논문에 대해서, 한국초전도 저온 학회 LK-99 검증 위원회는 「4일밤 현재, 보고된 해외의 LK-99 관련 이론과 실험 발표 가운데, 아직 초전도성을 확인한 검증 결과가 없다」라고 분명히 했다.
검증 위원회는 4일밤, 브리핑 자료를 통해서 「현재까지 상온 상압초전도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이론이 없기 때문에, 이론 연구 결과만으로는 현재의 LK-99에 대한 현상을 검증하려면 한계가 있다」라고 해, 「미국과 오스트리아의 연구진이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에 발표한 3편의 이론 연구 결과는, LK-99가 「못트(Mott) 부도체」상태일 가능성이 높은 것을 나타내 보이고 있다」라고 분명히 했다.못트 부도체란, 전자가 서로 강하게 상호작용 하면서 나타나는 부도체 상태를 가리킨다.
미국 로렌스·바클리 국립 연구소(LBNL)의 시네드·그리핀 박사가 LK-99가 이론적으로 초전도체일 가능성이 있다와 제시했지만, 상온초전도체의 증거를 제시할 수 없었다고 검증위는 설명했다.또, 중국화탐`·네 기술 대학의 연구팀이 LK-99의 재현에 성공했다고 하는 영상과 논문을 4일에 공개했지만, 검증위는 초전도체가 자석 후에 남은 채로 고정되는 「자속 고정」현상은 아니라고 볼 수 있어 전기 저항이 「0」일까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분명히 했다.
검증위는 현재, LK-99 검증이 동시 상영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논문으로 제시된 방법에 따라서 LK-99 시료를 재현해, 상온·상압 환경에서 초전도 특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현재 3 기관이 진행중이다.료코 에너지 기구가 제작한 원의 시료가 상온 상압초전도체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시료를 제공받아, 교차 측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검증 위원회는, 재현을 위한 샘플 제조에 필요한 재료인 유산 납의 수급이 2주간 이상 걸려, 샘플 재현 측정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있다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