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ニス】「加藤は失格になるだろう」 ウィンブルドン選手権でのハプニングが海外で話題に
テニスの4大大会「ウィンブルドン選手権」第6日目(8日、英・ロンドン)、女子シングルス3回戦で起きたハプニングを巡り、海外で大きな話題となっている。
ビクトリア・アザレンカ(ベラルーシ)とダリア・カサトキナ(ロシア)との一戦は、アザレンカが6―2、6―4で快勝。
しかし、第2セットの第3ゲーム時にアザレンカが強烈なドライブを放つと、大きく弾んだボールがフェンスを越え、隣接する隣のコートにいた男性の後頭部を直撃したという。
英紙「デイリー・スター」は「ウィンブルドンを見に来たファンはスタジアムの外にいたのに、スマッシュで後頭部を強打した」と報じた。
先月の「全仏オープン」女子ダブルスでは、加藤未唯(ザイマックス)、アルディラ・スーチャディ(インドネシア)組とサラ・ソリベストルモ(スペイン)、マリエ・ブズコバ(チェコ)組の試合時に、加藤が相手コートに返したボールがボールガールの頭に直撃。対戦相手の猛抗議によって失格になっていた。
そのため、同紙は「ネット上でコメントが殺到している」と紹介。
続けて「『これが全米オープンだったら、おそらく訴訟が起きただろう』と、機転の利くサポーターの1人は冗談を言った。
『ジョコビッチはこんなハプニングで大会から追放されていただろう』と次なる皮肉が飛んだ。
さらに『加藤は失格になるだろう』という3番目の声は、物議を醸した加藤の行為に言及した」などと伝えた。
「全仏オープン」から1か月が経過したが、依然として加藤の騒動が収まる気配はなさそうだ。
【테니스】「카토는 실격이 될 것이다」윔블던 선수권으로의 해프닝이 해외에서 화제에
테니스의 4대대회 「윔블던 선수권」 제6일째(8일, 영·런던), 여자단식 3 회전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둘러싸, 해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빅토리아·아자렌카(벨라루스)와 달리아·카사트키나(러시아)와의 일전은, 아자렌카가 6―2, 6―4로 쾌승.
그러나, 제2 세트의 제3 게임시에 아자렌카가 강렬한 드라이브를 발하면, 크게 튄 볼이 펜스를 넘어 인접하는 근처의 코트에 있던 남성의 후두부를 직격했다라고 한다.
영국신문 「데일리·스타」는 「윔블던을 보러 온 팬은 스타디움의 밖에 있었는데, 스매쉬로 후두부를 강타했다」라고 알렸다.
지난 달의 「전불오픈」여자 더블즈에서는, 카토 히츠지 다만(자이막스), 아르디라·스체디(인도네시아) 조와 사라·소리베스트르모(스페인), 마리에·브즈코바(체코) 조의 시합시에,카토가 상대 코트에 돌려준 볼이 볼 걸의 머리에 직격.대전 상대 맹항의에 의해서 실격이 되어 있었다.
그 때문에, 동지는 「넷상에서 코멘트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소개.
계속해 「 「이것이 전미 오픈이라면, 아마 소송이 일어났을 것이다」와 재치가 듣는 써포터의 1명은 농담을 했다.
「죠코빗치는 이런 해프닝으로 대회로부터 추방되고 있었을 것이다」와 다음 되는 야유가 퍼졌다.
「전불오픈」으로부터 1개월이 경과했지만, 여전히 카토의 소동이 들어가는 기색은 없을 것 같다.