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3/07/13 19:19
韓国のえびせん「セウカン」とカニ風味スナック「コッケラン」から、多量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が検出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韓国食品医薬品安全処(食薬処)が発表した韓国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一日摂取量の約70倍以上の量だ。ただし、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の混入経緯は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
健康情報サイト「ヘルス朝鮮」は13日、韓国分析科学研究所の調査結果として、食品会社・農心のスナック菓子「セウカン」から1グラム当たり13個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が検出されたと報じた。一般的なサイズ(1袋90グラム入り)のセウカンであれば、1袋に1170個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が入っていることになる。
食品会社ピングレの「コッケラン」からも、1グラム当たり21個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が検出された。70グラム入り1袋に1470個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が含まれていることになる。
今回二つのスナック菓子から検出された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は、ポリプロピレン(PP)とポリエチレン(PE)の2種類。この2種類は主に海水および包装資材などに含まれている。
韓国の食薬処は昨年、韓国国民が日常生活で一日1人当たり平均16.3個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を摂取していると発表した。今回の調査結果によると、セウカンやコッケランを1人で1袋食べた場合、食薬処が発表した一日平均摂取量の70倍超の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を摂取することになる。
ただし、今回検出された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がどのような経緯で混入したかは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原材料の海産物に含まれていたのか、製造過程で何らかの理由で混入したのか不明というわけだ。
食薬処は今後、菓子の包装資材や容器などに含まれるマイクロプラスチックと健康リスクについて、速やかに調査を実施する予定だ。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기사 입력 : 2023/07/1319:19
한국의 새우 선 「세우칸」이라고 게 풍미 스넥 「콕케란」으로부터, 다량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을 알았다.한국 식품 의약품 안전곳(식약처)이 발표한 한국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하루 섭취량의 약 70배 이상의 양이다.다만, 마이크로 플라스틱의 혼입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 조선」은 13일, 한국 분석 과학 연구소의 조사 결과적으로, 식품 회사·농심의 스넥 과자 「세우칸」으로부터 1 그램당 13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고 알렸다.일반적인 사이즈(1봉 90그램들이)의 세우칸이면, 1봉에 1170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들어가 있게 된다.
식품 회사 핑레의 「콕케란」으로부터도, 1 그램당 21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70그램들이 1봉에 1470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게 된다.
이번 두 개의 스넥 과자로부터 검출된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에틸렌(PE)의 2 종류.이 2 종류는 주로 해수 및 포장 자재 등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의 식약처는 작년, 한국 국민이 일상생활에 1일 1 인당평의`마 16.3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세우칸이나 콕케란을 혼자서 1봉 먹었을 경우, 식약처가 발표한 하루 평균 섭취량의 70 2배 초과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을 섭취하게 된다.
다만, 이번 검출된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어떠한 경위로 혼입했는가는 밝혀지지 않았다.원재료의 해산물에 포함되어 있었는지, 제조 과정에서 어떠한 이유로 혼입했는지 불명이라고 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향후, 과자의 포장 자재나 용기 등에 포함되는 마이크로 플라스틱과 건강 리스크에 대해서, 신속하게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선·닷 컴/조선일보 일본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