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藤アナ(大阪) では未来に向けての質問です。はい、どうぞ。では李君行きましょう、高校生です。
質問者(男) 私は在日韓国人ですが、今まで日本の社会から色んな物を受けて育てて頂いたと思っているんですが、将来はそれを自分が今まで受けた物を日本の社会に還元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それがひいては韓国と日本そして北東アジア、ひいては世界の平和と繁栄に貢献できると思いますが、それに対して大統領の感想をお聞かせ下さい。お願いします。
盧大統領 これまで韓国人が海外に出て、非常に多くの人々が海外で暮らしました。我々が幼い頃、ユダヤ人やそして中国には海外で暮らしていても、国籍を捨てず、そして言葉を捨てず、また家族の文化を捨てないというような事があり、それは非常に良いことであるといった教育を受けました。そしてそれが非常に良いことであると考えてきました。しかしながら世の中は変わっていきながら、世界が一つに統合していく過程の中で、必ずしもその国籍を守るということが称賛をするようなこと、称えることだけだと思いません。
どのような国の人でも自分の国の文化の誇りを捨てないにしても、現地の文化そして体制に適応して、またそこでその社会の一員として定着して、その社会に寄与することは非常に重要なことであります。したがってその李君がそのように話しをしてくれたことは、非常に進歩的な考えであると思います。自分の民族的なアイデンティティーは保ちながらも、この現地の一員として適応し、貢献していく考えはその二つの共同体を一つにつなげることのできる力になり、また架け橋になれるだろうと思います。私はその様な考えを持っており、国籍問題に対しても、もっと自由に考え、それで二つの民族をお互いに一つにつなげていく架け橋として、日本にいらっしゃる同胞の皆さま方が大きく寄与できるような、できたらという考えが良い考えだと思います。
加藤アナ(大阪) 李君、大統領のお答えいかがですか。
質問者(男) 誠実に答えて頂いて、有り難うございます。カムサハムニダ。
加藤アナ(大阪) はい。未来を支える高校生からの質問でした。
https://megalodon.jp/2012-0225-0000-46/www.tbs.co.jp/skorea_president/topic4_2.html
카토 아나운서(오사카) 그럼 미래를 향한 질문입니다.네, 그러세요.그럼 이군 갑시다, 고교생입니다.
질문자(남자) 나는 재일 한국인입니다만,지금까지 일본의 사회로부터 여러 가지 물건을 받아 길러 받았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장래는 그것을 자신이 지금까지 받은 것을 일본의 사회에 환원해 나가고 싶습니다.그것이 나아가서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북동 아시아,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에 대한 대통령의 감상을 들려주세요.부탁합니다.
노 대통령 지금까지 한국인이 해외에 나오고, 매우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살았습니다.우리가 어릴 적, 유태인이나 그리고 중국에는 해외에서 살고 있어도, 국적을 버리지 않고, 그리고 말을 버리지 않고, 또 가족의 문화를 버리지 않는 것이 있어, 그것은 매우 좋은 것이다고 하는 교육을 받았습니다.그리고 그것이 매우 좋은 것이다고 생각해 왔습니다.그렇지만 세상은 변해가면서, 세계가 하나에 통합해 나가는 과정 중(안)에서,반드시그 국적을 지킨다라고 하는 것이칭찬을 하는 것일, 칭하는 것만여라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나라의 사람이라도 자신의 나라의 문화의 자랑을 버리지 않는다고 해도,현지의 문화 그리고 체제에 적응하고, 또 거기서그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착해라고, 그사회에 기여하는(일)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따라서 그 이군이 그처럼 이야기를 해 준 것은, 매우 진보적인 생각이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의 민족적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이 현지의 일원으로서 적응해, 공헌해 나갈 생각은 그 두 개의 공동체를 하나에 연결할 수 있는 힘이 되어, 또 다리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나는 그 님생각을 가지고 있어 국적 문제에 대해서도, 더 자유롭게 생각해 그래서 두 개의 민족을 서로 하나에 연결해 가는 다리 역할로서 일본에 가(오)시는 동포의 여러분분이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토 아나운서(오사카) 이군, 대통령의 대답 어떻습니까.
질문자(남자) 성실하게 대답해 받고, 고맙습니다.캄사함니다.
카토 아나운서(오사카) 네.미래를 지지하는 고교생으로부터의 질문이었습니다.
https://megalodon.jp/2012-0225-0000-46/www.tbs.co.jp/skorea_president/topic4_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