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象列次分野之図』(以下『天象図』と呼ぶ)は李氏朝鮮の初期(1395)に作成された石刻星図。『天象図』はその碑文より、「高句麗末期(668)に戦乱により川に沈められた石刻天文図の印本(拓本)が李氏朝鮮の初めに見つかり、その原図をもとに洪武28年(1395)に再刻された石刻星図」とされる。
【以下は筆者著「渋川春海の星図の研究」数学史研究 (231号) p.6 より】
江戸時代の渋川春海は最初『天象列次分野之図』を参考に『天文列次之図』を製作したが、以下の表1のように『天文分野之図』では中国本土系の星図を取り入れはじめ、『天文瓊統』の星図では『天象図』の影響はほぼ無くなっている。
その理由は『天象列次分野之図』の距星の間違いや位置の誤差が大きいことが挙げられる。渋川春海は表２にあるように「列次之図」製作時点でいくつかの距星の間違いを修正している。しかし以下の図1にあるように、星図の基盤となる２８宿のなかの一つ「氐宿」(西洋では天秤座)でさえ星座全体が10度近くも移動している。明るい星座でこの誤差なので、この星図を使い天体の位置測定はできない。
従来このように星図の距星の位置が不正確なので、碑文に記述されている距星の位置と同じとみなし、碑文にある距星の位置で年代推定がされてきた。しかし、以下にあるように28宿のなかで6～7個の距星を間違っている時点で、碑文の記載値と星図が同等とはみなせない。碑文の位置で星図を描いたのであれば、図1のような間違いは起きない。
碑文は15世紀の石刻図製作時に星図を古く見せるため起草されたものである。また宿度経線についても、石刻時に碑文の値で引かれ、それに沿って28宿が描かれた可能性がある。
筆者は『中国古代星図の年代推定の研究』数学史研究 (228号,2017)で、星図の特徴を用いて年代推定を行い、『天象列次分野之図』の原図は、晩唐(AD900頃)の中国星図が朝鮮に渡り改版を加えられたものと推定した。中国古代・中世星図想定系統図を参照。
また『天象列次分野之図』の「奎宿」距星の位置は春分点から東に約3度(赤経357度)のところにあり、年代的にはAD850年ごろとなる。この値も『天象列次分野之図』の原図が晩唐の星図であることを示している。
【以下は「渋川春海の星図の研究」数学史研究 (231号) p.10 より】 
【以下は「渋川春海の星図の研究」数学史研究 (231号) p.9/11 より】
【『天象列次分野之図』の歴史的背景】
石碑を建立するには理由がある。「李氏朝鮮」のWikiをまとめるとこの前後の歴史は以下となる。李氏朝鮮の太祖・李成桂は1388年にクーデターを起こし明の属国であった高麗王朝の実権を握った。李成桂は1392年に高麗王として即位したが、明から認められたのは国名の変更のみで、国王としては認められなかった。李成桂の一族が朝鮮王としてみとめられたのは1401年になってからある。明から見れば、李成桂は明に冊封している国・高麗の国王の実権を明の了解なしに簒奪した武将だった。
天文図を石刻し王宮に建てたのは、李成桂の朝鮮王としての地位が確定していない時期であり、高句麗まで遡る古い星図が現れたのを慶事として石刻して記録しているのも、李氏朝鮮王朝の正統性を明や国民に認めさせる事業のひとつだった。したがって描かれている星図は高句麗時代より確実に古い星図であることを碑文の「石氏星経」の値で誇示している。
『天象列次分野之図』が皮肉なのは、唐の時代に描かれた星図はAD400年ぐらいに観測した星表で描かれているので、無駄な工作をしなくても「高句麗の星図」と呼べたことである。碑文(漢代)と星図の年代が違うことでかえって工作が発覚している。 1400年ごろの朝鮮の学者の知恵が災いしたことになる。「最小二乗法による古代星図の年代推定」 の発表についてを参照。『天象列次分野之図』の原図は晩唐の星図で高麗の初期に朝鮮に伝来し、高麗時代に朝鮮独自の特徴が加えられた星図と推定される。
「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이하 「천체 현상도」라고 부른다)은 이씨 조선의 초기(1395)에 작성된 석각 성도.「천체 현상도」는 그 비문보다, 「고구려 말기(668)에 전란에 의해 강에 가라앉힐 수 있었던 석각 천문도의 인본(탁본)이 이씨 조선의 처음에 발견되어, 그 원도를 기초로코 타케시28년(1395)에 재각 된 석각 성도」라고 여겨진다.
【이하는 필자저 「시부카와 하루미의 성도의 연구」수학사 연구 (231호) p.6 보다】
에도시대의 시부카와 하루미는 최초 「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를 참고에 「천문렬차지도」를 제작했지만, 이하의 표 1과 같이 「천문 분야지도」에서는 중국 본토계의 성도를 도입하기 시작해 「천문경통」의 성도에서는「천체 현상도」의 영향은 거의 않게 되고 있다.
그 이유는「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의거성의 실수나 위치의 오차가 큰일을 들 수 있다.시부카와 하루미는 표 2에 있도록(듯이) 「렬차지도」제작 시점에서 몇개의 거성의 실수를 수정하고 있다.그러나 이하의 그림 1에 있도록(듯이), 성도의 기반이 되는 28 숙소 속의 하나 「숙소」(서양에서는 저울자리)조차 별자리 전체가 10아주 가까운 곳이나 이동하고 있다.밝은 별자리에서 이 오차이므로, 이 성도를 사용해 천체의 위치 측정은 할 수 없다.
종래 이와 같이 성도의 거성의 위치가 부정확해서, 비문에 기술되고 있는 거성의 위치와 같을로 간주해, 비문에 있는 거성의 위치에서 연대 추정이 되어 왔다.그러나, 이하에 있도록(듯이) 28 숙소 속에서 67개의 거성을 잘못되어 있는 시점에서, 비문의 기재치와 성도가 동등하다고는 간주할 수 없다.비문의 위치에서 성도를 그린 것이면, 그림 1과 같은 실수는 일어나지 않는다.
비문은 15 세기의 석각도 제작시에 성도를 낡게 보이게 하기 위해 기초`수우것이다.또 숙도 경선에 대해서도, 석각시에 비문의 값으로 끌려 거기에 따라 28 숙소가 그려진 가능성이 있다.
필자는 「중국 고대 성도의 연대 추정의 연구」수학사 연구 (228호, 2017)로, 성도의 특징을 이용해 연대 추정을 실시해,「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의 원도는, 만당(AD900무렵)의 중국 성도가 조선에 건너 개판을 더해진 것이라고 추정했다.중국 고대·중세 성도 상정 계통도를 참조.
또 「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의 「규숙」거성의 위치는 춘분점에서 동쪽으로 약 3도(적경 357도) 에 있어, 연대적으로는 AD850 적령기가 된다.이 값도「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의 원도가 만당의 성도인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하는 「시부카와 하루미의 성도의 연구」수학사 연구 (231호) p.10 보다】
【이하는 「시부카와 하루미의 성도의 연구」수학사 연구 (231호) p.9/11 보다】
【「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의 역사적 배경】
비석을 건립하려면 이유가 있다.「이씨 조선」의 Wiki를 정리하는 곳의 전후의 역사는 이하가 된다.이씨 조선의 태조·이성계는 1388년에 쿠데타를 일으켜 명의 속국인 고려 왕조의 실권을 잡았다.이성계는 1392년에 코마왕으로서 즉위 했지만, 명으로부터 인정된 것은 국명의 변경만으로, 국왕으로서는 인정받지 못했다.이성계의 일족이 조선왕으로서 인정할 수 있던 것은 1401년이 되고 나서 있다.명에서 보면, 이성계는 명에 책봉 하고 있는 나라·고려의 국왕의 실권을 명의 이해없이 찬탈한 무장이었다.
천문도를 석각 해 왕궁에 세운 것은, 이성계의 조선왕으로서의 지위가 확정하고 있지 않는 시기이며, 고구려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낡은 성도가 나타난 것을 경사로서 석각 해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씨 조선 왕조의 정통성을 명이나 국민으로 인정하게 하는 사업의 하나였다.따라서 그려져 있는 성도는 고구려시대보다 확실히 낡은 성도인 것을 비문의 「석씨성경」의 값으로 과시하고 있다.
「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가 짓궂은 것은, 당나라 시대에 그려진 성도는 AD400년 정도로 관측한 행성의 표로 그려져 있으므로, 쓸데 없는 공작을 하지 않아도 「고구려의 성도」라고 부를 수 있던 와 (으)로 있다.비문(한대)과 성도의 연대가 다른 것으로 오히려 공작이 발각되고 있다. 1400년즈음의 조선의 학자 지혜가 화가 된 것이 된다.「최소 이승법에 따르는 고대 성도의 연대 추정」의 발표에 대해를 참조.「천체 현상렬차분야지도」의 원도는만당의 성도로 고려의 초기에 조선에 전래해,고려시대에조선 독자적인 특징이 더해진 성도와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