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7.25. 午前 6:20 修正2023.07.25. 午前 6:20
駐車場で70代男性が凶器乱暴...”被害者「助けてくれ」と懇願”
”新林洞に続き凶器乱暴が繰り返される...世の中がおかしくなったようだ”
24日、ソウル市九老区高尺洞のアパート近くの地下駐車場で凶器乱暴事件が発生した。2023.7.24/ニュース1 ⓒ News1 ムン・ヘウォン記者
(ソウル=ニュース1)ムン・ヘウォン記者=Aアパートの地下駐車場は、先月21日に4人の犠牲者を出した新林洞に続き、またしても凶器乱闘が起きた現場だ。
「ある女性がアパートの地下駐車場の入り口に座り込み、助けてほしい、通報してほしいと懇願した」。24日、ソウル市九老区高尺洞のAアパート地下駐車場付近で自動車整備所を運営するキム・ダルソン氏(64)は、切羽詰まった当時の記憶を振り返りながらこう話した。
同日午前10時40分ごろ、Aアパート地下駐車場にあった乗用車の中で70代の男性おばさんが女性Bさんを凶器で刺して逃走した。
犯行後、イ氏はむしろ落ち着いていたようだ。犯行現場近くの整備工場の閉鎖回路(CC)TVなどを見ると、イ氏が犯行後、地下駐車場から出て悠々と歩いていく姿が確認された。整備所の従業員C氏は「走る人がいたら『あいつだ』と追いかけただろうが、散歩するように歩いて行った」と伝えた。
警察は事件発生5時間余りでAアパート付近でイ氏を逮捕した。重傷を負ったBさんは病院に搬送され、手術まで受けたという。
現場で出会った住民たちは不安感を訴えた。わずか3日前に起きた新林洞凶器乱暴事件の記憶、日常空間で相次いで起こる強盗犯罪に対する恐怖を吐露した。目撃者のキムさんは「新林洞に続き、大昼間から凶器乱暴がまた繰り返され、世の中が終末だと思った」と複雑な表情を見せた。
息子が送ったメッセージで今回の事件を確認したというAアパート住民のパク・ドクウォンさん(67)は「新林洞もよく行く場所なので、ニュースを聞いて驚いたが、今回は私たちのアパートだった」とし、「世の中がおかしくなったようだ」とショックを隠せなかった。
住民のD氏も「新林洞の事件はニュースで知っていたが、私が住んでいるアパートでそんなことが起きたとは驚きだ」とし、「信じられない」と話した。
近隣のアパートに住むパクさんは、「こんなことがまた起きたと聞いて恐ろしい」とし、「最近、天気が暑くて生活しにくいからか、人々がますます乱暴になっているようだ」と嘆いた。
警察の関係者は「イさんの詳しい犯行動機について調査中」と述べた。
むしろ火病は韓国人の日常風景なのではないか?
입력 2023.07.25. 오전 6:20 수정 2023.07.25. 오전 6:20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흉기 난폭..."피해자 「도와 줘」라고 간원"
"신림동에 이어 흉기 난폭이 반복해진다...세상이 이상해진 것 같다"
24일, 서울시 구로구고척동의 아파트 가까이의 지하 주차장에서 흉기 난폭 사건이 발생했다.2023.7.24/뉴스 1 News1문·헤워 기자
(서울=뉴스 1) 문·헤워 기자=A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은, 지난 달 21일에 4명의 희생자를 낸 신림동에 이어, 또다시 흉기 난투가 일어난 현장이다.
「있다 여성이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의 입구에 들어앉아, 도우면 좋은, 통보해 주었으면 하면 간절히 원했다」.24일, 서울시 구로구고척동의 A아파트 지하 주차장 부근에서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김·달 손씨(64)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당시의 기억을 되돌아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동일 오전 10시 40분쯤, A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중(안)에서 70대의 남성 아줌마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도주했다.
범행 후, 이씨는 오히려 안정되고 있던 것 같다.범행 현장 가까이의 정비 공장의 폐쇄 회로(CC) TV등을 보면, 이씨가 범행 후,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확인되었다.정비소의 종업원 C씨는 「달리는 사람이 있으면 「저녀석이다」와 뒤쫓았을 것이다가, 산책하도록(듯이) 걸어 갔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5시간여에 A아파트 부근에서 이씨를 체포했다.중상을 입은 B씨는 병원에 반송되고 수술까지 받았다고 한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했다.불과 3히쿠마에 일어난 신림동 흉기 난폭 사건의 기억, 일상 공간에서 연달아 일어나는 강도 범죄에 대한 공포를 토로했다.목격자의 김씨는 「신림동에 이어, 대낮부터 흉기 난폭이 또 반복해져 세상이 종말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아들이 보낸 메세지로 이번 사건을 확인했다고 하는 A아파트 주민 박·드크워씨(67)는 「신림동도 자주 가는 장소이므로, 뉴스를 들어 놀랐지만, 이번은 우리의 아파트였다」라고 해, 「세상이 이상해진 것 같다」라고 쇼크를 숨길 수 없었다.
주민의 D씨도 「신림동의 사건은 뉴스로 알고 있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는 놀라움이다」라고 해, 「믿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근린의 아파트에 사는 박씨는, 「이런 일이 또 일어났다고 (들)물어 무섭다」라고 해, 「최근, 날씨가 더워서 생활하기 어렵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더욱 더 난폭하게 되어 있는 것 같다」라고 한탄했다.
경찰의 관계자는 「이씨의 자세한 범행 동기에 대하고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화병은 한국인의 일상 풍경인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