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山城へ行ったとき、
お城の下に県庁やら図書館やらがあって、
県庁や図書館を利用する人は、そのすぐ側にある駐車場を無料で利用できるんですが、
お城を観光する人は利用できません。
駐車場の入口にいちおう看板があって「県庁、図書館を利用する人以外は駐車できません」と書いてあります。
出入口に守衛さんがいて、駐車場の利用者に紙を渡しています。
どうやら、県庁か図書館の利用先で証明をもらって来ないといけないシステムのようです。
私はお城に行きたかったのですが、ダメもとでその駐車場に車を停めました。
お城に行ったあと、図書館に行って証明をもらって来ればいいやと思いました。
そして、すんなり車は停めれたのですが、なぜか私には証明の紙をくれません。
「まあいいや」と思いながら、お城に登って1時間ちょっとぐらいで降りてきました。
車に乗って駐車場から出るとき、守衛さんは交代していて別の人でした。
守衛さん「証明の紙は?」
私「そもそも、最初にもらってません」
守衛さん「どちらに行かれました?」
私「お城です」
守衛さん「ええ!? ああ、、、(困った顔)」
私「出れませんか?」
守衛さん「、、、、まあ、いいです。 どうぞ」
ということで、何事もなく駐車場から出ることが出来ました。
あとで思うに、
前任の守衛さんは忖度してくれたんですね。
県外ナンバーの私の車を見て、ピンときたようです。
守衛さんは、私がお城に行くことが分かっていたんでしょう。
だから、わざと証明の紙を渡さなかった。
そして、私がお城から帰ってくるころには、自分は休憩時間でいなくなってる。
交代の守衛さんも前任の守衛さんが紙を渡してないと言うんだから、自分の責任じゃない。
私も嘘を吐かずに、正直にお城に行ったことを伝える。
全員の責任の所在が曖昧になって、尚且つ、トラブルも回避できるという、
守衛のおじさんのファインプレーだったのです。
おそらく、お城が目的の観光客の駐車トラブルが頻発してるんだろうと思いました。
だから、いちばんトラブルにならないようなやり方を選んだんですね。
守衛のおじさんに感謝です。
마츠야마 시로에 갔을 때,
성아래에 현청이든지 도서관이든지가 있고,
현청이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 곧 측에 있다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만,
성을 봐 빛 하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주차장의 입구에 일단 간판이 있어 「현청,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 이외는 주차할 수 없습니다」라고 써 있어요.
출입구에 수위 삼계라고, 주차장의 이용자에게 종이를 건네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청이나 도서관의 이용처에서 증명을 받아 오지 않으면 안 된다 시스템같습니다.
나는 성에 가고 싶었습니다만, 안 됨도로 그 주차장에 차를 멈추었습니다.
시로에 간 뒤, 도서관에 가서 증명을 받아 오면 좋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순조롭게 차정의 것입니다만, 왠지 나에게는 증명의 종이를 주지 않습니다.
「뭐 좋아」라고 생각하면서, 성에 올라 1시간 조금 정도로 내려 왔습니다.
차를 타고 주차장에서 나올 때, 수위씨는 교대하고 있어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수위씨 「증명의 종이는?」
나 「원래, 최초로 받지 않았습니다 」
수위씨 「어느 쪽으로 갈 수 있었습니까?」
나 「성입니다」
수위씨 「예! 아, , , (곤란한 얼굴)」
나 「나올 수 없습니까?」
수위씨 「, , , , 뭐, 좋습니다. 자」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아무 일도 없게 주차장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생각컨대,
전임의 수위씨는 촌탁해 주었습니다.
현외 넘버의 나의 차를 보고, 핀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수위씨는, 내가 시로에 가는 것을 알아서 손상되어 짊어진다.
그러니까, 일부러 증명의 종이를 건네주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성으로부터 돌아오는 무렵에는, 자신은 휴식 시간에 없어지고 있다.
교대의 수위씨도 전임의 수위씨가 종이를 건네주지 않다고 하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이 아니다.
나도 거짓말을 토하지 않고 , 정직하게 시로에 간 것을 전한다.
전원의 책임의 소재가 애매하게 되고, 상 한편, 트러블도 회피할 수 있다고 하는,
수위의 아저씨의 화인 플레이였습니다.
?`하늘구, 성이 목적의 관광객의 주차 트러블이 빈발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트러블이 되지 않는 듯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수위의 아저씨에게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