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7.25. 午前 9:04
ユ・ヨンヒョク記者
輸出1.8%↓、輸入は4.2%↓...純輸出、成長率1.3%ポイント上昇
民間消費・政府消費・設備投資ともに減少
実質国内総所得0%。
第2四半期に韓国経済は0.6%成長したが、実質所得は前四半期の水準にとどまった。輸出より輸入が大きく減少し、純輸出が直前四半期より増え、成長基調を維持した。
韓国銀行が25日に発表した実質国内総生産(速報)によると、第2四半期の実質国内総生産(GDP)は前四半期より0.6%、前年同期より0.9%成長した。
四半期別成長率は、2020年第1四半期(-1.3%)と第2四半期(-3.0%)に逆成長したが、その後第3四半期(2.3%)-第4四半期(1.3%)、2021年第1四半期(1.8%)-第2四半期(0.9%)-第3四半期(0.1%)-第4四半期(1.4%)、昨年第1四半期(0.7%)-第2四半期(0.8%)-第3四半期(0.2%)まで9四半期連続で成長率を維持した。
民間消費は財の消費が前四半期の水準を維持したが、サービス(飲食・宿泊など)の消費が減少して0.1%減少し、政府消費は健康保険給付など社会保障の現物給付が減少して1.9%減少した。建設投資は土木建設を中心に0.3%減少し、設備投資は機械類が増加したが、輸送機器が減少して0.2%減少するなど投資も低迷した。
輸出は半導体、自動車などが増加したが、石油製品、運輸サービスなどが減少して1.8%減少した。輸入は原油、天然ガスなどを中心に4.2%減少した。
経済活動別に見ると、農林漁業は栽培業を中心に5.5%増加し、製造業はコンピュータ・電子・光学機器などが増えて2.8%増加した。電気・ガス・水道事業は水道、下水及び廃棄物処理、原料再生業などが減って6.0%減少し、建設業は土木建設を中心に3.4%減少した。サービス業は、卸売・小売及び宿泊・飲食業などが減少したが、運輸業などが増加し0.2%増加した。
民間・政府の消費と投資がともに減少したにもかかわらず、全体GDPが0.6%成長したのは純輸出(輸出・輸入)のおかげだった。
実質GDPは、民間消費・政府消費・投資・純輸出の合計で、第1四半期と比較して輸出より輸入の減少幅が大きく、純輸出が増えたことで成長が可能となった。
第2四半期の成長率に対する項目別寄与度分析でも、純輸出(1.3%p)だけがプラス(+)を記録した。1.3%ポイント(p)分、純輸出が2四半期の成長率を単独で引き上げたということだ。逆に民間消費、政府消費、建設投資は成長率をそれぞれ0.1%ポイント、0.4%ポイント、0.1%ポイント引き下げた。
実質国内総所得(GDI)は、実質国内総生産(0.6%)の増加にもかかわらず、貿易条件の悪化により前四半期の水準(0.0%)にとどまった。
입력 2023.07.25. 오전 9:04
유·욘효크 기자
수출 1.8%↓, 수입은 4.2%↓...순수출, 성장률 1.3%포인트 상승
민간소비·정부 소비·설비 투자 모두 감소
실질 국내 총소득0%.
제2 4분기에 한국 경제는 0.6%성장했지만, 실질소득은 전 4분기의 수준에 머물렀다.수출보다 수입이 크게 감소해, 순수출이 직전 4분기보다 증가해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25일에 발표한 실질 국내 총생산(속보)에 의하면, 제2 4분기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은 전 4분기보다 0.6%, 전년 동기보다 0.9%성장했다.
4분기별 성장률은, 2020년 제 1 4분기(-1.3%)과 제2 4분기(-3.0%)에 역성장했지만, 그 후 제 3 4분기(2.3%)-제4 4분기(1.3%), 2021년 제 1 4분기(1.8%)-제2 4분기(0.9%)-제3 4분기(0.1%)-제4 4분기(1.4%), 작년 제 1 4분기(0.7%)-제2 4분기(0.8%)-제3 4분기(0.2%)까지 9 4분기 연속으로 성장률을 유지했다.
민간소비는 재의 소비가 전 4분기의 수준을 유지했지만, 서비스(음식·숙박등)의 소비가 감소해 0.1% 감소해, 정부 소비는 건강 보험 급부 등 사회 보장의 현물 급부가 감소해 1.9%감소했다.건설투자는 토목 건설을 중심으로 0.3%감소해, 설비 투자는 기계류가 증가했지만, 수송기기가 감소해 0.2%감소하는 등 투자도 침체했다.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등이 증가했지만, 석유 제품, 운수 서비스등이 감소해 1.8%감소했다.수입은 원유, 천연가스등을 중심으로 4.2%감소했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농림 어업은 재배업을 중심으로 5.5%증가해, 제조업은 컴퓨터·전자·광학 기기등이 증가해 2.8%증가했다.전기·가스·수도 사업은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등이 줄어 들어 6.0%감소해, 건설업은 토목 건설을 중심으로 3.4%감소했다.서비스업은, 도매·소매 및 숙박·음식업등이 감소했지만, 운송업등이 증가해 0.2%증가했다.
민간·정부의 소비와 투자가 함께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GDP가 0.6%성장한 것은 순수출(수출·수입)의 덕분이었다.
실질 GDP는, 민간소비·정부 소비·투자·순수출의 합계로, 제1 4분기와 비교해 수출보다 수입의 감소폭이 크고, 순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성장이 가능해졌다.
제2 4분기의 성장률에 대한 항목별 기여도 분석에서도, 순수출(1.3%p)만이 플러스(+)를 기록했다.1.3%포인트(p) 분 , 순수출이 2 4분기의 성장률을 단독으로 끌어올렸다고 하는 것이다.반대로 민간소비, 정부 소비, 건설투자는 성장률을 각각 0.1%포인트, 0.4%포인트, 0.1%포인트 인하했다.
실질 국내 총소득(GDI)은, 실질 국내 총생산(0.6%)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무역조건의 악화에 의해 전 4분기의 수준(0.0%)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