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3日、全羅北道扶安郡セマングムで行われている「第25回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の会場の様子。連日猛暑が続く中、熱中症患者が続出している。写真=キム・ヨングン記者
「ずさんな運営」で物議を醸している「第25回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に関して、韓国政府は2017年から準備してきた。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は世界各国のボーイスカウトたちが集まるキャンプ大会だ。6年間で投入してきた金額は約1082億ウォン(約120億円)だという。スカウト隊員4万3000人余りは1人当たり最高120万ウォン(約13万円)を払って大会に参加した。異常気象で暑さが厳しいせいもあるが、組織委員会の準備がずさんだったと指摘されている。
【表】韓国開催「第25回世界スカウトジャンボリー」で発生した問題点
今大会の主催者は韓国女性家族部・行政安全部・文化体育観光部と全羅北道だ。しかし、いずれも互いに管理責任をなすりつけ合っているような印象を与えている。専門家らは「干拓地というセマングムの特性上、万全の備えが必要だった」と指摘した。セマングムは農業用地として造成された場所のため水がたまりやすく、日光を避けられる天然の空間がない。韓国政府は日よけ用のタープテントや水道施設を用意したが、現地のスカウト隊員たちは「全く足りていない」という反応だ。
組織委員会はスカウト隊員たちの熱中症について自然な現象だと言った。チェ・チャンヘン事務総長は「どの国で実施してもあり得る状況」「野外活動を覚悟し、克服するためにキャンプ生活をしている」と述べた。同事務総長は前日の開営式で熱中症の症状を訴える隊員たちが続出したことについて、「K-POPイベントでエネルギーを使って活動した結果、数多く発生した」と話した。同事務総長は女性家族部出身だ。大会主催者の1人である全羅北道のヨム・ヨンソン道議会議員=共に民主党=は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フェイスブック」に「ジャンボリーは避暑ではない」「参加者たちは大切に育てられてきた上に、キャンプ経験が不足している」という文を掲載した。
全羅北道は「準備に万全を期した」と主張している。全羅北道の金寬永(キム・グァンヨン)知事は2日、ラジオ番組で「(大会の前に)キャンプ場が浸水する事態が発生したが、改善に集中して少なくとも安全には問題がないようにした」「海風も吹くので猛暑をしのげるし、ツタのトンネルやミスト噴射施設も数多く設けた」と言った。
今大会の会場がセマングムに決まったのは、宋河珍(ソン・ ハジン)前全羅北道知事が積極的に招致活動を展開したためだ。2016年に全国市・道知事の昼食懇談会に出席した際、当時の朴槿恵(パク・クンヘ)大統領から支援を取り付けた。そして、文在寅(ムン・ジェイン)氏が大統領に就任した後は、政府レベルでの全面的な支援があった。文政権はセマングム事業を国家100大国政課題に選定した。
シン・ジイン記者
▲8월 3일, 전라북도 부안군 세망무로 행해지고 있는 「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회장의 님 아이.연일 무더위가 계속 되는 중,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사진=김·용 기자
「엉성한 운영」으로 물의를 양 하고 있는 「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관해서, 한국 정부는 2017년부터 준비해 왔다.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각국의 보이 스카우트들이 모이는 캠프 대회다.6년간에 투입해 온 금액은 약 1082억원( 약 120억엔)이라고 한다.스카우트 대원 4만 3000명남짓은 1 인당 최고 120만원( 약 13만엔)을 지불해 대회에 참가했다.이상 기상으로 더위가 심한 탓도 있지만, 조직위원회의 준비가 엉성했다고 지적되고 있다.
【겉(표)】한국 개최 「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발생한 문제점
이번 대회의 주최자는 한국 여성 가족부·행정 안전부·문화 체육 관광부와 전라북도다.그러나, 모두 서로 관리 책임을서로 문질러 색을 내고 있는 인상을 주고 있다.전문가등은 「간척지라고 하는 세망무의 특성상, 만전의 준비가 필요했다」라고 지적했다.세망무는 농업 용지로서 조성된 장소이기 때문에 물이 고이기 쉽고, 닛코를 피할 수 있는 천연의 공간이 없다.한국 정부는 차양용의 타프텐트나 수도 시설을 준비했지만, 현지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전혀 충분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반응이다.
조직위원회는 스카우트 대원들의 열사병에 대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최·체헨 사무총장은 「어느 나라에서 실시해도 있는 상황」 「야외 활동을 각오해, 극복하기 위해서 캠프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동사무총장은 전날의 개영식에서 열사병의 증상을 호소하는 대원들이 속출했던 것에 대해서, 「K-POP 이벤트로 에너지를 사용해 활동한 결과, 많이 발생했다」라고 이야기했다.동사무총장은 여성 가족부 출신이다.대회 주최자의 혼자서 있다 전라북도의 욤·욘손 도의회 의원= 모두 민주당=는 소시 르·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크」에 「잼버리는 피서는 아니다」 「참가자들은 소중히 자라 온 후에, 캠프 경험이 부족하다」라고 하는 문장을 게재했다.
전라북도는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전라북도의 금영(김·그욘) 지사는 2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대회의 전에) 캠프장이 침수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개선에 집중해 적어도 안전하게는 문제가 없게 했다」 「갯바람도 불므로 무더위를 견딜 수 있고, 담쟁이덩굴의 터널이나 미스트 분사 시설도 많이 마련했다」라고 했다.
이번 대회의 회장이 세망무로 정해진 것은, 송하진(손·하진) 전전라북도 지사가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이다.2016년에 전국시·도지사의 점심 식사 간담회에 출석했을 때, 당시의 박근 메구미(박·쿠헤) 대통령으로부터 지원을 달았다.그리고, 문 재토라(문·제인) 씨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다음은, 정부 레벨로의 전면적인 지원이 있었다.분세권은 세망무 사업을 국가 100 대국정과제에 선정했다.
신·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